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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보면 질병이 보인다… 35가지 손톱 증상으로 알아보는 질병
손톱에 신경을 조금만 쓴다면 우리 몸이 어떤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 손톱 빛깔과 손톱에 나타난 무늬, 손톱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어떤 질병의 징후를 ... -
장수의 상징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긴 역사를 가진 흥미로운 식물이다. 은행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릴 만큼 오래됐다. 15만 년 전 북반구 전체에 자라던 ...수면부족이 비만의 원인?
수면부족 원인인 비만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도 비만과 관련이 있다. 이 호르몬은 스릴을 느끼거나 도전 의욕이 생길 때 분비되는데, 기름진 ...통증을 완화시키는 에센셜 오일 ‘민트·송진·리좀’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은 향을 통해 기분을 바꾸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하지만 우울증과 불안을 완화하는 것이 다는 아니다. 아스피린, ...지긋지긋한 콧물… 콧속을 상쾌하게 하는 자연 치료법 7가지
사람들은 상황이 닥치기 전까지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지 못한다. 알레르기나 감기로 고생하게 되면 과도한 ...자일리톨의 허와 실
자이리톨. 케이크를 먹는 것만큼 감미료를 과하게 섭취하는 일도 없다. 중독, 당뇨로 이어질 수 있는 저영양 고칼로리, 비만, 칸디다, ...은(銀)의 약리적 효용
은(銀)은 인류가 미생물에 대해 알기도 전부터 오랜 시간 항미생물제로 사용되었다.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 고대 문명은 음식을 안전하게 ...아삭하고 새콤한 루바브 이야기
‘루바브 베리 파이’가 몇 년 전부터 미국에서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쩌다 이 시큼한 채소가 파이의 기본 ...먹었으면 걷자!… 도넛 하나에 3.2km
치즈버거 1개, 9km 탄산음료 한 컵, 8km 도넛 한 개, 3.2km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통을 긁어 없애자… 괄사요법
피부를 긁는 것은 경락 자극과 같아서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중국 의학의 중요 목표 중 하나는 부진한 ...밝은 성질의 시트러스 에센셜 오일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 표면을 살짝 긁어 향을 맡아보자. 시트러스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감귤류는 풍부한 ...단백질의 보고 ‘콩’… 효능은 ‘양날의 검’
미국의 주요 작물이었던 콩은 현재 재배 순위에서 옥수수 뒤로 밀려났다. 콩이 건강식품으로 등극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콩이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 연재를 마무리하며
올 가을부터 담당기자와 사전 논의 과정에서 빈번하게 비슷한 대화가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상추에 대해 써볼까요?” “아 그거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 오곡 중에 으뜸 ‘밀’
밀이 오곡 중에 으뜸이라고 한다면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밀처럼 오해를 많이 사는 곡물이 또 있을까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 파 밑둥 ‘파뿌리’, 감기 몰아낸다
요즘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시원하게 끓인 콩나물국에 대파와 고추를 썰어서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술을 즐기던 시절에는 아침은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 ‘보음’의 상징 ‘돼지 고기’
아마도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기가 돼지고기인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모임이 많아지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곁들이며 일 년을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 내 몸에 난로 ‘고추’
고추를 주제로 글을 써보자는 담당기자의 의뢰에 흔쾌히 응해놓고 보니, 고추가 조선 후기 한국에 들어와서 동의보감에 언급이 아예 없다는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소가 남긴 선물 ‘쇠고기’
시골에서 낙엽이나 볏짚 태우는 냄새를 맡아보셨을 겁니다. 냄새를 맡고 있으면 뭐랄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집니다. 처음 맡아보는 분들도 그런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최상의 가정용 소화제 ‘누룽지’
누룽지, 생각만 해도 구수합니다. 밥솥에 잔잔하게 열을 가해 눌러붙게 만들다보니 열기가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누룽지가 식어서 온도가 내려가도 ...[한의사 김황호의 음식약식] 속은 ‘편안’ 기운 ‘불끈’ 팔방미인 ‘두부’
서울 생활을 한 지도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해 상경했을 때 여러 가지가 생소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의사 김황호의 음식약식]톡톡 튀는 새우처럼 내 몸도 톡톡
산골에서 자라서 한참 자란 뒤에야 바다를 처음 봤습니다. 바다 생선은 5일장을 통해 고등어 자반이나 갈치를 한번씩 맛보거나, 제사때 ...[한의사 김황호의 음식약식] 바다 으뜸 ‘굴’
가끔 바닷바람도 쐴 겸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수산시장을 들릅니다. 가족이 굴을 좋아해서 석화를 한 박스 사서 집에서 껍질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가을 별미 게
부모님이 간장 게장을 좋아하십니다. 요즘 ‘게장 무한 리필’이라고 선전하는 식당이 부쩍 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밥도둑이라는 별칭이 붙은 간장 게장을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가을이 주고 가는 선물 ‘은행(銀杏)’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한의사 김황호의 飮食藥食]고기 열 다스리는 달콤한 소화제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사실 여름철에 다뤘으면 좋을 소재입니다. 하지만 여름에 다뤄야 할 소재가 하도 많아서 어쩌다 보니 낮에만 잠시 더운 ...[한의사 김황호의 음식약식]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옥수수’
저는 춘천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무의촌을 찾아 강원도 심심산골을 찾아갈 때면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푸른 옥수수 밭을 ...[한의사 김황호의 음식약식] ‘대세 과일’ 바나나, 지혜롭게 먹기
바나나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방송을 보니 마트에서 팔리는 과일 중 1위가 바나나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맛과 향이 탁월한데다 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