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 션윈예술단, 미국서 올 시즌 공연 시작

    2016-12-23 16:02 오후
    Copyright 2017 Shen Yun Performing Arts 22일 미국 션윈예술단의 11번째 전 세계 순회공연이 시작됐다. 동일한 규모의 5개 팀으로 구성된 션윈예술단은 내년 5월까지 장장 5개월에 걸쳐 130개 도시에서 4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션윈예술단 측은 “이번 시즌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객들은 신성한 땅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 속의 전설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화려하고 눈부신 의상, 생동감 넘치는 무대 배경 그리고 신선한 퍼포먼스와 노래 등으로 중화 문화의 진귀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첫 공연 美 3개 도시에서 동시 시작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션윈예술단은 2006년 창립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션윈북미예술단’이라는 5번째 예술단을 추가했다. 션윈 북미예술단은 다른 4개 예술단과 마찬가지로 약 80명의 무용가, 연주자, 성악가, 사회자 그리고 기술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5천 년 중화 문명의 부활을 취지로 하는 션윈예술단은 매년 순회공연을 돌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션윈의 5개 예술단의 새 시즌 첫 공연은 미국 전역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그중 3개 예술단은 22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첫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나머지 2개 그룹도 26일 텍사스주 휴스턴과 오스틴에서 첫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션윈예술단은 미국 80개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워싱턴 DC 케네디 아트센터, 뉴욕 링컨 아트센터 및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 등 각 지역의 명성이 높은 극장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휴스턴과 달라스에서는 각각 12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필라델피아는 10회, 뉴욕은 1월 11일~ 15일 사이에 7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캐나다,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남미의 50개 도시에서도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전석 매진 행진, 놀라운 기록 쌓아 션윈예술단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각종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세계 유명 공연장에서는 연이어 10차례 넘게 무대에 올랐고, 매번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2016년 대만에서는 연속 35차례 공연 매진 행렬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약 5만 명의 관객 수 기록을 세워 ‘션윈 전설’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예술계 흥행 수입 1위에 올랐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중국 대륙 관중들은 “션윈예술단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되니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눈과 귀가 매우 즐거운 공연이었고,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오클라호마 시, ‘션윈의 날’ 지정해 환영 션윈예술단이 초연을 올리게 될 도시 중 하나인 오클라호마시는 12월 22일부터 23일을 ‘션윈 공연의 날’로 지정하고 시장이 션윈예술단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클라호마주 주지사 및 거스리시 시장도 축하편지 및 표창장을 수여하여 션윈예술단에 환영 인사를 보낼 계획이다. 믹 코넷(Mick Cornett) 오클라호마시 시장은 표창장에서 “션윈예술단은 전통 중국문화의 진정한 유산”이라며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예술적 요소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면서 좋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에는 세계적인 무용가, 무대 연출가, 뮤지션 및 가수들이 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것이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메리 팰린(Mary Fallin) 오클라호마 주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오클라호마 주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매우 영광스럽다. 션윈예술단의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스티븐 젠틀링(Steven J. Gentling) 거스리시 시장은 표창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관중들은 ‘아름답게 빛나는,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는 우아함, 평등, 동적인 미, 내재적인 의지 및 긍정적 가치를 보여주는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라면서 “선(善), 관용, 용기를 주제로 한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멋지다. 그들의 감동적이고도 힘 있는 퍼포먼스는 인류가 역경을 극복해 가는 정신적인 위대함을 표현해 주며, 이는 관중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美의원들, 홍콩 션윈공연 개최 요구

    2016-12-21 04:49 오전
    (2017 Shen Yun Performing Arts)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션윈(神韻.Shen Yun) 예술단의 2017 월드투어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의 션윈공연 주최 측은 최근 홍콩 정부에 션윈예술단 홍콩 공연을 요청한다는 공개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아태지역과 미국 원로 의원들이 지지의 뜻을 밝혔다. 중국 신전(神傳)문화의 부흥을 취지로 하는 션윈예술단은 현재까지 약 100여 개 도시에서 1천 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많은 미국 국회의원, 정계 저명인사들이 이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션윈예술단은 한 번도 홍콩에서 공연을 개최한 적이 없다. 이에 미국 의원들은 홍콩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션윈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로라바크 美 원로의원 “션윈은 아주 멋진 공연” 미국 원로 하원의원 다나 로라바커는 인터뷰에서 “(션윈은)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린판 기자/대기원) 2014년 3월 15일, 미국 하원 고위멤버 다나 로라바커가 딸 아니카와 함께 캘리포니아 오렌지컨트리 아트센터에서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후 진심 어린 극찬을 보냈다.(린판/대기원) 미국 하원 다나 로라바커 의원은 인터뷰에서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션윈 공연을 봤다.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 그 누구도 이 공연을 보아선 안 될 이유가 전혀 없다. 만약 이 공연을 금지하는 정부가 존재한다면 그건 약간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공연은 예술이라는 아름다운 방식으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부패한 관리와 폭군의 역사는 잠시 제쳐두고 미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너도나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게 해 준다. 음악, 퍼포먼스, 생명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도 이렇게 나아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로라바커 의원은 캘리포니아 48선거구 출신으로, 언론 보좌관 및 연설문 기고자로 레이건 정부 시절 7년간 활약했으며, ‘레이건 독트린’ 제정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현재 미국 하원 유럽·유라시아 소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아·태 글로벌 소위원장이기도 하다.   샐먼 아태 소위원회 의장 “개방적 사고로 예술 바라봐야” 미국 국회 외교위 아태 소위원회 의장 맷 샐먼이 공청회를 열고 있다.(린판/대기원) 맷 샐먼 미국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원회 위원장은 홍콩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직접 공청회를 열어 홍콩인들이 보통선거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의 취지(중국 전통문화의 부흥)를 이해하고 난 뒤 “중국은 하나라는 사실은 나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홍콩은 일국양제(一國兩制)를 채택하고 있는 도시다. 최소한 예술에 있어서는 개방적인 태도로 취해야 하며 홍콩인들이 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샐먼 의원은 애리조나주 제5선거구 출신이다. 그는 아태 소위원회 의장직 외에도 국회 교육 노동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미스 의원 “션윈은 홍콩의 정신적 경지 높여줄 것” 크리스 스미스 미국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위원장은 홍콩인들이 션윈 공연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린판/대기원) 미국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는 2000년 10월에 설립돼 중국 인권문제와 법치 발전 사항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매년 국회와 대통령에게 보고서를 제출한다.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이 위원회의 의장으로 션윈예술단의 명성을 익히 들어왔다. 그는 홍콩에서 션윈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에 대해 “그렇게 된다면 아주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히며 “홍콩뿐만 아니라 베이징에서도 공연이 열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션윈 공연을 통해서 홍콩인들은 정신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 정부는 도대체 왜 이를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의원은 공화당 소속 원로 하원의원으로 1980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36년간 정계에 몸담아 왔으며 현재 국회의원 435명 중 두 번째로 오랜 경력을 지녔다. 그는 하원 외교위 산하 아프리카·세계보건·인권 소위원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샤보트 의원 “공연 방해하는 中정부 유감” 미국 스티브 샤보트 의원(린판/대기원) 중국의 전통가치관 부흥을 취지로 하는 션윈 공연에 대해 스티브 샤보트 미 하원 외무위원회 위원은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오락·퍼포먼스를 즐길 권리가 있으며 자유롭게 공연할 권리도 있다. 다만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올바른 일들에 대해 중국 정부는 도리어 분노하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샤보트 의원은 오하이오주 제1선거구 출신으로 18년간 국회의원직을 역임 중이다. 현재 하원 외교위 산하 아태 소위원회, 중동 및 북아프리카 소위원회에 속해 있으며, 소규모 비즈니스 위원회 및 사법위원회 구성원이기도 하다.   왈츠 의원 “자유는 홍콩 활력의 원동력” 미국 국회의원 팀 왈츠는 홍콩 정부가 션윈예술단을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린판/대기원) 민주당의 팀 왈츠 의원은 최근 홍콩 유명인들이 홍콩 정부가 션윈예술단을 홍콩으로 초청하도록 하는 제안서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 역시 홍콩 정부를 향해 “누구나 기본적인 신앙의 자유, 발언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이는 홍콩이 지금의 활력 넘치는 면모를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나는 홍콩 정부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기 바란다. 홍콩 시민들은 결코 정부를 난처하게 하려거나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아주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왈츠 의원은 몇 차례 홍콩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그는 “지금의 홍콩은 예전과 다른 느낌을 준다”라고 언급하며, “홍콩에 살고 있는 이들조차 모든 것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말할 정도다. 홍콩은 예전의 그 활기와 특색을 잃었다. 이는 홍콩에 있어서는 크나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홍콩은 중국에 속한 지역이면서도 중국이 해외로 뻗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다”라고 밝혔다. 미네소타주 제1선거구 출신인 왈츠 의원은 2007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현재 국회 농업위원회 산하 일반 농산품 및 리스크 관리 소위원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1989년부터 1990년까지 하버드대학의 교수 정부지원 프로젝트 제1기 교사단 중 한 명으로 중국에서 교편을 잡았던 경력이 있다.  
  • 홍콩 연예계, 정부에 션윈예술단 초청 요구

    2016-12-20 14:52 오후
    홍콩 연예계 및 감독 등이 홍콩 정부가 션윈예술단을 홍콩으로 초청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대기원 이미지) 미국 션윈(神韻.Shen Yun)예술단은 중국 5천년 신전문화(神傳文化) 부흥을 기치로 매년 100회가 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홍콩 당국의 방해로 지금까지 홍콩에서 공연이 열린 적은 없다. 홍콩 션윈 공연 주최측인 NTD TV 방송국은 홍콩 강락(康樂) 문화사무서에 서한을 보내 션윈예술단이 홍콩에서 공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이후 홍콩 내 많은 유명 배우들과 감독 등 연예계 인사들도 션윈 공연 지지를 밝히고 있어 션윈예술단 홍콩 공연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연예계, 션윈예술단 홍콩 공연 기대 홍콩 유명 배우 먀오차오웨이(苗僑偉, 모교위)와 부인 치메이전(戚美珍)은 26년째 자타가 공인하는 잉꼬부부다. 지난 6일 NTD TV 기자가 먀오차오웨이를 초청해 션윈 홍보 책자 내용을 소개했다. 중국 5천년 역사 속 전설 및 역사 인물을 생생하게 선보인다는 션윈 공연의 취지를 이해하게 된 먀오차오웨이는 션윈예술단 홍콩 공연 호소문에 흔쾌히 서명했다. 홍콩 스타배우 먀오차오웨이는 최근 션윈예술단 홍콩 공연 호소문에 서명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쑹샹룽 기자/대기원) 홍콩 유명 배우 정쩌스(鄭則士, 정칙사)는 제5회, 제16회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금상장에서 두 차례 남우주연상 수상은 매우 드문 사례로, 그의 연기력이 확실히 입증됐기 때문이다. 그는 션윈예술단 2017년 순회공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바로 홍콩 션윈 공연 호소문에 서명해 지지의 뜻을 밝혔다.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이자 두 차례나 금상장을 수상한 정쩌스(량전 기자/대기원) 오스카 여우주연상, 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호주 출신 배우 케이트 블란쳇 및 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도 션윈예술단의 아름다운 연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상장 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메이블 청(張婉婷, 장완팅)은 션윈 공연을 극찬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흔쾌히 호소문에 서명했다. 금상장 감독상을 수상한 메이블 청 감독(량전/대기원) 금상장 ‘최고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량청(梁琤)도 많은 유명 예술가 및 연예인들의 션윈예술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보고 서명에 나서며 홍콩에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금상장 수상자 여배우 량청(위강 기자/대기원)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2011년 금상장 영화 주제가상을 수상한 웨이치량(韋啟良) 역시 세계적인 예술가 및 연예인들의 션윈예술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보고 서명하며 홍콩에서 션윈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 금상장 영화 주제가상 수상자 웨이치량(쑹향룽 기자/대기원) 홍콩의 인터넷 라디오 D100 진행자 제쓰(杰斯)도 서명에 나서며, “지금까지는 인터넷으로만 션윈예술단 소식 및 동영상을 접할 수밖에 없었는데 앞으로는 홍콩에서도 션윈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홍콩은 국제 도시이므로 다양한 문화 예술이 공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예술은 예술로써 받아들여야지 결코 정치적 입장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있으며 홍콩은 명실상부한 국제 도시로, 그 어떤 문화나 예술도 홍콩에는 금기시 돼서는 안 된다. 홍콩인들에게 있어서 접해서 안 되는 문화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션윈예술단 홍콩 순회공연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홍콩 인터넷 라디오 D100 진행자 제쓰는 홍콩에서 미국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위강/대기원) 배우 겸 가수인 저우쯔양(周子揚)은 11월 29일 엔터테인먼트사 창립식에 참석했다. 그는 많은 세계 예술가와 스타들이 션윈 공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것을 보고는 자신도 직접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요청서에 서명하며 꼭 홍콩에서 션윈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콩의 배우 겸 가수 저우쯔양(쑹샹룽/대기원) 방송인 쉐리(雪梨)는 최근 영화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NTD TV 요청서에 대한 내용을 듣고는 서명에 나서며, 홍콩에서 션윈예술단의 5천년 중국 전통문화 및 지혜가 담긴 공연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쉐(米雪)의 친여동생으로, TVB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ATV에 들어가 영화, 단편영화 및 무대극을 찍었다. 홍콩 스타 쉐리는 홍콩 문화사무서에서 션윈예술단을 홍콩으로 초청해 줄 것을 요구했다.(쑹샹룽/대기원) ATV에서 28년간 몸담았던 류치셴(劉錫賢)도 요청서에 서명하며 꼭 홍콩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치셴은 현재 중국 대륙, 홍콩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B의 ‘Sunday 호희왕(好戲王)’, ‘남인식당(男人食堂)’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홍콩의 방송인 류치셴은 NTD TV의 홍콩 정부에 대한 요청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쑹샹룽/대기원) 홍콩 영화감독 천즈환(陳梓桓)은 미국 션윈예술단의 2017년 순회공연 홍보 동영상을 본 후 요청서에 서명하면서 “머지않아 홍콩에서도 션윈예술단 공연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홍콩은 창작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도시인만큼, 공연 장소도 마땅히 모두에게 개방되어야 한다. 다양한 예술단들이 홍콩에서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홍콩의 영화감독 천즈환(쑹샹룽/대기원) 홍콩의 방송인 천바오위안(陳保元)도 최근 코즈웨이 베이에서 열린 영화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요청서에 서명했다. 그는 5천 중국의 전통을 새롭게 재현하는 션윈예술단 공연을 홍콩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콩의 방송인 천바오위안도 홍콩 정부의 션윈예술단 홍콩 초청을 지지했다.(쑹샹룽/대기원) 홍콩 스타 황즈칭(黃芷晴)은 유명 배우 황르화(黃日華)와 TVB 배우 량제화(梁潔華)의 딸로, 배우 집안에서 자랐다. 그녀는 션윈예술단 홍보 영상을 보고서 예술단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며 직접 이 공연을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녀도 요청서에 서명하면서 ‘동양의 할리우드’라고 불리는 홍콩에서 할리우드를 휩쓸며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는 션윈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콩의 방송인 황즈칭(쑹샹룽/대기원) 홍콩의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레슬리 알버토 호(何駿怡)는 “션윈예술단은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곳곳을 순회하면서 공연했지만, 중국 본토 및 홍콩에서는 아직 한 번도 공연해 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션윈예술단의 홍콩 공연을 적극 지지한다”며 “5천 년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아름답게 그려냄으로써 홍콩인들의 심금을 울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콩 영화제작자 겸 배우 레슬리 알버토 호(대기원) 56회 금마장 최고 단편극상을 수상한 중국 영화감독이자 홍콩 영화대학 현장 예술가 잉량(應亮)도 요청서에 서명하며 홍콩 정부의 션윈예술단 초청을 지지했다. 그는 “이는 당연히 지지할만한 가치가 있는 예술 활동”이라고 밝히며 “홍콩 정부의 션윈예술단 초청 여부에서 우리는 홍콩이 공연예술, 언론 및 예술의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도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정부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므로 반드시 (공연예술, 언론 및 예술의 자유를 요구하는) 우리의 의견을 지지하고 따라 줘야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금마장 수상자 영화감독 잉량(쑹샹룽/대기원) 미국 뉴욕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자로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조셉 라이저(Joseph Reiser)와 부인인 피아니스트 애니 옌(Annie Yuen)은 2017년 션윈 순회공연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는 그 매력에 푹 빠졌다. ...
  • 2017 션윈 월드투어, 12월부터 大여정 시작

    2016-12-13 10:02 오전
    지난 1월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 당시 공연장을 가득채운 관객들(Shen Yun Performing Arts) 수백 년 전 황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세상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천상의  선녀들, 삼장법사를 구하는 손오공처럼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중국 5천년 역사의 신화와 전설이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2017 션윈(神韻, Shen Yun) 월드투어’가 바로 그것. 고전과 현대, 전통과 첨단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된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션윈’이 오는 12월 22일 오클라호마,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등 북미 세 개의 도시에서 동시에 대여정의 막을 올린다. 미국 뉴욕에서 제작된 ‘션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고전 무용단에 동서양 악기를 결합시킨 독창적인 오케스트라와 최첨단 디지털 영상 배경이 더해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영혼까지 울리는 벨칸토 창법 성악곡과 한·당 시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수백 벌의 의상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다. 션윈예술단은 문화대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문화를 부흥시키려는 취지로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예술단체다. 공연계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션윈은 해마다 가파르게 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10여 년간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6개월간 5개 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매년 4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설립 10년 만에 5개 오케스트라와 5개 무용단을 거느린 대규모 예술단으로 성장했다.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링컨센터’에서 션윈은 정기 공연으로 열리고 있다. 매년 워싱턴 ‘케네디센터’, 프랑스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적인 공연장에 초대 받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션윈을 관람 후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며, “기량뿐 아니라 원형과 서사의 힘이 놀랍고, 완벽하게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프로듀서인 짐 크릴 역시 “이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인간 정신, 존엄, 힘, 사랑이 정말 놀라웠다. 이 공연을 뛰어넘는 것은 없다. 절대로.”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매년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 션윈.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2017년 월드투어의 신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년 션윈 공연을 치러왔던 한국에서도 2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일정은 션윈 사이트(Shen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7 션윈공연’ 새 예술단 충원

    2016-12-05 12:17 오후
    션윈예술단 올해 미국 션윈예술단 순회공연이 지난 5월 끝난 뒤 모든 스태프가 내년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2017순회공연’을 앞둔 지금 완전히 새로운 무용프로그램·음악·의상·무대 스크린이 완성됐다. 2017년 공연 시즌이 시작되기 전 션윈예술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션윈의 가족에 새로운 구성원이 충원됐다고 발표했다. 2016년은 션윈예술단 창립 10주년으로, 지난 10년 동안 션윈은 1개의 예술단에서 4개의 예술단으로 발전했다. 4개의 동일 규모의 예술단들은 매년 전 세계에서 동시에 순회공연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更上一層樓·천리를 바라보려고 누각을 한층 더 오른다)’라는 말처럼, 션윈의 발걸음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션윈예술단은 대중들에게 이 대가족의 새로운 구성원을 선보였는데 바로 ‘션윈북미예술단’이다. ‘션윈북미예술단’은 다른 4개 예술단과 마찬가지로 약 80명의 무용가, 연주자, 성악가, 사회자 그리고 기술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쉬에신탄(薛心壇), 왕쉬안(王旋), 위밍(宇鳴) 등 관객에게 익숙한 얼굴들도 있고, 신입 단원들도 다수다. 대만에서 온 린자치(林家綺)가 ‘션윈북미예술단 악단’의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션윈예술단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 세계에서 갈채를 보내고 있는 팬들과 지지자 덕분이라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저희가 크게 성장한 것은 관객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입니다. 저희들은 션윈 대가족을 대표해 모든 팬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2017년 첫 션윈 순회공연에 참여하게 될 모든 신입 구성원들은 인생에서 중대한 의미가 있는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12월 말에 관객 여러분들과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션윈예술단 베트남 첫공연 동일한 규모의 5개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더욱 더 많은 시간과 인력을 통해 창작과 순회공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 도시와 국가들이 션윈의 공연 스케줄에 포함됐다. 2017 새 시즌에는 베트남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고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션윈 예술단은 올해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시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며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는 호치민 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션윈예술단의 최신 공연소식이 궁금하다면 션윈예술단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된다. 2017년 시즌 티켓구매 정보: www.shenyun.com/tickets 션윈예술단은? 뉴욕에 기반을 둔 비영리 예술단체로 세계적 수준의 중국 고전무용과 동서양 전통 음악이 결합된 독특하고 참신한 공연을 선보인다. 중국은 과거에 신이 보우하는 땅이라 해서 ‘신주(神州)’라 불렀다. 사람들은 아주 오랜 옛날, 중원 대지에서는 신과 인간이 공존했었다고 믿었다. 따라서 중국문화에는 ‘경천지명(敬天知命)’ ‘중덕행선(重德行善)’의 함의가 시종 관통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60년간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이처럼 아름다운 전통이 철저히 파괴됐고, 5천년 문화의 정수가 모두 사라졌다. 2006년, 미국에 건너가 있던 중국 출신 정상급 예술가들과 미국에서 성장한 화교 예술가들은 공산당 통치 하에서 잃어버린 진정한 5천년 중화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인류의 정통문화를 개창한다는 취지로 션윈예술단을 결성했다.  
  • 션윈 오케스트라, 일본 관객들 매료시켜

    2016-09-16 23:55 오후
    9월 15일, 미국 션윈(神韻, Shen Yun)예술단 산하의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일본 도쿄오페라시티에서 아시아 순회공연의 첫 막을 올렸다.(대기원시보) 15일 미국 션윈(神韻, Shen Yun)예술단 산하의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일본 도쿄오페라시티에서 아시아 순회공연의 첫 막을 올렸다. 일본 관객들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천상의 음악에 깊이 빠져들었다.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션윈예술단은 창단 10여년 만에 세계 일류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기적을 이뤄냈고 공연을 동행하며 현장 연주를 했던 션윈오케스트라도 지난 201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북미지역에서 단독 공연을 펼쳐왔다.   동서양 악기의 환상적인 조화와 독창적인 음악의 깊은 울림은 까다로운 일본 관객들에게도 흠잡을 수 없는 인상적인 공연이었다. 수 십 년 동안 중국 전통 정원을 연구해 온 요시카와 이사오(吉河 功) 일본정원연구회 회장은 “얼후(중국 전통악기)의 감미로운 선율이 흘러나올 때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너무 편안했다”며 “나처럼 중국 문화에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요시카와 회장은 또 “중국 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웅장함과 얼후의 또렷하고 아련한 음색이 어울려 정말 귀가 호강했다”고 극찬했다. 바쁜 오후 근무 시간에 휴가를 내고 공연을 관람하러 온 기업 경영 고문인 와다나베 마코도는 “중국 악기가 연주될 때 온몸에 전율이 일면서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중국 악기 부분에서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느낌이었고 서양 악기 부분에서는 평온함을 느꼈다”며 “이런 선명한 대비가 듣는 내내 기분을 즐겁게 했다”고 감명 깊게 말했다. 음악 교사인 다키자와 카츠히코는 “서양 악기와 얼후가 너무나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매우 놀랐다”고 말했고, 라디오 퍼스낼리티(진행자)인 다카하시 미사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도쿄에서 2회 공연을 마친 후 대만으로 건너가 12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관객들은 아쉽게도 이번 공연을 관람할 수 없다. 중국대사관의 극심한 방해로 한국 극장들이 션윈예술단에 대관을 거부하거나 성사된 계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반복되면서 션윈 오케스트라가 한국 공연을 뒤로 미뤘기 때문이다.  
  • 美민주당 대선주자 버니 샌더스 의원 “션윈예술단 성공 기원해”

    2016-05-11 22:44 오후
    지난 5월 7일 션윈예술단의 버몬트주 방문에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주자(왼쪽), 피터 셤린(Peter Shumlin)주지사를 포함한 현지 여러 정계인사가 션윈예술단에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Getty Images) 지난 7일 전 세계 순회공연 중인 뉴욕 션윈예술단이 미국 버몬트주 최대 도시 벌링턴을 ...
  • 션윈 로스앤젤레스 공연 28회 전석매진, 스타·명사들 찬사 이어져

    2016-04-30 23:59 오후
     지난 4월 30일 전통중화 문화의 부활을 모토로 중국 고전무용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션윈(神韻) 예술단의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지역 2016년 순회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션윈 뉴욕 예술단은 세계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주변 도시에서 21일간 총 31회에 걸쳐 매회 초만원을 이루었고 이 중 28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지위안/대기원)  4월 30일 전통중화 문화의 부활을 모토로 중국 고전무용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션윈(神韻) 예술단의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지역 2016년 순회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션윈 뉴욕예술단은 세계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주변 도시에서 21일간 총 31회 공연이 초만원을 이루었고 이중 28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원래 예정됐던 공연은 28회, 임시로 3회 공연이 추가되면서 좌석도 4천석 늘었다. 올해 미국 서부에 션윈을 관람한 관객은 7만여 명에 달했다. 10년째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방문하는 션윈예술단은 올해 롱 비치(Long Beach), 사우 전드 오크스(Thousand Oaks), 클레어몬트(Claremont), 코스타 메사(Costa Mesa), 노스리지(Northridge), 로스앤젤레스(LA),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등 캘리포니아 주 남부 8개 주요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쳤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션윈의 아를다움에 푹 빠졌다. 션윈이 체현하는 5천 년 중화전통문화는 로스앤젤레스 연예계 인사들의 시야를 한층 더 넓혀줬다. 아카데미상 수상자, 에미상 수상자, TV 방송국 설립자, 영화 제작사 고위 관리, 올림픽 디자이너, 수상 작가, 자선가, 할리우드의 유명 여성 인사, 학계 및 법조계 명사, 전 부통령 후보, 정부 주요 인사 등 수많은 명사가 션윈의 명성을 듣고 잇달아 공연장을 찾았다. 관객들은 션윈의 눈부시고 웅장한 무대와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로 이끄는 상상을 뛰어넘는 감동에 관객들은 내심에서 우러나온 찬탄을 금치 못했다. 관객들은 또 전통적 가치관과 옛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션윈에 감탄하면서 션윈이 체현하는 정신적 내포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모두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사색하게 해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제작자 “웅장한 제작, 너무 놀랍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 제작자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와 변호사겸 소설가인 부인 줄리안 마이오(Juliana Maio). (런이밍/대기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와 줄리안 마이오(Juliana Maio) 변호사 부부는 4월 24일 오후 마이크로소프트 로스앤젤레스 극장에서 펼쳐진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고대와 현대가 서로 어우러져 있었고 모든 것이 아름답고 훌륭하고 뛰어나 그야말로 저의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는 무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션윈의 최첨단 무대배경에 감탄했다. “웅장한 제작이었고,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배우가 천국 세계에서 무대로 내려오는 그 기술과 제작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훌륭했으며 환상적이었습니다. 관객들을 무대 속의 세계로 이끌어갔는데 저 역시 저런 풍경이 있는 곳에 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라고 끊임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아, ‘정말로 몽골초원에서 딱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지내본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이죠. 그야말로 말로써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절묘했습니다!” 전통문화 부활을 사명으로 하는 션윈예술단에 대해 그는 지극히 큰 기대를 품으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중국 또한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희망했다. “저는 션윈 예술가들이 그렇게 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 중국 문화와 불가(佛家) 예술 등에 흥취가 깊은 사람입니다. 세계가 모두 변화고 있는 한 중국 내 상황도 앞으로 변화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는 션윈 성악가들이 부른 노래 가사에 담긴 정신적 메시지가 크게 가슴에 와 닿았고,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됐다면서, 한번 만나기 어려운 예술을 꼭 와서 체험하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션윈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의 작품은 할리우드 역사상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스팅(The Sting)'과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가 있다. 이 두 영화는 모두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그중 스팅은 제4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배우 조지 차키리스 “션윈 노래 가사는 모든 이의 심금을 울렸다” 명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에서 베르나르도 역으로 1962년 아카데미상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의 중견배우 조지 차키리스(George Chakiris, 왼쪽) 와 그의 연예계 지인 리처드 태너(Richard Tanner). (류페이/대기원)  할리우드의 중견배우이자 아카데미상 남우 조연상 수상자인 조지 차키리스(George Chakiris)는 4월 20일 저녁 노스리지(Northridge)에서의 마지막 회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중의 모든 일체는 이루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무용은 너무 아름다웠으며 그야말로 대단히 뛰어난 예술가들이었습니다. 의상 역시 그지없이 정교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명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에서 베르나르도 역으로 1962년 아카데미상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차키리스는 션윈의 노래 가사는 깊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어 사람의 사색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모든 이의 심금을 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주제 역시 아주 훌륭했고, 우리는 왜 이 지구에 오게 되었고, 인생이란 무엇이며 천국 세계란,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등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메시지와 이념으로 우리 모두가 늘 사색하는 과제이기도 하지요.” 그는 또 “모든 배우가 다 대단히 우수했고 너무 뛰어났습니다! 공연을 통해 이들이 아주 훌륭한 훈련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고 또 얼마나 고달프고 기나긴 시간의 연습을 거쳐서야 비로소 이처럼 완벽한 수준과 일치함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하고 탄복했어요. 무용수들의 무용을 봤을 때 아주 협력이 잘 돼 있었고 그 훌륭함은 정말로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감탄했다. 가무(歌舞)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조지 차키리스는 국제 영화 무대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도 비범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일찍이 명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에서의 출중한 연기로 1962년 아카데미상 남우 조연상과 골든글로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에서 그가 노래 부르며 춤추던 포스터 스틸 컷은 할리우드 역사상 잊을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이 밖에 그는 또 56편의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으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할리우드 배우 진 스마트 세 번째 션윈 관람  “션윈 관람이 하나의 전통이 되게 하고 싶다” 할리우드 영화계 저명 스타이며 에미상 수상자인 진 스마트(Jean Smart)는 세 번째로 션윈을 관람했다. (NTDTV 제공)  할리우드 영화계 저명스타이며 에미상 수상자인 진 스마트(Jean Smart)는 4월 20일 노스리지(Northridge)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은 그녀가 딸과 함께 한 세 번째 션윈 관람이다. “저는 매년 딸을 데리고 오는데 이미 3년째가 되었네요. 딸은 올해 7세입니다. 션윈은 지금까지 저희가 관람한 공연 중 가장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스마트는 일찍이 미국의 저명 드라마 ‘사만다 후(Samantha who?)’에서 주연(레지나 뉼리 역)을 맡았다. ‘프레이저(Frasier)’와 ‘사만다 후’ 등 코미디 시트콤에서의 훌륭한 연기로 3차례 에미상 수상과 4차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성공한 배우로서 그녀는 션윈 배우들의 최선을 다하는 직업 정신이 크게 인상에 남았다고 말했다. “저도 물론 그들처럼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훈련을 거쳐야만 비로소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션윈 배우들은 그처럼 익숙하고 숙달되었으며 그들은 실제 연기 속에서도 즐기고 있었고 그리하여 공연 자체에도 즐거움과 유머러스함이 가득 차도록 했습니다.” 스마트는 중국에서 입양한 딸이 어릴 적부터 중화 문화의 감화를 받도록 4세 때부터 딸을 데리고 션윈을 관람했다. “저는 션윈을 관람하는 것이 저와 어린 딸아이 사이에서 하나의 전통이 되게 하고 싶어요. 저는 딸아이에게 문화대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시도해봤어요.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미래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역사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이죠.” 올해 션윈을 관람한 새로운 느낌에 대해 그는 “의상이 특별히 화려했고 아름다웠으며, 남자 무용수들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다”면서 웃었다. 노래 가사에 대해서도 “인생이 얼마나 고달플지라도 궁극적으로 곤경 속에서 희망이 나타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모두가 크게 공감했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는 더욱 많은 사람이 션윈을 관람했으면 좋겠다며 추천의 말을 남겼다, “아직 션윈을 관람하지 못했다면 꼭 가서 보십시오. 이는 유일무이한 공연이기 때문입니다. 또 설사 이미 1번쯤 관람했다 하더라도 다시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션윈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출한답니다.” 영화 제작자 그레이그 헉슬리 두 번째 션윈 관람 “크게 시야를 넓혀주었다.” 세 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크레이그 헉슬리(Craig Huxley)는 4월 24일 오후 마이크로 소프트 로스앤젤레스극장에서 펼쳐진 션윈 뉴욕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NTDTV 제공)  세 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크레이그 헉슬리(Craig Huxley)는 두 번째 션윈 관람임에도 션윈의 탁월함과 황홀함에 찬탄을 금치 못했다. “무용수들은 대단한 점프력을 지녔습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들은 점프할 때 다른 기타 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고 공중회전을 할 때도 너무나 멋졌습니다. 완전히 진짜 사람이 생생하게 현장에서 연기를 펼치는 것이었고 아무런 컴퓨터 특수효과의 도움도 없었습니다. 반면에 우리 할리우드에는 특수효과를 과도하게 사용합니다. 아울러 배우들의 협력이 아주 잘 되었는데 무대 위에서 그 많은 배우가 동시에 움직이는 것이 옥의 티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크레이그 헉슬리(Craig Huxley)는 일찍이 공상과학 영화 ‘스타 트랙(Star Trek)’과 ‘2010 우주여행(2010 The Year We Make Contact)’에서 배경음악을 맡아 세 차례나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가 설립한 멀티미디어 회사는 할리우드 연예지 ‘빌보드(Billboard)’ 에 의해 미국의 제2의 종합 스튜디오로 평가받기도 했다.  영화배우 윌리엄 볼드윈 “찬탄을 자아내는 공연이다” 할리우드에서 스타 가족 ‘볼드윈 형제’로 유명한 영화배우 ‘월리엄 볼드윈(William Baldwin)’은 딸 브룩(Brooke)과 딸의 두 꼬마 친구와 함께 4월 30일 밤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그라나다 극장(Granada Theatre)에서의 마지막 회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지위안/대기원) 할리우드에서 스타 가족 ‘볼드윈 형제’ 로 유명한 영화배우 ‘월리엄 볼드윈(William Baldwin)’은 딸 브룩(Brooke)과 딸의 두 꼬마 친구와 함께 4월 30일 밤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그라나다 극장(Granada Theatre)에서의 마지막 회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는 기립박수를 보내며 션윈 예술가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
  • 美 오렌지카운티 첫 한인 수퍼바이저 미셸 박 스틸 , 현장서 션윈예술단에 표창장 수여

    2016-04-18 16:00 오후
    4월 12일 밤 미국 공화당 내 대표적 한국계 핵심 인사인 미셸 박 스틸(60·한국 이름 박은주) 캘리포니아 주(州) 오렌지카운티의 첫 한인 수퍼바이저(공동시장 격)(오른쪽) 가 오렌지카운티예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런이밍/ 대기원)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의 네 공연단 ...
  • 션윈 美 피닉스 공연 8회 전석매진, 션윈 팬이 된 시민들

    2016-04-18 15:38 오후
    미국 전역에 션윈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션윈이 다녀간 피닉스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 4월 6일 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오르페움 극장(Phoenix Orpheum Theater)에서 펼쳐진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2016년 순회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31일부터 시작해 ...
  • 오스트리아 빈 유명 지휘자 “션윈 음악,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2016-04-18 15:13 오후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지휘자의 하나로 꼽히는 콘스탄티노스 디미나키스가 션윈예술단에 찬사를 보냈다. (NTD TV) 그리스 출신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는 지휘자 콘스탄티노스 디미나키스는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의 하나로 꼽힌다. 지난 6일 오후 오스트리아 빈 ...
  • 오스트리아 빈 션윈 공연, 주류사회 관객 극찬

    2016-04-18 15:01 오후
    해를 거듭할수록 오스트리아 수도이자 음악의 도시 빈에서 션윈의 명성은 더욱 자자해지고 있다. 지난 4월 5~6일(이하 현지시각), 빈 슈타트할레에서 펼쳐진 2016년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공연에는 현지 유명인사 다수가 몰렸다. 5천 년 중화전통문화의 진수를 무용과 음악으로 펼쳐내는 션윈의 ...
  • 오스트리아 음악가 “빈에는 션윈같은 곡 만들 작곡가 없어”

    2016-04-18 14:16 오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중인 루카그 메드램(Medlam)은 지난 4월 5일 빈 도시극장(Stadthalle)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NTD캡처) 현재 유럽을 순회 중인 미국 션윈(神韻)국제예술단은 지난 4월 5일, 음악의 도시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올시즌 현지 첫 ...
  • 대만 저명 서예가, “션윈은 인간세상에서 보기 힘든 신의 작품!”

    2016-04-14 16:22 오후
    저명 서예가 셰융톈(謝永田) 선생은 “바로 신의 힘이다! 사람으로서는 근본 이 일을 해낼 수 없다. 션윈은 인간세상에서 보기 힘든 신의 작품이다!” 라고 극찬해마지 않았다. (천팅(陳霆)기자) “그야말로 세기를 초월한 작품이다! 백번 보아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보고나면 또 ...
  • 션윈 10년째 대만 방문… 대만 100여 명 정계인사 축사 보내

    2016-04-12 18:47 오후
    3월 17일 신베이시에서 열린 션윈순회예술단 첫 대만공연이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막을 열었다. (Epoch Times)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션윈(神韻)예술단 대만 순회공연에 대만 주요 인사들이 화환과 축사를 보내 화제다. 민진당 주석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 당선자는 ...
  • 대만 타이둥시 시장, 500여 명 시민 이끌고 션윈 관람

    2016-04-12 17:49 오후
    장궈저우 타이둥 시장은 시청 공무원과 시민 500여 명과 함께 즐거운 션윈관람 나들이를 했다. (사진=정순리(郑顺利) 기자) 지난 3월 17일부터 대만을 찾은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오는 16일까지 한 달 동안 공연을 이어간다. 매년 션윈예술단이 대만을 찾지만, 올해는 유난히 ...
  • 대만 민족악단 감독 “션윈의 성공 비결 배우고 싶다”

    2016-04-12 17:37 오후
    대만 난잉민족악단 예술감독 양정안 씨는 지난 2일 악단 단원 60명과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정순리(鄭順利) 기자) 매년 전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지난 3월 17일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오는 16일까지 예정된 이번 ...
  • 타이완 예술가들 “션윈에서 창작 영감 얻어”

    2016-04-08 09:56 오전
    중국 고전무용과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음악으로 5,000년 중국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션윈의 무대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뛰어난 기량과 탁월한 음악 수준 외에도 아름다운 의상, 독특하고 참신한 무대설계 등 션윈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
  • 타이완 자치단체장, 주민들과 션윈 관람위해 상경

    2016-04-05 10:19 오전
    타이완 타이둥(台東)현 츠상(池上)향 장야오청(張堯城) 향장은 “츠상향은 현재 관광도시를 추진 중”이라며 “향촌 주민들이 션윈 관람 후 문화예술 수준과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Epoch Times) 2016년 3월 23일 오후 가오슝 문화센터에서 펼쳐진 션윈세계예술단 2회 공연은 또다시 ...
  • 캘리포니아 필하모닉의 창립 멤버, “션윈 오케스트라는 걸출하고 우수하다”

    2016-04-05 10:13 오전
    캘리포니아 필하모닉의 창립 멤버 로라바흘 길레스피는 션윈 오케스트라에 대해 “걸출하고 우수하며, 음악과 무용이 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일체를 이루다니 그야말로 경이롭다”라고 극찬했다. (NTD TV) 로라바흘 길레스피(LauraVahl-Gillespie)는 캘리포니아 필하모닉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작년에 ...
  • 美 할리우드 제작자 “션윈, 생에 본 가장 위대한 공연”

    2016-04-05 10:02 오전
    35년간 할리우드 제작자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파멜라 데이비스는 미 LA에서 션윈을 관람하고 션윈의 수준이 놀랍다며 극찬했다. (Epoch Times) 제작자 겸 시나리오 작가인 파멜라 데이비스(Pamela Davis)는 할리우드에서 35년간 활동해왔다. 작품으로 ‘하우스(House, M.D.)’ ‘그레이스포인트(Gracepoint)’ 등 인기 ...
  • 테러 위협에도 션윈 벨기에 공연 초만원

    2016-04-05 09:58 오전
    3월 22일 유럽공연 순회 중인 션윈국제예술단은 올해 처음으로 벨기에 옛 도시 브뤼헤(Bruges)를 방문해 첫 공연을 펼쳤다. 당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테러 습격을 받은 상황이었지만, 브뤼헤 공연은 초만원을 이뤘다. (Shen Yun Performing Arts) 3월 22일 유럽공연 ...
  • 덴마크 작가 메드슨 “션윈은 고금(古今)을 완벽히 결합시켜”

    2016-04-03 13:18 오후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로 알려진 스벤 아겐 메드슨(Svend Aage Madsen)은 션윈예술단의 연기에 대해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원화/ 대기원) 지난 4월 2일, 덴마크 오르후스 음악홀에서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공연이 열렸다. 관람을 위해 많은 현지 주류 인사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
  • 체코 문화부장관, 세 번째 관람 “강대한 에너지와 희망 느꼈다”

    2016-03-31 16:20 오후
    다니엘 허먼(Daniel Herman) 체코 문화부 장관이 2016년 3월 27일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에서 펼쳐진 션윈국제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NTD TV) 지난 3월 27일 밤, 미국션윈(神韻)예술단의 4개 공연단 중 하나로 현재 유럽을 순회 중인 션윈국제예술단은 체코 브르노의 ...
  • 한‧중 고전무용 전문가 “션윈, 정말 대단한 공연”

    2016-03-30 09:20 오전
    대만 난화대학(南華大學)에서 전통무용을 가르치는 심숙경 민족음악학과 객원교수는 28일 자이민웅예술청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국립국악원 홈페이지) 한국과 중국의 고전무용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가 션윈공연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지난 28일 대만 중부 자이(嘉義)시 자이민웅예술청(嘉義民雄演藝廳)에서는 션윈 2016시즌 자이 첫날 공연이 ...
  • 션윈 뉴욕 공연 ‘서프라이즈’… 歌王 깜짝 등장에 관중 환호

    2016-03-29 15:49 오후
    국제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션윈 예술단은 3월 2일 다시 한 번 뉴욕을 찾아 힘찬 ‘고대 중국의 선율’을 전파했다. 사진은 3월 2일 공연을 마치고 무대 인사 중인 단원들의 모습. (사진=다이빙 기자) 국제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션윈 ...
  • 발레무용가 “션윈의 위대한 예술 표현력, 감동이었다”

    2016-03-25 09:49 오전
    러시아출신 발레무용가 유진 페트로프(Eugene Petrov)선생은 3월 10일 부인, 지인과 함께 링컨센터에서 션윈뉴욕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NTD 캡처)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전 세계 수많은 예술가들과 공연전문가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극찬 받고 있는 션윈(神韻)은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