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 【션윈 관객 인터뷰】 스위스 제네바 BFM극장 찾은 관객들 “션윈, 진정한 전통의 힘”

    2019-03-07 19:19 오후
    3월 3일 오후 제네바 론강에 자리잡은 BFM극장에서 펼쳐진 션윈국제예술단 공연은 매진으로 표 한 장 구하기 힘들었다.(에포크 타임스) 어둠이 내리면 론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스위스 제네바 BFM극장.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2019 션윈 월드투어' 스위스 공연이 열린 이곳은 연일 관객들로 가득 찼다. 독일 에센과 도르트문트, 프랑스 낭트와 몽펠리어에 이어 스위스 제네바 역시 이번 시즌에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션윈 공연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악기가 결합한 독창적인 라이브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벨기에 왕비 “충격적일 만큼 큰 감동 받아” 레아(Princess Léa of Belgium) 벨기에 왕비는 지난 2월 28일 저녁 제네바 BFM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충격적일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NTD) 지난 2월 28일 저녁 제네바 BFM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레아(Léa) 벨기에 왕비는 “공연이 보여주는 예술적 미학이 놀라울 뿐이다. 충격적일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무용수들이 재치가 넘쳤으며 춤 동작이 가볍고 날렵했다. 첫 시작부터 공연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라고 말했다. 션윈 공연은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중국 고전무용을 통해 인물의 개성과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모든 장면을 놀랍도록 선명하게 묘사해낸다. 레아 왕비는 중국 고전무용의 놀라운 표현력에 감탄하며 “션윈 단원들이 온몸으로 몰입해 연기했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느꼈다”면서 단원들의 뛰어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신탁회사 이사장 “독창적인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에 감동” 제네바 유명 신탁회사인 BFB 그룹 장 폴 트리부틀레(Jean Paul Triboulet) 이사장이 2월 28일 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션윈의 중국 고전무용은 라이브 오케스트라연주와 어우러져 공연에 색채를 더한다. 제네바에서 100년 역사를 지닌 유명 신탁회사 BFB 그룹의 장 폴 트리부틀레 이사장은 "공연의 질이 매우 높고 성공적이었다"면서 “하늘하늘한 몸짓의 무용이 너무 좋았다.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독창적인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가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며 동서양 음악이 결합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은행 임원 "5천 년 문화유산 잘 보존해야” 은행 재무감사인 버트티카스(Bert TeKaath)는 2월 28일 BFM 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257년 역사의 민간투자은행인 에릭 스터자(Banque Eric Sturdza)은행의 재무감사인 버트티카스는 제네바에서 62km 떨어져 있는 로잔에서 션윈 관람을 위해BFM 극장을 찾았다. 아시아 여러 나라 문화를 특히 사랑한다는 그는 이번이 두 번째 관람이었다. 그는 “무용수들의 표현력과 안무가 매우 좋았다”며 “의상과 색채도 충격적일 만큼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는 오래된 문화이고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명나라, 당나라 등 여러 왕조의 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정말 좋다"면서 "중국의 5천년 역사는 문화유산으로 매우 중요하므로 잘 보존해야 한다. 오늘 밤 이 공연은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아주 좋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전 외교관 "인생의 가치 깨우쳐”  전 외교관 페테 스트리데스(Peter Stavrides)는 지난 2월 28일 제네바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전 외교관이자 금융인인 페테 스트리데스는 뉴욕과 제네바에서 여러 차례 션윈을 관람한 열성 팬이다. 올 시즌 새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또 한번 제네바 BFM 극장을 찾은 그는 션윈이 체현하는 깊은 함의에 대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은 듯했다. 그는 "인류 만년의 역사를 보여줬다. 오천 년이 넘는 문명을 한눈에 보았는데 그 기묘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공연을 통해 인간은 왜 존재하는지, 앞으로 나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이는 아주 중요하다”라며 감격에 겨워 말했다. 음악학원 원장 “전통 보존에 대한 완벽한 가르침 줘” 3월 3일 음악학원 원장 실뱅 크로니소너(Sylvain Croisonier)가 부인과 함께 제네바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NTD) 음악학원 원장 실뱅 크로니소너는3월 3일 오후 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한 뒤 “너무나 멋진 공연”이라며 "공연은 우리를 이끌고 중국 문화에로 마음껏 여행을 떠났다. 무척 아름다운 여정이었다. 화려하고 밝은 색채, 은은한 음악, 무용과 음악의 조화가 일품이었고, 그 무용수들의 재능이 매우 출중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신성하다는 의미는 전통과의 완벽한 연결을 말한다. 우리는 전통을 잊어서는 안 되며, 우리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그 뿌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여기에 대해 공연은 완벽한 가르침을 줬다”고 말했다. 프랑스 방송국 사장 "정말 감동적인 공연”   2월 28일 저녁, 프랑스 안시 세노즈(Semnoz) 방송국 사장인 앙리 반 데르베켄(Henri Van Der Veken)은 지인 에디트(Edith)와 제네바 첫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제네바에서 남쪽으로 35km 떨어져 있는 프랑스 안시의 세노즈(Semnoz) 방송국 사장인 앙리 반 데르베켄은 2월 28일 지인과 함께 제네바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또 유엔에서 40여 년간 교회 책임자로 있으면서 프랑스 안시시와 제네바의 일부 교회를 관리하고 있다. 그는 "정말 감동적인 공연”이라며 특히 현대 중국 인권의 실상을 예술로 승화한 무용극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단원들의 용기에 탄복한다”면서 “유엔에서 일하는 일원으로서 이런 소재가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했다. 현재 ‘2019 션윈 월드투어’ 유럽 공연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 나라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뉴욕 션윈2019 월드투어 내한공연 일정 2019.3.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9.3.20(수)-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9.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2019.3.26(화)-28(목)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019.3.30(토)-3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예매: 션윈닷컴1544-8808, 인터파크 1544-1555, 고양문화재단 1577-7766
  • ‘션윈’, 호주 퀸즐랜드주 정계인사들 축사 이어져

    2019-03-04 14:24 오후
    호주 브리즈번 션윈 공연에 앞서 연방의원 및 퀸즐랜드 주 의원 30여명을 포함한 퀸즐랜드 정계 주요인사들이 션윈예술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공연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주최측에 보내왔다. (에포크타임스) '2019 션윈 월드투어' 호주 멜버른의 열기가 퍼스와 브리즈번까지 전해졌다. 공연을 앞두고 보내온 퀸즐랜드 주 정계인사들의 축사로 한층 뜨거워진 열기는 매진 후 추가된 좌석까지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연방의원, 퀸즐랜드 주 의원 30여명을 포함한 퀸즐랜드 주 정계 인사들은 예술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한편 공연 성공을 기원했다. 브리즈번 지역구 트레버에번즈(Trevor Evans) 연방의원. 브리즈번 지역구 트레버에번즈(Trevor Evans) 연방의원은 2019 션윈 월드투어가 브리즈번을 방문해 범상치 않은 공연을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면서 “션윈은 2006년 설립 이래 뛰어난 실력과 탁월한 음악, 화려하고 눈부신 의상 및 첨단 기술을 결합한 역동적인 무대배경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며 브리즈번 주민들에게 션윈의 독특한 예술 향연을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도슨(Dawson) 지역구 조지 크리스텐슨(George Christensen) 연방의원은 "션윈을 지지한다"면서 "션윈예술단의 퀸즐랜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선량함과 용기, 희망 및 보편적 가치관을 체현하는 션윈 무대를 통해 중국의 신성한 옛 이야기와 문화 유산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퀸즐랜드 주민이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퀸즐랜드 주 야당 대표 데브프레클링턴(Deb Frecklington) 의원. 페트리(Petrie) 지역구 루크하우어스(Luke Howarth) 연방의원은 "세계적인 공연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고 밝히는 한편, 퀸즐랜드 주 야당 대표 데브프레클링턴(Deb Frecklington) 의원은 "퀸즐랜드에 션윈을 초청해 공연을 하는 의미가 매우 크고, 션윈 단원들이 퀸즐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로빈 스콧(Robin Scott) 퀸즐랜드 주 의원은 2월 21일 퍼스 리갈극장에서션윈을 관람하고 소원을 이뤘다며 기뻐했다.(에포크타임스) 한편, 퀸즐랜드 주 로빈 스콧 의원은 21일 퍼스 리갈극장에서 공연을 본 후 소감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출장 때문에 관람 기회를 놓쳤다가 올해 소원을 이뤘다"면서 "션윈이 나오는 모든 광고를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크게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스콧 의원은 "자세히 보니 션윈예술단 모든 배우들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와 전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며 "실력이 모두 불가사의할 만큼 완벽해서 나도 마음속으로 그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션윈이 정작 중국에서 공연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유감스러웠고, 중국인 대부분이 이 공연을 보고 싶어할텐데 션윈 공연을 막는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아쉬워했다. 피터게오르기우(Peter Georgiou) 호주 연방 상원의원은 2월 21일 퍼스 리갈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했다.(NTD) 같은 날 퍼스 리갈극장에서 만난 피터게오르기우 호주 연방 상원의원은 "(션윈은) 유일무이한 무용이고, 세계적인 위대한 공연으로 그야말로 장관이다"라며, "단원들의 재능이 뛰어나고 무용이 아름다우며, 의상 또한 눈부셨는데, 무대배경과 배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정말 불가사의했다"고 밝혔다. 피터 의원은 "많은 공연을 봤지만, 오늘처럼 무용과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것은 본 적이 없고, 오늘 보러 온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9 션윈 월드투어 아시아 & 오세아니아 투어를 맡은 션윈세계예술단은 3월 13일까지 호주 공연을 마친 후 3월 17일부터 내한 공연을 펼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뉴욕션윈2019 월드투어 내한공연 일정 2019.3.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9.3.20(수)-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9.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2019.3.26(화)-28(목) 대구 수성아트피아용지홀 2019.3.30(토)-3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예매: 션윈닷컴1544-8808, 인터파크 1544-1555, 고양문화재단 1577-7766
  • 션윈 월드투어 전석 매진, 독일서도 통했다

    2019-02-28 07:35 오전
    지난 2월 11일 미국 션윈예술단은 독일 에센 오페라하우스에서 올 시즌 독일 순회공연의 첫 막을 열었다. 시작부터 표가 매진돼 추가 좌석까지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에포크타임스) 션윈예술단 ‘2019 션윈 월드투어’가 북미, 호주에 이어 독일에서도 연속 매진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션윈(神韻, SHEN YUN) 공연이 열린 에센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평일임에도 전 회가 모두 전석 매진됐고,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도 3회 중 1회가 만석, 2회가 전석 매진됐다.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 극장 관계자는 “화요일 오후에 만석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데, 만석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행의 기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보통 다른 공연은 단골 관객이 많은데, 이 공연은 많은 주류사회 관객들과 학생도 많았다”면서 “대부분 새로운 관객층인 이런 공연은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에센과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를 찾은 독일 관객들의 피드백을 들어봤다. 소프라노“뛰어난 예술 알게 돼 매우 기뻐” 소프라노 데시레브로드카(DésiréeBrodka)는 지난 12일 남편 그레고르 두쉬킨(Gregor Duschkin)과 함께 에센 오페라하우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타임스) 에센 오페라하우스를 찾은 소프라노 데시레브로드카는 “이렇게 뛰어난 예술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공연으로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페라 가수로서 평소 동작을 통해 표현하는 연기를 보기 좋아한다는 그녀는 “션윈단원들의 범상치 않은 연기에 매료되었다”며 “긴소매로 춤을 추는 무용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줬고, 화려한 의상과 함께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감탄했다. 대기업 임원인 남편 그레고르 두쉬킨도 “무용수들의 뛰어난 실력, 풍부하고 아름다운 색채, 감동적인 음악에 도취돼 환상적인 오후를 보냈다”며 “전통은 어떻게든 보호하고 따라야 하며 되돌아봐야 한다. 전통문화 복원을 취지로 한 션윈의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동서양 음악 결합 완벽해” 피아니스트 베로니카 보헤미바(Veronika Böhmova)는 지난 12일 에센 오페라하우스에서 션윈국제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타임스) 체코 출신의 피아니스트 베로니카 보헤미바는 “동서양 음악을 결합한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는 완벽했고 훌륭했다. 션윈 음악처럼 묘미가 넘치는 음악을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보기 드문 특별한 공연을 관람해 아주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는 보헤미바는 4년째 프라하에서 최연소 피아노 교수로 활동 중이다. 보헤미바는 또, “무용수들의 동작 또한 불가사의할 만큼 하나같이 일치되고 조화를 이뤘다”며 “안무는 물론 의상을 포함해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미묘했다”라고 감탄했다. 발레 교사 “단연 최고의 공연이었다” 발레 교사 카타리나 티만(Katharina Tiemann)은 지난 19일 저녁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타임스) 발레 교사인 카타리나 티만은 “션윈을 보고 충격적일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그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단연 최고의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 무용, 테크닉 등 모두가 최고 수준으로, 지금껏 이런 공연을 본 적이 없는데, 너무 멋지고, 비범하며 탁월한 공연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배우들의 실력과 완벽한 연기에 대해서는 "정말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무용수들의 유연함과 점프할 때 몸을 다루는 능력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여자 무용수들의 춤은 황홀할 만큼 우아하고 예뻤으며 남자 무용수들의 춤은 강력하고 힘있으며 박진감 넘쳤다. 정말 불가사의할 만큼 뛰어났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화가 “그야말로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함” 화가 프란츠 라우터(Franz Lauter)는 부인 한나 라우터(Hanna Lauter)와 함께 19일 오후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타임스) 화가이자 무대배경 제작자이기도 한 프란츠 라우터는 무대와 하나가 되며 시공을 뛰어넘어 생생한 생동감을 주는 션윈의 디지털 무대배경에 특히 주목했다. 그는 "배경이 3차원의 무대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배우가 배경 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무대 위에 나타나면서 이야기를 완벽하게 펼쳐낼 수 있었는데, 마치 배경 속 그림의 사물이 정말로 관객 앞에 나타난 듯한 느낌을 줬다. 정말로 축하할 만큼 대단한 일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에서 무대극 '신데렐라'의 배경을 제작했던 라우터는 폴란드와 독일에서도 여러 무대 세트를 만든 적이 있다. 그는 “무대 세트 제작 뒤에는 정말로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라면서 “션윈 무대배경은 최소한의 요소만을 사용해 장비를 간소화 하면서도 아주 훌륭한 효과를 냈다. 션윈은 굉장한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해 살아 움직이는 무대를 만들어냈는데, 그야말로 흠 하나,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함이다”라고 감탄했다. ‘2019 션윈 월드투어’ 독일 공연은 3월 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후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뉴욕 션윈2019 월드투어 내한공연 일정 2019.3.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9.3.20(수)-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9.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2019.3.26(화)-28(목) 대구 수성아트피아용지홀 2019.3.30(토)-3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예매: 션윈닷컴1544-8808, 인터파크 1544-1555, 고양문화재단 1577-7766
  • 션윈 美 샌디에이고 공연 열기 ‘후끈’…연속 매진에 “표 구하기 힘들어”

    2019-02-23 11:22 오전
    2월 17일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2019 션윈 월드투어 샌디에이고 공연’이 연일 표 한장 구하기 어려운 뜨거운 열기 속에 총 11회 공연이 막을 내렸다.(에포크타임스) ’2019 션윈 월드투어‘ 중인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이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본토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로즈몬트,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피닉스 등 곳곳에서 표 한 장 구하기 힘든 초만원을 이뤘다.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션윈 월드투어 샌디에이고’ 공연은 시작부터 만석을 기록해 후반부에 이르러 5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샌디에이고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단원들은 신전(神傳)문화를 높은 예술성으로 무대 위에 펼쳐 보였다. 고난도의 중국고전무용, 눈부신 의상, 동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룬 라이브오케스트라, 첨단디지털 무대배경까지 관객들은 2시간 시간여행을 떠나기에 충분했다. 공인회계사 “션윈은 걸작, 매년 다시 봐야 할 공연” 밥 포틀턴(Bob Poppleton)은 지난 14일 저녁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NTD) 40년간 회계사무소를 운영 중인 공인회계사 밥 포틀턴(Bob Poppleton)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너무 멋진 공연이다. 많은 것을 얻고 가는 느낌이다. 션윈은 그만큼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와서 이 걸작을 관람하고 성원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연이 사람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데, 수십 번을 반복해서 봐도 완전히 깨닫지 못할 것 같다. 매년 다시 봐야 할만큼 가치가 큰 공연이다”며 “여러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서로를 잘 대해야 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 삶을 보내야 하며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미래 등 사람들에게 아주 절묘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팝플턴은 또 단원의 무용 실력에 대해 “정말로 놀라울 따름”이라며“배우 한 명 한 명이 브로드웨이에 가서 모든 공연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이들이 도달한 경지는 내가 본 모든 공연을 능가한다”고 감탄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통문화의 정수 온몸으로 보여줘" 조정경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관왕 수잔 프란시아가 지난 15일 션윈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NTD) 조정경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관왕에 올랐던 수잔 프란시아(現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조정팀 코치)는 "한 시대 한 시대씩 펼쳐지는 역사를 보면서 깊이 감동 했다”며 “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먼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우들이 온몸으로 체현한 공연으로, 그들의 감성과 무대 위 모든 것을 통해 이들의 정신세계를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프란시아는 “무용수들이 비범하고 훌륭했는데, 동작이 아주 매끄럽고, 고난도 동작을 완성하는 능력에 또 한번 감탄했다” “배우들의 즐거움이 관객에게 전달되어 나도 올라가서 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싶었다”며 웃었다. 또, 그녀는 “선과 악을 주제로 오늘날 중국사회의 자유와 인권 문제를 보여준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이런 예술의 방식으로 진실을 전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알게 한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수 “모든 요소가 완벽히 하나로 융합”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 마르코스 분교의 론 제시 교수는 2월 15일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하나로 융합”된 공연이라고 말했다.(NTD)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샌 마르코스(San Marcos) 분교의 론 제시(Ron Jessee) 교수는 “션윈은 탁월한 안무, 아름답고 미묘한 음악과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하나로 융합시켜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효과를 냈다”며 “동서양악기를 결합한 오케스트라는 독창적이며 션윈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다. 무용 동작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하나가 된 느낌이다. 공연의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게 하나가 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그는 “무용수들이 무대에서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해내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을 만큼 놀랐다” “이들은 무게가 없는 듯이 자유로이 무대를 날아다녔는데, 이를 해내려면 아주 훌륭한 협력과 탄탄한 기본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무용수들의 수준은 그야말로 완벽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탄복했다. 안무가 “무용수들의 점프력,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 안무가 카렌 케이힐은 2월 16일 저녁 션윈을 관람하고 무용수들의 뛰어난 실력에 탄복했다.(NTD)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극장에서 예술 지도와 안무를 맡고 있는 카렌 케이힐(Karen Cahill)은 "(공연이)대단한 장관이었고 모든 것이 좋았다. 무용 테크닉, 음악, 의상, 창의성 등 모든 면에서 정말 비범할 정도로 미묘했다”고 기쁜 심정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무용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는데, 보면서도 한편으로 무대자체가 탄력을 가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배우들의 점프 능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났다. 사실 무용과 테크닉뿐 아니라 연기방면에서 훌륭한 훈련을 받은 대단한 무용수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칼즈배드시 전 부시장 “사람들은 션윈과 같은 예술을 찾고 있어” 칼즈배드(Carlsbad)시의 앤 쿨친 전 부시장은 남편 데이비드 쿨친과 함께 지난 9일 오후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서 션윈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샌디에이고 북부 칼즈배드(Carlsbad)시의 앤 쿨친(Ann Kulchin) 전 부시장은 션윈 관람 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맞은 공연으로, 샌디에이고에 와서 공연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최초 하나의 공연단에서 현재 6개로 되기까지 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는데, 오늘 이렇게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공연장이 꽉 찬 것을 보면 사람들이 션윈과 같은 예술과 이런(전통) 문화를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 일가족 3대 관람 “자녀 교육에도 유익” 변호사 데이비드 스탤론(David Stallon)은 지난 10일 모친과 부인, 두 자녀와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변호사 데이비드 스탤론(David Stallon)은 어머니와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션윈을 관람하고 나서 “탁월한 공연이다. 공연 전반 제작이 너무 멋졌고 안무가 지극히 출중했으며 무용수들이 신기하고 놀라울 만큼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배우들이 무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테크닉도 뛰어났다. 모든 것이 탁월했다”고 감탄했다. 또한 "오랜 시간에 걸쳐 내려온 부동한 시대의 역사를 깊은 함의와 함께 보여줘서 완전히 그 속에 도취됐다"면서 “공연이 아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며 어린 막내아들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도 “공연에 이렇게 많은 역사 이야기와 신성한 내포가 담겨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휴대폰을 갖고 싶어했던 9세 된 딸이 마지막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스탤론 변호사는 중국 5천 년 신전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션윈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이들은 성공적으로 해냈다. 우리가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이런 공연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션윈예술단은 올해 북미에서만 100여 개 도시에서 총 460여 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미국 내에서는 4개 공연단이 필라델피아, 피닉스, 세인트피터스버그, 미들랜드, 오클라호마 시티, 레이클랜드, 투손, 메사, 디트로이트 등 지에서 동시 공연을 펼친다.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로,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뉴욕 션윈2019 월드투어 내한공연 일정 2019.3.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9.3.20(수)-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9.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 션윈 호주 멜버른 공연, ‘전석 매진’… 추가좌석  오픈

    2019-02-20 19:36 오후
    지난 17일 오후 션윈세계예술단이 멜버른 리젠트 극장에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올 시즌 멜버른 마지막 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에포크 타임스) ’2019 션윈 월드투어‘ 중인 미국 션윈예술단이 호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멜버른 리젠트 극장에서 열린 총 10회 공연이 만원사례, 전석 매진을 기록하거나, 추가 좌석이 오픈된 것으로 알려져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호주 국민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듯, 션윈(神韻, SHEN YUN)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멜버른 리젠트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천 년 신전(神傳) 문화 속으로 여행을 떠난 듯 했다. 미술가 브루노 토르프 “션윈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 2월 13일 밤, 예술가 브루노 토르프(왼쪽)는 지인들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회화, 조각 작품으로 유명한 미술가 브루노 토르프(Bruno Torfs)는 “무대배경, 음악, 무용, 안무, 극중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이 보여준 열정과 서로 간의 호흡 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무대배경과 무대가 한데 어우러져 입체감과 공간적 느낌을 더해주는 등, 시각효과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면서, “그들이 어떻게 이를 해냈는지 모르겠다. 여태껏 이런 무대배경을 본 적이 없다. 정말 너무 좋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영화배우 루크 메이지 “션윈으로 영혼이 고양되는 느낌” 영화배우 루크 메이지는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정말 멋진 제작이다. 내 생명이 필요로 하는 공연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NTD) 영화배우, TV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모델인 루크 메이지(Luke Maizey)는 지난 16일 밤 리젠트 극장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정말 멋진 제작이다. 내 생명이 필요로 하는 공연이었고, 션윈으로 내 생각이 풍부해지고 영혼이 고양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 중에 단막으로 된 무용극이 있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런 표현형식이 정말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면서 “공연의 매분 매초를 즐겼다”고 말했다. 또한 “무용수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공연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진심을 읽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메이지는 “유감스럽게도 션윈이 체현한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를 정작 오늘날 중국에서 볼 수 없다는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중국과 달리) 통제와 억압이 없는 이곳에서 우리는 자유로이 자기 생을 표현할 수 있으나 중국과 같은 환경에서는 단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큰 고난에 부딪히게 됨을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한편으로 나 자신이 (자유 세계에서) 운 좋게 공연을 관람한 데 대해 감사하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지인들이 션윈 공연을 꼭 보러 오면 좋겠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 내가 그들의 옷을 끌어당겨서라도 데리고 올 것이다. 그들에게 ‘가서 체험해 보라, 아주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매 1초가 모두 그렇게 값지게 느껴질 수가 없다’라고 말해주고 싶다”면서 “꼭 직접 관람하면서 그 음악을 듣고 춤을 감상하며, 배우의 눈빛을 보면서 공연이 전하는 내포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적극 추천했다. 배우 브룩 시노트 “탁월한 공연, 무용수들의 출중함에 탄복” 무용가이자 배우인 브룩 시노트는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탁월한 공연이라며 무용수들의 출중함에 감탄했다.(NTD) 배우 브룩 시노트(Brooke Synnott)는 호주 체조&발레(Australian calisthenics) 무용 대회에서 우승한 무용가이기도 하다. 뮤지컬, 무용극,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 시노트는 지난 15일 공연을 관람한 뒤 “탁월한 공연이다. 고전무용 뒤에 담긴 신성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에게 역사를 잊지 말고 역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함을 깨우쳐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또한 “션윈 무용수들의 출중함에 탄복했다”며 “이들은 진정으로 훈련된 무용가들이다. 매일 저녁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무대에서 이들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지를 발휘한다. 그들의 수준이 얼마나 대단한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라고 말했다. 시각 예술가, “공연 내내 그 속에 도취됐다” 시각 예술가인 힐러리 브레먼은 17일 오후 멜버른 리젠트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NTD) 멜버른 세인트콜럼버스 대학(St Columbus College) 시각예술을 가르치는 힐러리 브레먼(Hilary Breman)은 17일 공연을 관람한 후, “굉장히 전통적인 공연으로 사람의 마음을 더없이 즐겁게 하는데, 공연 전반이 지극히 훌륭해 공연 내내 그 속에 도취됐다”며 감격에 겨워 말했다. 모드 클로버 예술상(The Maude Clover Arts Award)을 수상한 바 있는 브레먼은 단원들의 무대 의상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보색 운용이 정말 맘에 들었다. 전반적인 색상 배색 또한 너무나도 예뻤다”며 “활력 넘치는 배색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져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감탄했다. 또, 그녀는 “션윈을 통해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이라며 ”공연이 체현한 깊이 있는 문화와 정신적 내포들이 크게 마음에 와닿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용학교 교장 "경탄할 만큼 놀라운 공연“ 발레 무용학교 교장인 쟈넬 하우스는 17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적극 추앙해야할 공연”이라고 말했다.(NTD) 멜버른에서 30년간 발레 무용학교를 운영하며 고전 발레를 가르치는 쟈넬 하우스(Janelle House)교장은 17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경탄할 만큼 놀라운 공연으로, 무용 편성이며 무용수의 눈빛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가 지극히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완전히 매료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무용수들의 고난도 테크닉이 너무 멋졌는데, 서커스, 체조 등에 깊은 영향을 미친 이런 기교들이 원래는 중국 고전무용에서 유래됐음을 사회자의 소개를 통해 오늘에야 알게 됐다”며 “안무 전체가 매끄럽고 군무 대열 방식도 탄복할 만큼 훌륭하고 아름다워 앞으로 수업에서 많이 참고하고 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우스는 ”전통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이런 세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며 ” 션윈과 같은 공연은 적극 추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아니스트 “비범한 음악적 효과 만들어 내” 피아니스트 리사 블랙맨(왼쪽 두 번째)은 가수 앤지 구토우스키(왼쪽 첫 번째) 등 지인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에포크 타임스) 피아니스트 리사 블랙맨(Lisa Blackman)은 지난 17일 오후 가수 앤지 구토우스키(Angie Gutowski) 등 지인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녀는 동서양 악기를 완벽히 결합한 션윈 음악에 대해 언급하며 “오성 음계로 이루어진 단조는 듣기에도 좋았고 서양 관현악과 아주 잘 어우러져 친근하고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아노 강사로 활동 중인 그녀는 “션윈예술단 피아노 연주가 매우 좋았고, 그녀의 피아노 소리는 아주 듣기 좋았으며 우수한 건반 터치 기교를 갖췄다. 그야말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연주였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라이브오케스트라 음악과 무용수의 호흡에 대해 블랙맨은 “리듬 변화에 따른 표현 방식이 정말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고, 자신들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돼있는 무용수들의 얼굴 표정에서 그들의 진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단순히 재미를 제공하는 그런 공연의 차원을 넘어 깊은 내포와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공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에게 하여금 이런 사안에 대해 다시금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션윈 오케스트라 지휘, 정말 멋졌다!” ...
  • ‘2019 션윈 월드투어’ 호주 공연 개막…정계 인사 40여 명 축사 보내

    2019-02-15 12:35 오후
    ‘2019 션윈 월드투어’ 호주·뉴질랜드 순회공연에 앞서 40여 명 호주 정계 인사들이 공연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션윈예술단에 보냈다.(에포크 타임스) 지난 8일 멜버른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2019 션윈(神韻,ShenYun) 월드투어’ 호주 순회공연에 앞서 호주 정계 인사 40여 명이 션윈예술단과 공연 주최 측에 공연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보냈다. 이들은 축사에서 수년간 션윈예술단이 일궈낸 성과를 축하하는 한편, 호주 국민들에게 션윈이 소중한 공연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잃어버린 중국 문화유산의 정수를 되살린다는 사명으로 시작된 미국 션윈예술단 월드투어. 올해로 13년째 접어든 션윈은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세계 최고 공연’으로 극찬받으며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빌 쇼튼 호주 노동당 대표 호주 순회공연을 위해 첫 순서로 멜버른을 방문한 션윈예술단을 환영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션윈예술단은 세계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 공연단으로서, 화려하면서 장관인 무대의상, 배경, 안무 및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중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박대 정심한 내포를 체현했습니다. 수년간 션윈 호주 순회공연을 통해 이뤄낸 성공은 작품의 높은 제작 수준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무용수들의 우아함과 박력이 넘치는 정교한 동작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호주 국민들은 올해도 새로운 시즌 션윈 공연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전해져 내려온 신기한 고대 이야기와 전설적인 영웅담을 감상하면서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악과 공연을 통해 번영을 이룬 옛 문화를 접하는 것은 호주인들이 세계 각지 여러 민족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중요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저는 연방의회 노동당 전체 구성원을 대표해 션윈예술단의 모든 단원과 스태프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축원을 삼가 드리는 바입니다. 호주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얻을 것으로 믿습니다. 리처드 디 나탈레 호주 녹색당 대표 2019 션윈예술단 호주 순회공연에 앞서 저는 호주 녹생당을 대표해 션윈예술단을 환영합니다.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있는 션윈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황홀한 예술의 향연으로 극찬받고 있습니다. 션윈은 독특한 예술적 시각으로 시공을 뛰어넘어 5천 년 중국 전통 문화의 여정으로 관객을 이끌어 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저는 션윈 월드투어가 올해 20여 개국의 150여 개 극장에서 펼치게 된 데 대해 축하를 보냅니다. 션윈은 세계 각지 관객들에게 역동적인 중국 역사를 배우고 전통적인 문화와 예술, 그리고 무용을 더 깊이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연을 위해 호주를 방문해주신 션윈예술단에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풍속과 전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저 또한 션윈예술단의 단원과 스태프들께서 성공적인 호주 여행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코리 버나디 호주 보수당 대표 션윈은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호주 국민들이 션윈 관람을 통해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보편적인 가치와 시대 조류, 전쟁 및 적대적인 정권통치를 초월한 중국의 진정한 역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스콧 북홀즈(자유당·퀸즐랜드) 연방 하원의원 & 정부여당 자유-국민 연립당 도로교통부장 션윈의 2019년도 퀸즐랜드 방문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저는 션윈이 보여준 선량함과 용기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보편적 가치관을 환영합니다. 당신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환영합니다. 퀸즐랜드 주민들이 이 기회에 션윈 월드투어를 관람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션윈예술단의 방문을 위해 적극 애써준 공연 주최측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미셸 란드리(자유당·퀸즐랜드) 연방 하원의원 & 정부여당 자유-국민 연립당 아동·가정부장 퀸즐랜드를 곧 방문하게 될 션윈예술단에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2019 션윈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2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 호주 순회공연을 위해 션윈예술단을 초청할 수 있게 돼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합니다. 션윈은 사람들에게 경탄을 자아내는 뛰어난 예지력 및 풍부한 역사를 지닌 중국의 옛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션윈 월드투어가 원만히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크리스 보웬 연방 하원의원(노동당·뉴사우스웨일즈) 2019 션윈 월드투어의 호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션윈은 음악과 무용 형식을 통해 풍부한 중국 문화의 유산을 낭만적으로 체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올 시즌 션윈 공연도 당연히 명불허전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션윈예술단 단원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호주 관객들과 함께 멋진 밤을 보낼 것으로 믿습니다. 딘 스미스 연방 상원의원(자유당) 저는 올해도 이 기회를 빌려 2019 션윈 월드투어 단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친절한 문안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션윈예술단은 수년간 호주 관객에게 깊이 있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감상하고 배울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가져다줬습니다. 션윈예술단은 풍부한 중국 문화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최근 몇 세기 동안 어느 예술단도 이들에 비견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비할 데 없는 격동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2019 션윈 월드투어 참여자들에게 다시 한번 가장 열렬하고 가장 아름다운 축복을 보내는 바입니다.   ...
  • ‘2019 션윈 월드투어’ 일본공연 마무리… “불가사의할 만큼 신기하고 아름다워”

    2019-02-11 14:49 오후
    일본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이 열린 2월 5일 설날, 후쿠오카 선 팰리스 홀(Fukuoka Sun Palace Hall) 이 관객들로 만원을 이뤘다.(에포크타임스) 지난달 1월 16일 교토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5개 도시에서 20일간 펼쳐진 ‘2019 션윈 월드투어 일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션윈(神韻). 매년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션윈 공연은 올해도 ‘세계 최고 공연’이라는 명성처럼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음악과 섬세한 무용을 아름다운 의상과 다채로운 배경과 함께 선보였다. 션윈이 담아내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는 한·중·일 국민이라면 친숙하게 느끼는 가치다. 때문에 션윈 공연을 관람한 많은 일본 관객들도 공연을 본 후 의미 있는 소감을 건넸다. 전 요미우리 편집인 “’선과 악’은 무대의 화룡점정!” 미나미 타카히로 전 요미우리신문 사회부 편집 주임은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 예술가들은 오늘날 정치인들이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에포크타임스) 요미우리 신문 전 편집장인 미나미 타카히로는 “‘선과 악’을 주제로 해 화룡점정으로 공연의 가치관을 체현했고, 그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 중국과 세계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정신적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션윈 예술가들이 오늘날 정치인들이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며 “예술형식을 통해 중국의 찬란한 역사와 정신적 가치를 전달한 아주 대단한 무대”라고 덧붙였다. 해상 자위대 간부 “노랫소리가 울려 퍼질 때 마음으로 만세 불렀다” 일본 해상자위대 간부인 토미모리 가즈요시는 2월 4일 후쿠오카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관람하다니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션윈은 이미 내 마음에 뿌리내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기원) 공연을 보기 위해 후쿠오카에서 153km 떨어진 나가사키현에서 온 관객도 있었다. 토미모리 가즈요시 일본 방위성 해상자위대 사세보 기지 탄약장비 보급소 주임은 “션윈은 수천 년간 축적한 중국 문화의 정수를 잘 표현해 5천 년 문명의 위대함을 새삼 환기시켰다”고 칭찬하면서 “이 전통문화는 인류 공통의 자랑인데, 이렇게 우수한 문화를 파괴한 공산당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 정부에 정신 차리라고, 국가의 역사적 문화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프라노의 노래에 대해 “가사에 심오한 뜻을 담고 있어 인생에 대해 깊이 사색하게 했다. 노랫소리가 극장 전체에 울려 퍼졌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관객들도 우레와 같은 박수로 최고의 찬사를 보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만세를 외쳤을 것이다. 나 또한 마음속으로 만세를 외쳤다”라며 격동된 심정을 전했다. 정치평론가 “션윈은 광명을 가져다주었다” 정치·경제평론가 사카노우에 레이는 “중국은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잘 전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에포크타임스) 무대 위 무용수의 손동작 하나하나, 음악의 섬세한 선율까지 느낀 관객도 있었다. 일본 정치·경제 평론가인 사카노우에 레이는 “소프라노의 노래에서 우리 인간이 모두 천상에서 왔고, 선념을 지킬 수 있으면 자신이 온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며 “그 노래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고 깊이 감동시켰다. 또한 무용수들이 손가락 하나하나로 감정을 전달하고 있고, 얼후 독주도 음색이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 표현력이 강해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이렇게 훌륭한 공연이 중국에서 공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유감”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중국은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잘 전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무용수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의상은 션윈 공연의 볼거리다. 유명 패션디자이너이자 NPO법인 美· JAPON 이사장 고바야시 요우코는 “의상과 무대의 색채가 아주 독특하고 신선하면서도 밝고 아름답다”며 “다양한 민족의상으로부터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고, 역사적으로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에 따라 전달하는 의미가 달랐다. 정말 다채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명 발레리나 “션윈 무용수 놀라운 표현력 지녀” 일본의 저명 발레이나 키무라 키요코는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은 뛰어난 수준의 무용을 통해 스토리를 생생히 펼쳐 보이는 놀라운 표현력을 지녔다”라고 말했다.(에포크타임스) 같은 무용수로서 바라보는 션윈 무용수의 표현력은 어땠을까.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 시티에서 관람한 일본의 저명 발레리나 키무라 키요코는 “무용수들의 기량이 뛰어나고 표현력이 풍부해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무용극 자체가 스토리텔링으로 구현됐기 때문에 언어가 없이도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전적으로 무용수들의 연기에 의해 전달되었는데, 이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션윈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여주며 인격을 도야하고 인간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어 세계인이 모두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양무용 권위자 “천상의 아름다움 방불케 했다” 일본의 서양무용 태두로 불리는 아코우 에리카는 “나 자신이 마치 신의 세계에 온 듯 불가사의함을 주는 완벽한 예술”이라고 극찬했다.(에포크타임스) 서양무용의 태두로 꼽히는 아코우 에리카는 도쿄 공연을 관람한 뒤 “불가사의할 정도로 너무나 신기한 공연”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녀는 “무용수들이 진정으로 (이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었고 음악가들도 무용수의 내면세계에 맞춰 음악을 완벽히 결합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듯 높은 예술 경지에 다다랐다는 것은 정말로 범상치 않은 일”이라며 감탄했다. 그녀는 또 “무대 위에 신불(神佛)이 나타난 순간, 온몸이 감전된 듯 전율을 느꼈는데, 내 자신이 황금으로 빛나는 세상에 와 있는 듯, 천국의 세계로 나를 데려간 듯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저명 작곡가 “난이도 높은 동서양 악기 조화, 완벽했다” 일본 유명 작곡가 이시쿠라 시게노부는 동서양 음악이 완벽히 결합된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에 찬사를 보냈다.(에포크타임스) 무용수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오케스트라의 음색에 집중한 관객도 있었다. 일본 가요계에서 유명한 작곡가인 이시쿠라 시게노부는 “동양 음계가 서양 악기와 합음을 할 때 음량 등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션윈 오케스트라는 아주 알맞게 표현해 운치가 선명하고 감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프라노의 음색에 깜짝 놀랐다”며 “전통적인 가창 기법을 구사하는 것 같았고, 마치 온몸의 세포를 전부 동원해 소리 내듯이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 전 공연장을 압도하면서도, 가사에 철학적 함의를 담고 있어 깊이 사색하게 했다”고 말했다. 무술코치 “단원들 모두 주연급” 일본 전통 무사극 무술지도를 맡고 있는 야마시타 타다히코는 션윈공연 관람 후 “무용수 한명 한명이 주연을 맡아도 될 만큼 저마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며 무용수들의 탁월한 기량에 감탄했다.(에포크타임스) 일본 전통 무사극 무술코치인 야마시타 타다히코는 “과연 명불허전으로,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주연을 맡아도 될 만큼 저마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며 “무용수들이 텀블링, 점프 등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착지 소리마저 안 들릴 정도로 섬세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연기했는데, 정말로 갈고 닦으며 엄청난 연습을 거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무 동작이 아름답고 유창하면서도 대열이 전진하고 후퇴하는 속도 등 미세한 부분까지 아주 완벽했다. 이는 일본 전통 무사극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불가사의할 만큼 아름다움을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공연에서 봤듯이 옛날 사람들은 신불의 존재를 믿고 감사하며 상화로움과 안녕을 추구했다. 현대에는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단속하는 등의 감정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가치관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션윈은 세인들에게 미래를 향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라고 언급했다. 도예가 “중국 전통문화는 창작 소재가 끝없이 풍부해” ...
  • 션윈, 파리 공연 성황리 폐막…’전통 문화예술 부활’ 주류사회 감동

    2019-01-31 09:45 오전
    1월 20일 오후, 파리 빨레 데 꽁그레 극장(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션윈은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관객들이 오래도록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대기원) 지난 20일(현지시간) 파리 빨레 데 꽁그레 극장(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의 ‘션윈(SHEN YUN)’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16일부터 5일동안 열린 6회 공연 모두 공연장은 관객들로 꽉 찼다. 주말 공연은 사석까지 동원되는 등 뉴욕에 이어 파리를 강타한 ‘션윈’은 4000석 관객들의 열기로 넘쳤다. ‘세계 예술계의 기적’으로 불리는 션윈은 파리 귀족사회, 정계, 예술계, 금융계 등 주류사회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션윈(神韻 )예술단은 세계 최정상급 중국 고전무용가와 음악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다. 현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5천 년 신전(神傳) 문화의 부흥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해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다. 현재 같은 규모의 6개 예술단이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5천 년 정통 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프랑스 공작 ‘신전문화 복원한 아주 소중한 공연” 프랑스의 공작 Jean Charles Pierre Marie가 지난 1월 16일 밤 파리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NTD) 고대 중국은 신주(神州), 즉 신성한 나라로 불렸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땅을 뜻하는 이 이름은 신들이 지상의 인간에게 풍부한 문화를 전해주었다는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션윈은 신이 전한 가장 순정순미(純正純美)한 중국 정통 문화를 체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늘날 이처럼 대단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프랑스 공작(방돔 공작) 장 샤를 피에르 마리(Jean Charles Pierre Marie)가 1월 16일 션윈을 관람하고 한 말이다. 그는 “중국 역사상 여러 왕조와 소수민족의 전통적인 민속풍습, 성악, 신화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었다”는 점에서 “아주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인들이 너무 물질을 추구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며 “션윈 공연에서처럼 인간은 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자신이 온 내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을 상기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다소그룹 회장 “전통 되살리는 션윈에 감사” 프랑스 다소그룹의 로랑 다소 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공연을 관람한 뒤 전통문화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션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NTD) “션윈에 감사드린다.” 프랑스 다소그룹의 로랑 다소(Laurent Dassault) 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빨레 데 꽁그레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 참조가 될 여러 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전통문화 예술의 미(美)와 더불어 예술가들의 탁월한 재능을 보았다"며 "중국의 오랜 문화와 역사에서 심오한 내포가 느껴진다는 사실에 유럽인들은 깊이 감동했을 것이다. 이는 프랑스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소 그룹은 프랑스의 공군과 해군용 전투폭격기 라팔(Rafale)의 제조사로 유럽 최대 항공·방산업체 중 하나며, 프랑스의 보수 우파 성향의 일간지 '르 피가로'의 최대 주주다. 극작가 “신전(神傳)문화의 정수를 남김없이 보여줘” 법학자이자 극작가인 디디 래멧. (NTD) 프랑스 법학자이자 극작가인 디디 래멧(Didier Lamethe)은 지난 20일 파리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은 신전문화의 정수를 남김없이 보여줬다”며 감탄했다. 그는 “중국 고전무용으로 고대 전설, 신화, 영웅 이야기를 다채롭게 표현해 중국 신전문화를 체현했다”며 "(무용, 음악, 무용극 등) 프로그램 내용의 표현방식이 다양하고 역동적인 3D 무대 배경을 통해 수려하고 다채로운 산하(山河)를 생생히 표현해 마치 나 자신이 직접 그 풍경 속에 들어간 듯 깊이 빠져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의 모든 고대 전설에는 신(神)이 나타난다. 공연 중 신들이 하늘에서 인간 세계로 내려와 인류 문화를 창조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전설 속의 인물이 수련 성취해 신이 되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는 모두 중국 고대 이야기의 아주 전통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진정한’ 중국을 모르고 있다면 션윈을 보러 가라고 말하고 싶다. 이는 진정한 중국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유명 감독 “수준 높은 공연, 전 세계인이 모두 와서 봐야”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겸 영화 제작자인 파스칼 포자도(Pascale Pouzadoux)여사.(NTD) 지인의 초청으로 지난 1월 17일 밤 파리 션윈 공연장을 찾은 유명 감독 파스칼 포자도(Pascale Pouzadoux)도 공연 관람 후 “너무 환상적이어서 마치 한바탕 아름다운 꿈을 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란 무엇인지 보여줬고, 진정한 중국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다양한 시대의 의상, 인물의 형상화, 3D 무대 배경을 통해 몇 세기를 거쳐 내려온 문화를 보여줬다”며 “무척 멋지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무용수들이 아름답고 기량이 뛰어나다. 다양한 소재를 재미있게 잘 꾸렸고, 무대 배경이라든가 색채, 무대 의상까지 전부 다 아름답고 훌륭했다”며 션윈은 여러 면에서 수준이 아주 높은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겨울의 파리에서 션윈을 관람한다는 자체가 그야말로 완벽한 일이라며 전 세계인이 모두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션윈을 적극 추천했다. 파스칼 포자도는 프랑스의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제작자로 그가 감독 제작한 영화는 20여 편이다. 올해로 13년째 파리를 방문한 션윈예술단은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1월 공연에 이어 5월 초 다시 파리에서 5회 앵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션윈예술단 2019시즌 월드투어'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 【션윈 관객 인터뷰】 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2019-01-30 09:04 오전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린 션윈은 14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석까지 추가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다이빙/대기원) ‘션윈(SHEN YUN)’이 뉴욕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이 공연한 ‘션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1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미국 션윈예술단의 ‘션윈’은 아름다운 무용, 동서양 음악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3D 프로젝션을 무대배경으로 중국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고 있다. ‘션윈’은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구나 세계 공연계의 불황에도 전석 매진되고 있어 공연예술계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션윈예술단은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 ‘션윈’을 못 본 관객들을 위해 3월 초 다시 링컨센터에서 ‘15회’ 앵콜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가 유명 투자자 “완전히 감동이었다”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 부녀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하다.(대기원)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는 온 가족이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너무 멋지다!“고 감탄한 그는 “탁월하게 완벽한 공연이다. 무용수들의 기량 또한 퍼펙트하다. 서양 악기와 중국 고전 악기로 구성된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 또한 경이로울 만큼 웅장한 기세였다. 완전히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우리 가족은 모두 션윈이 펼쳐 보인 예술의 향연에 깊이 빠졌다”며 내년 션윈 공연도 가족 모두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캐투로는 월가의 유명 투자자이자 바이오테크사 이사회 회장이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고객 서비스 부문 파트너, US트러스트 최고경영자, 시티그룹 프라이빗 뱅크 최고경영자 등을 지낸 바 있다. 유명 펀드사 부회장 "웅장하고 눈부신 공연이다. 무척 아름답다!" 아레스 매니지먼트 (Ares Management)의 스콧 크라우스(Scott Kraus) 부회장. 지난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했다.(대기원) 션윈은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이 역시 관객들이 경험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펀드사 아레스 매니지먼트 (Ares Management) 스콧 크라우스(Scott Kraus) 부회장은 “션윈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션윈을 보면서 궁극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예술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러 가는 것이라고 본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이고, 게다가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된다”며 “션윈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름다움이란 바로 여기(션윈)에 있다고 알려주며 그런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아울러 우리가 깨어나기 바랬다"고 말했다.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세계 최고의 무용" 지난 1월 12일,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스티븐 존스(왼쪽)가 지인과 함께 링컨 센터에서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스티븐 존스는 중국 고전무용이 관객에게 주는 영감과 계시가 놀랍다고 했다. 또 션윈 무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용”이라고 감탄했다. 브로드웨이에서 발레리노로 활동하며 많은 월드투어 경험을 한 그는 "나는 이미 션윈을 사랑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며 나도 무대 위에서 춤추고 싶은 충동을 강렬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무대 의상이 채색 무지개마냥 아름답고 화려하다” 유명 여성복 패션디자이너인 제네테 캐스틴버그는 부친과 아이 셋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유명 여성복 패션디자이너인 제네테 캐스틴버그(Jeanette Kastenberg)는 마치 신(神)이 우리 곁에 와 있고 우리는 신과 서로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션윈의 볼거리 중 오리지널 창작 무대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의상 디자인이 아름답고, 화려하며 색채가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색상 배합이 뛰어나 마치 채색 무지개와도 같았다"고 칭찬했다. 세계 최고 여성복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진 그녀는 1990년대부터 자신의 이름을 따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를 만들어 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은 패션 잡지 표지를 자주 장식한다. 그래미상 후보 음악가 “션윈 음악가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신(神)으로부터 전수한 것” 그래미상 후보 지명 음악가 에디 몬탈보는 지난 19일 뉴욕 링컨센터 코크 극장에서 션윈공연 관람 후 예술가들의 천부적인 재능에 감탄했다.(대기원) “정말 멋지다! 모든 사람이 션윈을 보러 왔으면 좋겠다." 2013년 그래미 ‘최우수 열대 라틴 앨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저명 프로 라틴 드러머 에디 몬탈보(Eddie Montalvo)는 션윈을 관람한 뒤 이렇게 말했다. 몬탈보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이었다”며 “특히 중국의 전통문화 및 역사의 기원과 변천을 보여 줘 상당히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창세의 시작부터, 그리고 역사의 마지막까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한 걸음 한 걸음씩 보여줬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전문 음악가로서 그는 “젊은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이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신이 전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줄리아드 스쿨 교수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 줄리아드 스쿨의 소피 아버클 교수는 20일 오후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NTD) 비올라 연주가이자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의 비올라 교수인 아버클은 "굉장히 멋지고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완벽하고 정교하며 동서양의 음악이 이렇게 잘 어우러진 것이 상당히 놀라웠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경이롭고 독특하며, 중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다"고 했다. ...
  • ‘2019 션윈 월드투어’ 올해 최대 실적 예상…100만명 이상 관람할 듯

    2019-01-17 13:17 오후
    중국 전통문화의 찬란함을 무대 위에 되살린 '션윈'공연이 '2019 월드투어'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미국 노스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서막을 연 ‘2019 션윈 월드투어’는 최소 세계 150개 도시에서 640회 이상 공연에 백만 명 이상이 관람할 예정으로, 2006년 첫 월드투어 이래 최대 규모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규모의 예술단 5개로 활동 폭을 넓혀온 션윈예술단은 올해 1개가 추가돼 총 6개 예술단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한다. 북미에서만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00여 개 도시에서 총 460여 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1월 10일부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개막한 션윈 공연은 연일 초만원을 이루며 임시로 사석까지 추가됐다 . 사진은 1월 12일 공연장을 꽉 메운 관객모습. | 다이빙/에포크타임스공연의 메카인 뉴욕시민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1월 10일부터 열흘 간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리는 14회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으로, 사석까지 추가 됐다. 두 달 후인 3월 초 15회 앵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캐롤린 멀로니(민주·뉴욕) 미 의회 하원의원은 "션윈이 뉴욕을 선택한 것은 이 도시가 예술과 문화, 자유의 천국임을 증명했다"며 션윈예술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8회 공연도 초만원을 이뤘다. 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월라스 레빈(Wallace Levin)은 “2층 박스(특별석)석이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상황이 매우 이례적이다”라고 말했다. 첨단 무대 배경과 고난도 무용을 소화시키는 뛰어난 실력,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음악, 무대를 수놓는 아름다운 의상까지 션윈은 세계 공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유명 방송국 KGO의 존 해밀턴(John Hamilton) 프로그램 사회자는 “신기한 무대배경이다”라며, “무용과 안무가 아름답기 그지없다!”고 감탄했다. 보브 버트 영화 감독은 “신기한 제작으로, 역동적인 무대 배경과 무대 사이의 박진감 넘치는 시너지 효과는 와! 그야말로 멋지다”라며, “무대의상 또한 디자인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음악 역시 너무나 훌륭하다”라고 감탄했다. 미국 ABC 전 부총재이자 작가, TV프로듀서인 마릴린 올린(Marilyn Olin)은 “션윈은 정말 신기하고, 내가 본 최고의 공연”이라고 말했다. 미국 조이스 극장 재단 스티브 페스너(Steve Pesner) 부회장 역시 “션윈 공연은 범상치 않고, 프로그램의 질이 매우 높다”면서, “프로그램이 무궁무진한 묘미가 있다”고 극찬했다. 매년 겨울 시즌이 되면 션윈을 기다리는 팬도 있었다. TV 뉴스 앵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타 코스비(Rita Cosby)는 올해로 4번째 션윈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 공연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람 마음을 진작시키는 그런 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말했다. 잃어버린 문화를 되살리겠다는 사명으로 2006년 결성된 션윈예술단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매년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다. 션윈예술단 2019 시즌 월드투어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 로마 오페라하우스에 오른 ‘션윈’ 흥행

    2018-03-29 11:09 오전
    3월 19일, 로마 오페라 하우스에서 션윈뉴욕예술단의 2회 공연이 펼쳐졌다. (Marius Iacob/ 대기원) 르네상스가 가장 먼저 발달했던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올해 션윈예술단 이탈리아 로마 공연은 흥행 기적을 낳았다. 지난 19일 로마 오페라하우스에서 당초 1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저녁 공연은 지난해 12월 이미 매진됐고, 지난 2월 낮 공연이 추가 되자 열흘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 로마 오페라 하우스는 1880년에 건립된 유서 깊은 공연장이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초연했던 공연장으로 밀라노의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 나폴리의 산카를로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로 통한다. 이곳은 193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화려한 박스석을 갖추고, 자체 내부 음향 효과도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19일 이곳 로마 오페라 하우스에서 펼쳐진 션윈 뉴욕예술단 첫 공연은 션윈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각계 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아니 기송디 前 로마 대법관은 “굉장히 멋진 공연”이라며 “아주 오래된 문화를 보여주었고 심오한 내포가 있어 매우 좋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감독 롬바르도 “완벽한 제작이다” 영화 감독이자 뮤지션인 귀도 롬바르도(Guido Lombardo)선생 (마이레이(麥蕾)/ 대기원) 귀도 롬바르도 영화감독은 114년 전통의 가장 오래된 영화제작사 타이타누스사의 3대 후계자다. 그는 션윈을 관람한 뒤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공연”이라며 “공연이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로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달된 순정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힘을 북돋아준다”고 말했다. 주로 뮤지컬을 제작하는 롬바르도 감독은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는 “(션윈) 이 공연은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하고,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는 정말 대단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음악이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사실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면서 "션윈 음악은 듣기에 정말로 너무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오페라 연맹 회장, “션윈예술단 총감독님께 축하 인사 드린다” 다니엘라 트랄디(Daniela Traldi) 이탈리아 오페라 협회장. (마이레이(麥蕾)/ 대기원) 다니엘라 트랄디(Daniela Traldi) 이탈리아 오페라 연맹 회장은 관람 후 “션윈 예술 총감독님께 특별히 축하인사를 드리고 싶고, 정말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님의 신념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를 희망하며 이 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이 정말로 지극히 아름다웠고, 무용수들의 기량 역시 최고였다”면서 특히 중국에서 선량한 사람들이 인권 탄압을 당하는 모습을 그린 무용극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트랄디 회장은 션윈 공연이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션윈이 중국 밖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들이 이러한 가치관과 믿음을 지지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것으로 대단히 중요하다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 문화부 장관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전 문화부 장관인 클라우디오 스트리나(Claudio Strinati)선생과 부인. (마이레이(麥蕾)/ 대기원) 클라우디오 스트리나티 이탈리아 전 문화부 장관은 전통문화 부활을 위해 힘쓰는 션윈 예술가들을 극찬했다. 저명한 문예사학자이자 음악학자이기도 한 스트리나티 전 문화부 장관은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전통 문화에 대한 파괴”라며 “이러한 예술가들의 노력은 다름 아닌 전통 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이탈리아인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보존하는 것을 지극히 원하고 있듯이 우리 또한 전통 문화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문화유산활동부의 예술 사학자인 그는 일찍이 로마 박물관에서 중요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재임 중 수천 점의 이탈리아 작품에 대한 복원을 진행했고, 문화 역사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하는 등 예술분야에 대한 큰 공로로 프랑스 명예 군단 훈장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갈리 tv앵커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션윈 예술단의 노력에 존경과 탄복을 표한다” 이탈리아 저명 TV방송 진행자 지안카를로 마갈리(Giancarlo Magalli). (마이레이(麥蕾)/ 대기원) 이탈리안 TV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지안카를로 마갈리는 션윈예술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한편,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탄압 현실에 대해서도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 는 “션윈 공연은 아주 훌륭하다”며 “무용가들의 지극히 선량한 마음이 전해졌고, 박해 상황을 알고 나서 매우 슬퍼졌다”고 말했다. 또, “박해로 인해 집을 잃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예술로써 문화를 전하고 이러한 박해 상황을 알리는 것은 매우 환상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오늘 밤 경험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아울러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배우 란도 버잔카 “중국 전통문화를 동경하게 됐다” 이탈리아 저명 남자 영화배우 란도 버잔카(Lando Buzzanca)가 여자친구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장니(張妮)/대기원) 이탈리아의 유명 영화배우 란도 버잔카(Lando Buzzanca)는 션윈 관람 후 “아름답기 그지 없다. 중국 고전무용은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하다”고 말했다. 올해 83세인 버잔카는 함께 온 친구와 함께 “션윈예술단은 아름다움을 전파할뿐더러 공연 전반에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말했다. 1961년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63년 영화 ‘이탈리아식 이혼’으로 1963년 제 35회 아카데미상 최우수 대본상, 2007년 영화 ‘총독’으로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2014년 이탈리아 마그나 그리시아 영화제에서 ‘황금 커리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 배우 “그들은 우리의 본보기” 이탈리아 영화, TV, 연극계의 유명 여배우 나탈리 카토나조(Natali Cartonazo)와 남자 친구. (마이레이(麥蕾)/ 대기원) 이탈리아의 영화, TV, 연극계의 유명 여배우 나탈리 카토나조(NataliCartonazo)는 “모든 것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며 “특히 성악 가사를 듣고 있노라니 갑자기 무언가를 깨달은 듯 사색하고 반성하게 됐고 가사로 일종의 평온함과 조용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션윈은 한두 마디로 어떻게 표현이 가능한 공연이 아니다”라며 “이 공연은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성연(盛宴)이자 동시에 신기함으로 가득 차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션윈 관객 인터뷰】 롤렉스 사진 작가 “공연 수준이 이렇게 높을 줄이야…”

    2018-03-28 14:37 오후
    이탈리아 유명 사진작가 파비오 산틴넬리는 로마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션윈의 아름다움에 깊이 감동했다.  문화 예술의 메카 이탈리아에서 션윈 공연이 열렸다. 파비오 산틴넬리(Fabio Santinelli)는 유명 사진작가로서 그가 촬영한 롤렉스 시계 작품은 그에게 이정표와 같은 걸작으로 꼽힌다. 산틴넬리는 이번 로마 첫 공연티켓을 어렵사리 구했다. 저녁 공연 티켓이 매진돼 예매를 못하다가 다행히 공연이 1회 추가되면서 구할 수 있던 것이다. 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공연을 관람한 뒤 “가히 충격적일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공연을 볼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는 “(션윈은) 완전히 새로운 발견”이라며 “3D 무대 배경과 안무의 완벽한 조화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색채·의상·무용이 표현해낸 아름다움과 무용을 통해 내재적이며 정신적인 내포를 느낄 수 있었다. 모두 우아한 멋과 풍경을 체현해 냈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중국 전통 콘서트인줄 알았는데 독특한 무용과 의상, 배경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저도 모르게 그 속에 빠져 들어갔던 것 같다”며 “션윈으로 동방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 아르헨티나, ‘션윈 열풍’ 불다

    2018-03-27 19:54 오후
    션윈예술단은 아르헨티나에서 8일간 10회 공연을 가졌고, 각계 주류인사들이 이를 관람했다. (대기원 합성)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2018 션윈예술단 월드투어 공연으로 아르헨티나에 ‘션윈 열풍’이 불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 중 하나인 <라 나시온>, 주간지 <퍼퓸>, TV방송국 <크로니카>,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10>과 <라디오 콘티넨탈> 등 많은 언론은 션윈 공연 소식을 앞 다투어 보도했다. 관객들 트윗 “절대 놓치지 마세요” 공연을 본 관객은 트위터에 공연 감상 후기를 남겼다. 알레 퍼포모(Ale Perfomo) 역사학과 교수는 “많은 예술적 요소들을 직접 봤다. 이처럼 아름답고 풍부하며 숭고한 예술 작품을 보다니,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절대 놓치지 마라. 션윈은 제가 본 무대 중 가장 순수하고 밝은 공연”이라고 했다. 루치아나(Luciana) 무용수는 “션윈을 천 번 보라. 이 공연을 2년째 보는데, 작년 공연과 완전히 다르고 여전히 놀랍다. 션윈이 주는 평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배경·의상·오케스트라·무용수·제작 이 모든 것이 완벽”이라고 남겼다. 칸의 여왕 “션윈은 기적” 아르헨티나의 유명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노마 알레안드로.(NTDTV) 공연장을 찾은 아르헨티나의 많은 예술계 인사들은 공연 관람 후 “션윈은 희망을 주고, 어둠을 뚫고 빛을 보도록 돕는다” “션윈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정신과 예술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션윈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한다” 고 언급했다. 1985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마스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유명배우 노마 알레안드로(Norma Aleandro)는 “션윈을 본다는 것은 엄청난 기적”이라며 “그들은 이렇게 많은 무용과 풍속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 중국의 수천 년 역사와 문명을 보여주니, 정말로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또 “위대한 정신적 영감은 관객들의 정신세계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영혼을 깨우친다. 그들이 가진 영감을 무용수 한명 한명을 통해서 다 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전통적 내용도 안무 안에 잘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알레안드로는 아르헨티나의 유명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으로, 영화 4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칸 영화제와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아르헨티나 여배우 중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션윈 음악, 흠 없이 완벽해” 바리톤 노베르토 아드리안 마르코스(Norberto Adrián Marcos)는 “음악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며 “음악적 해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계처럼 아주 정확하고 동서양 악기의 조화도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션윈) 음악이 매우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음색의 모든 변화에 음의 높낮이가 있고 매우 풍부하고 다채로운데, 이런 음악은 사람을 감동시킨다”며 “음악이 만들어 내는 기세는 높은 음, 강한 음, 미세한 음이건 간에 상관없이 모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마르코스는 또 “(션윈은) 아르헨티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이라며 “무용이 보여주는 화려한 색채와 뛰어난 표현력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보람을 느낀 공연”이라며 “우리는 무언가를 얻고 즐겁게 살기 위해 공연을 보는데, 이 공연은 단순히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해줄 뿐 아니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션윈 명성에 각계 인사 모여 아르헨티나 정치 분석가이자 국가 상원 고문인 에드아르도 갈레고(Eduardo Gallego).(NTDTV) 많은 외교관과 고위공직자들도 션윈이 주는 감동을 고백했다. 아르헨티나의 정치 분석가 겸 국가 상원고문인 에드아르도 갈레고(Eduardo Gallego)는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매우 독특한 공연이고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볼 수 없고 따라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공연”이라면서 “션윈이 나타내는 주제, 예술가들이 추구하는 것, 게다가 비폭력 저항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겠다는 함축적 의미를 가진 프로그램까지, 모든 공연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스 그리빈코우(Andres Gribnicow) 아르헨티나 문화부 차관 역시 “션윈 프로그램에서 자연에 대한 사랑, 신에 대한 숭배를 느꼈다”며 “션윈 음악, 오케스트라와 프로그램의 조화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고, 게다가 무대배경과 무용까지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이 전해주는 가치관에 특히 감동했는데 우리 서양인이 동양문화에서 배워야하는 부분인 것 같고 충분히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션윈의 모든 작품이 하나의 예술경관”이라는 파블로 퀴르노(Pablo Quirno) 아르헨티나 재무부장관은 “오케스트라와 무용, 또 무대 장치가 하나의 예술경관을 만들었다”며 “동서음악의 대비에 흠뻑 빠져들었고 원근감은 가장 좋은 무대효과였다”고 말했다. 훌리오크로시(Julio Croci) 아르헨티나 인권부 (다원주의와 다문화) 장관은 올해로 션윈을 두 번째 관람했다. 그는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모든 것이 매우 놀랍고 좋았다”며, “션윈이 질 높은 무대예술을 통해서 전통문화를 재현한다는 것을 아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션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유구한 문화를 이해하게 해줄 뿐 아니라 독창성을 갖춘 오랜 전통예술을 느끼게 해준다” 말했다. 오스트리아 대사, “평온하고 선한 에너지” 요하네스 크리스토프 메란(Johannes Christoph Meran) 아르헨티나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 (NTDTV) 요하네스 크리스토프 메란(Johannes Christoph Meran) 아르헨티나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는 “션윈 공연의 모든 부분이 우수한 예술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션윈 예술가들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무용과 음악으로 관중들을 선하고 평화로운 에너지에 빠져들게 해준다”며, “ 춤, 음악, 전반적인 조화 뿐 아니라 속도까지 아주 정확하게 맞는 등 공연이 매우 뛰어난데, 어느 각도에서 봐도 모두 우수한 예술작품이고 더없이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말했다. 특히 음악에 대해 “친근하고 서양인들이 듣기에도 매우 좋은 음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션윈을 관람할 때 성스럽고 평온한 에너지가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었다. 음악과 무용에서 이런 에너지가 끊임없이 이어져 나오고, 그 에너지가 몸 안에 흐르면, 매우 평온하고 선한 감정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션윈이 중국 전통 문화를 부흥시키고,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를 전하며 세계를 더욱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부통령 부인 아즈라 여사, “천사가 내려오는 모습 보여” 아르헨티나 전 부통령 부인 무니라 아즈라(Munira Azura) 여사. 라노 리마 아르헨티나 전 부통령 부인 무니라 아즈라 여사는 11일에 열린 마지막회 공연을 관람했다. 아즈라 여사는 독특한 감각이 있었는데, “션윈 무용수들만 무대 위에 있었고 하늘 배경에서 천사 같은 많은 신들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면서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직접 그 모습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지 못했다 해도 분명히 훌륭한 공간이었다. 만약 봤다면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션윈이 모든 사람과 사물, 감각에 찬란한 선물을 주고, 사람들은 그 선물을 깊이 받아들일 것”이라며 “션윈은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세속에 익숙한 우리에게 완전히 다른 메시지를 준다”라며 감탄했다.  
  • 션윈 텍사스 50회 공연 만석 기록

    2018-03-21 20:52 오후
    텍사스주 11개 도시에서 션윈 공연장을 찾은 각계 인사들(사진=대기원 합성)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 엘페소에서 션윈예술단의 마지막 텍사스 공연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시작한 텍사스주 공연은 11개 도시를 거쳐 50회 막을 올렸고 텍사스주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연은 전회 만석을 기록했고 급하게 추가한 공연도 매진됐다. 지난해 12월 텍사스주 휴스턴 존스홀에서 열린 션윈 공연(사진=다이빙 기자) 텍사스주는 션윈의 5개 예술단 중 4개 예술단이 동시 순회한 곳이다. 심지어 2개 예술단이 한 도시에도 동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션윈의 전례 없는 공연 진행 방식과 파급력은 공연 관계자도 놀랄 정도였다. 유명 영화제작자 “생동감 넘치는 무대연출 완벽해” 영화제작자 크리스 주엔과 그의 가족(사진=소피 기자) 영화제작자 크리스 주엔(Chris Juen)은 가족과 함께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스파이더맨’ ‘할로우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 1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서는 컴퓨터 그래픽 프로듀서를 맡았다. 주엔은 “정말 아름답고 정말 좋아요. 배우들이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데 배우와 무대장치의 조합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요. 모든 민족은 서로 다르지만, 또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모두 고난과 좌절을 경험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이끌며 격려합니다. 션윈은 인간세계의 희로애락을 춤과 음악으로 해석하고, 풍부하고 섬세한 인간의 감정을 잘 표현했어요. 이 점에 정말 깊은 감동했어요. 공연이 정말 좋아요”라며 감탄했다. 배우 모린 샬렛 “소프라노 목소리에 눈물 멈추지 않아” 시인 겸 배우 모린 샬렛과 그녀의 남편(사진=소피 기자) 시인이자 배우인 모린 샬렛(Maureen Chollet)은 외과 의사인 남편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남편은 샬렛의 생일 선물로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샬렛은 션윈을 보고 난 후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몇 번이나 눈물을 멈추려고 했지만,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어요. 공연이 보여주는 신선과 부처에 대한 공경,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 성대하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춤, 무용수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신. 이 모든 것에 감동했습니다. 무용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재능이 넘쳐 흐르고 완벽했어요. 그들은 신이 내린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공연에서 보여주는 성스러운 함축적 의미는 그들을 더욱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만들어요.” 수석 베이스 연주자 “오케스트라 단원 재능 놀라워” 리처드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베이스 연주자 데이비드 히트와 그의 아내(사진=소피 기자) 데이비드 히트(David Hitt)는 댈러스 리처드슨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베이스 연주자다. 아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그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재능에 놀랐다고 말했다. “정말 가슴이 후련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음악도 정말 좋았어요. 오케스트라 전체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데, 예술가들의 재능에 감탄했어요. 연주자 한명 한명 다 재능이 매우 뛰어나요. 션윈의 리듬은 전혀 빈틈없이 정확하게 이어져 있어요. 모두가 자신의 위치를 알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매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죠. 특히 독주 부분은 보기 드문 연주에요.” 상업투자은행 회장 부부 “인생에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공연” 상업투자은행 배리 무어헤드 회장과 그의 아내(사진=소피 기자) 상업투자은행 배리 무어헤드(Barry Moorehead) 회장은 아내 폴라 무어헤드(Paula Moorehead)와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무어헤드 회장은 “정말 대단한 공연입니다. 의상과 춤 그리고 음악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무용수의 재능과 무용의 표현력에 놀라움을 전했다. “모든 춤동작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제일 감탄스러운 것은 안무가 매우 독창적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무용수의 춤 변화가 매우 신기하고 좋았어요. 모든 공연이 정확하고 섬세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웠죠. 무용수들이 매우 젊고 천부적인 재능이 넘쳤어요.” 그는 션윈의 노력은 인류에게 크게 공헌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5천 년 유구한 문화 역사의 축적물을 가지고 있어요. 션윈은 이 문화를 계승하고 이어가려 노력하죠. 이 점에 매우 감탄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어헤드 여사는 “션윈은 아름답고 무용수들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중국 전통문화가 사라졌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죠. 션윈이 이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존경스러워요. 션윈은 정말 볼만한 가치가 있고, 인생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공연입니다”라고 말했다.
  • 션윈, 라스베이거스 예술가를 사로잡다

    2018-03-15 16:40 오후
    3월 10일 저녁 라스베이거스 스미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뉴욕예술단 공연(지위엔(季媛) 기자) 션윈예술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미스 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미스 네바다 출신 무용교사 “인생을 바꾸는 공연” 미스 네바다와 마담 네바다 출신 니콜 더플(사진=NTDTV) 미스 네바다와 마담 네바다 출신인 니콜 더플(Nicole Duffel)은 “마음 깊이 정말 큰 감동을 받고 많은 영감도 얻었어요. 중국 수천 년 문화의 정수를 라스베이거스의 무대에서 보다니 정말 좋았죠”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무용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그녀는 션윈 공연이 선보이는 중국 고전무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감성과 영감이 아름답고 충만하게끔 이끌어요. 션윈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공연이자 인생을 바꾸는 공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더플은 한때 오케스트라에서 타악기를 연주하기도 했다. 그녀는 션윈 오케스트라에 대해 “많은 연주자가 동서양 음악의 특색을 이토록 깊이 이해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그중 지휘자는 단연 최고입니다”라고 감탄했다.   영화감독 “탁월한 무용수 기량 감탄스러워” 영화 프로듀서 니코 포스터(사진=리천(李辰) 기자)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니코 포스터(Niko Foster)는 무용수를 언급하며 “무용수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기량도 뛰어나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공연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으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어요. 이토록 뛰어난 사람을 보는 건 정말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이죠”라고 말했다. 예술단 이름인 션윈(神韻)은 ‘신성한 존재가 춤을 추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다. 이 뜻을 알게 된 그는 “정말로 적절한 이름이네요. 션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말 뛰어난 공연입니다”라며 “색채도 정말 대단해요. 색채만으로 이미 공연 대부분이 설명되죠”라고 덧붙였다.   오페라 배우 “춤으로 전하는 문화와 역사” 유네스코 국제 노래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오페라 배우, 이리나 이산(사진=Marie-Paul Baxiu 기자) 이리나 이산(Iryna Ehsan)은 레인골드 글리에르 키예프 음악원과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유네스코 국제 콩쿠르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오페라 배우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노력이 숨어있고 의상과 메이크업에 많은 공을 들였어요. 의상은 놀랄 정도로 아름답고 음악도 말할 수 없이 훌륭해요. 공연 프로듀서와 악수를 하고 싶네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무용수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공연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어요. 문화와 역사를 춤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전 쥬빌리쇼 댄서 “한 몸처럼 움직이는 무용수 놀랍다” 라스베이거스의 클래식 쥬빌리쇼의 댄서였던 마리엔 피치(사진=류페이(劉菲) 기자) 남편과 함께 션윈 공연장을 찾은 마리엔 피치(Maryann Picchi)는 라스베이거스의 클래식 쥬빌리쇼에 참여했던 전직 댄서다. 그녀는 “넋을 잃고 춤을 봤는데 무용수들의 정확도에 매우 놀랐습니다. 모든 출연진이 동시에 같은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매우 아름다웠죠. 또 중국 문화를 잘 몰랐는데 공연 내용의 영적인 부분이 무척 인상 깊었어요”라며 "정말 대단한 공연"이라고 말했다. 무대 경험이 많은 그녀는 션윈 오케스트라를 언급하며 음악을 듣고 음악가를 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주변에 션윈을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션윈 관객 인터뷰】 대만 션윈공연, 매회 ‘만석’…유명인사 찬사 이어져

    2018-03-13 15:48 오후
    지난 2월 22일 저녁, 미국 션윈국제예술단이 타이베이(台北) 국부기념관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단원들의 무대 인사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천보저우(陳柏州)/대기원) 1년간의 기다림 끝에 대만을 다시 찾은 션윈의 흥행열기가 뜨겁다. 지난 2월 22일 저녁, 미국션윈국제예술단은 타이베이 국부기념관에서 대만에서의 첫 공연을 가졌다. 공연 전 이미 표가 매진되면서 공연장은 만석을 이뤘다. 각국 외교사절단과 정치·경제계 인사들이 새로워진 2018 션윈공연을 보기 위해 연이어 공연장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션윈을 칭찬하며, 션윈을 “모든 인류의 사랑을 이끌어내는 가장 훌륭한 외교대사”라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대만 공연에서 35회 만석을 기록한 션윈은, 올해 첫 공연 또한 표를 구할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흥행열풍을 이었다. 수지아콴(蘇嘉全) 입법원장, 리다웨이(李大維) 외교부장관, 스준쥐(施俊吉) 행정원 부원장 등 중앙정부 인사들도 특별히 션윈의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을 보냈다. 지난 2월 22일 저녁, 세라키 마테베(Seraki Matsebe) 대만 주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와 그의 딸(왼쪽사진), 다툭 아델링 레옹(Datuk Adeline Leong) 대만 주재 말레이시아 대표(가운데 사진의 왼쪽), 루칭롱(呂慶龍) 전 프랑스 주재 중화민국 대표이자 현 중국 프랑스 비리문화경제협회 회장(오른쪽사진)이 션윈국제예술단의 타이베이에서의 첫 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합성) ‘세계 제일의 공연’으로 알려진 션윈 공연은 올해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휴스턴과 캐나다의 토론토, 영국 런던 등 세계 대도시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 연장 공연까지 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처음 션윈을 관람한 세라키 마테베(Seraki Matsebe) 대만 주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는 “션윈은 전 세계를 서로 이해하고 긴밀히 화합시키고, 모든 인류의 사랑을 이끌어내는 가장 훌륭한 외교대사”라며, “인간의 근원과 인간과 하늘과의 관계를 예술로 표현해냈다는 것에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션윈 말레이시아 공연이 열리길 바란다는 다툭 아델리 레옹(Datuk Adeline Leong) 대만 주재 말레이시아 대표도 처음 관람했다. 그는 “공연이 매우 다양하고 창조적이며, 선악과 옳고 그름을 분명히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공연이 세상에 더 많아져야한다”라고 말했다. 루칭롱(呂慶龍) 전 프랑스 주재 중화민국 대표이자 현 중국 프랑스 비리문화경제협회 회장은 “션윈은 전통문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안에 내포된 의미가 얼마나 좋은지 이해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예술을 통해 인간의 동정심, 정기, 정의감을 증진시키고, 그 안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시킨다” 라고 언급했다. 대만 고위 정치인들 ‘찬사’ 이어져 타이완성 전 시장을 역임한 21세기 재단 카오위런(高育仁)회장 국민당 원로, 타오위안현 대행 현지사직을 역임한 중화 경제산업개발위원회 황민공(黃敏恭)회장과 리아구동(廖國棟) 입법위원(왼쪽에서 오른쪽)이 션윈국제예술단의 타이베이 첫 공연을 관람했다. (대기원 합성) 5천년 전통 문화를 되살린 션윈은 대만의 고위 당·정부 지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타이완성 전 시장이자 21세기 재단 카오위런(高育仁)회장은 “대만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예술단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며, “중국의 전통문화는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한다. 문화예술은 국경이 없고 인류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인간 지혜의 결정체다”라고 덧붙였다. 타오위안현 대행 현 지사직을 역임한 중화 경제산업 개발위원회 황민공(黃敏恭) 회장은 “션윈은 의심할 여지없는 중국전통문화의 전도사”라고 극찬했다. 그는 “(션윈이) 전 세계 주류문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션윈이 비록 멀리 떨어진 미국에 있지만 많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함께 중국의 전통문화를 발양시켜 나가게 한다는 점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공연 프로그램과 내포된 의미가 다양해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리아구동(廖國棟) 입법위원은 “(션윈은) 당승취경(唐僧取經)처럼 모든 프로그램마다 주제가 있고 매 장면마다 기억해야할 것들이 있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삶에 대한 깨우침을 줬다”며, “인간은 선량하다. 션윈은 우리를 어느 한 시공으로 이끌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션윈은 세상에 눈뜨게 해줬다” 탄쉐빈(談學斌) 중견배우(왼쪽)와 국제로타리 3490지구 담당이사이자 <비지니스 위클리>에서 ‘백명의 의사’로 선정됐던 의사 시에한츠(謝漢池 오른쪽)가 션윈국제예술단의 타이베이 첫 공연을 관람했다. (대기원 합성) 중견배우 탄쉐빈(談學斌)은 “션윈은 세상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이제까지 이렇게 훌륭한 예술단은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적인 시각으로 볼 때 오케스트라와의 합주, 관중과의 호흡, 게다가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무대장치까지 포함해서 모든 프로그램이 간단하지 않다. 현장에서 받는 느낌은 정말 대단하고 다른 공연과 달랐다”고 극찬했다. 션윈의 긍정적인 면을 주목한 그는 “사회에서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며, “예술적 수양은 사람의 마음과 성격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490지구 담당이사이자 <비즈니스 위클리>선정 ‘100명의 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 시에한츠(謝漢池) 의사는 “션윈은 예술방식을 통해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한다. 현대 사회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뛰어난 문화공연”이라고 했다. 그는 또 션윈의 무대예술 효과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안무, 음악, 배경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고 말했다. 기업총수들, “뛰어난 예술성 놀라워” 산업상거래 연구회 상무위원회 강밍위엔(康明淵) 부위원장은 “(션윈은) 중국전통문화가 무엇이고, 천상세계와 인간세상이 무엇인지, 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션윈이 사람에게 주는 깨우침이 매우 좋았다며, “션윈이 보여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열망하는 도덕을 중시하는 함양된 삶으로 깊은 감명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팡전위엔(方振淵) 번역회사 회장은 “매년 다른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는 연출이 무척 놀랍다”며, 션윈의 창의적인 구상과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중국대륙에서는 문화혁명 등의 정치운동으로 전통문화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는 이렇게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 션윈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한 의료봉사재단 장쉔(張慎) 부차장은 “무용수들의 전문성, 탄탄한 기본기, 독창적인 음악, 동서양의 조화가 특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이 중국 고전무용의 발양과 보급에 힘쓰는 부분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각종 무용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첨단 무대장치는 중국 고전무용과 일반인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고, 일반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고 언급했다. 매년 션윈 대만 공연에서는 많은 대륙 중국인들을 볼 수 있다. 중국대륙에서 온 천 모씨는 “션윈을 관람하기 위해 일행 6명과 함께 대만을 찾았다”며, “(션윈은) 직접 보니 정말 남다르고, 순수한 중국전통문화를 보여주었고, 특히 무용수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며 웃었다. ‘2018 션윈 월드투어’중인 션윈 예술단은 대만 공연을 마치는 오는 4월 초 내한한다. 션윈 2018 한국공연은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원주, 광주, 부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뉴욕 션윈 2018 내한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8년 4월 3일(화)-4일(수) 4.3(화) 19:30 / 4.4(수) 14:00, 19:30 R 170,000원, S 140,000원, A 110,000원, B 80,000원 주최: NCM뉴코스모스미디어 후원: ubc 울산방송, 경상일보, 한국고전예술협회 원주 백운아트홀 2018년 4월 7일(토)-8(일) 4.7(토) 14:00, 19:30 / 4.8(일) 14:00 R 150,000원, S 130,000원, A 100,000원, B 80,000원 주최: NCM뉴코스모스미디어 ...
  • ‘션윈’ 오타와 공연, ‘전석 매진’ 속 주류층 찬사 이어져

    2018-01-01 01:53 오전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혹한이 계속돼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기온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다. 일주일 동안 계속된 추위 속에서도 오타와의 션윈 열기는 뜨겁기만 했다. 12월 29일, 뉴욕 션윈 국제예술단의 오타와 국립예술센터(National Art Center)에서의 두 번째 공연은 공연 전 이미 표가 매진되는 등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졌다. 뉴욕 션윈 국제예술단의 오타와 국립예술센터에서의 두 번째 공연은 공연 전 이미 표가 매진되는 등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졌다. (대기원 사진) 션윈 공연은 최고의 경지에 달한 표현력과 풍부한 창의력으로 오타와의 주류층 관객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에는 중국 전통문화 속의 신화와 전설, 널리 알려진 고전, 유구한 역사 속에서 회자하는 기담 등이 들어있다. 서양 관객이 쉽게 이해하고 내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무용과 동작, 성악으로 표현해 탄성이 터져 나오고 깊은 감동으로 눈시울을 젖게 한다. 연방정부 고위층 “션윈의 심오한 내포로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연방정부 대외정책관 클라우디오 라미레즈(Claudio Ramirez)와 부인 크리스틴 룽게(Kristen Runge)가 12월 29일 저녁,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대기원 사진) 연방정부 대외정책관 클라우디오 라미레즈(Claudio Ramirez)와 부인 크리스틴 룽게(Kristen Runge, 오타와 대학병원 수간호사)가 12월 29일 저녁,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라미레즈는 “션윈 공연의 지극히 아름다운 안무는 황홀한 경지로 빠져들게 하며 풍부한 문화적 내포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줬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션윈은 예술을 통해 중국의 신성한 신전문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내면의 진실한 감정을 표현해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며 “오늘 나는 그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션윈이 연출하는 중국의 신화, 전설은 시공을 초월해 관중을 매료시켰고, 션윈은 전통적인 미덕과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했다. 그는 특히 파룬궁 수련자가 박해 속에서도 의연히 신앙을 견지하는 내용을 예로 들면서 “이런 연기는 예술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관객으로서 무난히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션윈은 관객에게 중국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고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는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이해시켜 준다면서 “중국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을 캐나다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라고 말했다. 라미레즈는 부인과 함께 제일 앞자리에서 션윈을 관람했는데, 두 사람은 션윈 음악에 도취했다며 “나는 중국 전통 악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션윈의 무용 동작과 션윈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서로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라고 찬사를 이어갔다. 레미레즈의 부인 크리스틴은 “션윈의 안무와 연기자의 의복, 장신구에 매료됐습니다. 션윈 무용수들의 일치되고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기교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무용과 음악이 이루는 하모니도 완벽해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이비드 킬고어 “션윈에서 희망을 봅니다” 데이비드 킬고어 전 캐나다 국무장관은 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을 가장 훌륭한 공연이라고 말한다. (NTDTV) 캐나다 전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는 12월 29일 부인과 함께 션윈 저녁 공연을 관람했다. 킬고어는 해마다 션윈을 관람하고 있는데, 그가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 션윈이 가장 훌륭한 공연이라고 했다. 킬고어는 션윈 공연의 예술 방식이 현재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앙에 대한 박해를 표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끔찍한 내용을 상세히 알 수는 없지만,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나는 오타와에서 6~7천 명의 관객이 션윈을 관람하고, 현재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반인류적 범죄의 종식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션윈 공연은 사악은 결국 패배한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나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고 확신합니다. 바로 지금이 승리로 가는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그는 션윈 예술단의 전 세계 공연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그 효과도 증대되고 있다며 “중국의 전통가치와 진(真), 선(善), 인(忍)의 영향력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매년 프로그램 책자에 실리는 캐나다 총독, 총리, 시장의 축사를 보며 션윈이 점점 주류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션윈’ 일본공연 매진 기록 세우며 종료

    2017-02-04 10:27 오전
    션윈뉴욕예술단은 일본 도쿄, 나고야 3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을 열었다. 공연장은 매회 만석을 이뤘고 관객의 박수갈채로 뜨거웠다.(대기원) 션윈뉴욕예술단은 지난 1월 26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3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을 열었다. 공연장은 매회 만석을 이뤘고 관객의 박수갈채로 뜨거웠다. 이번 도쿄 공연에서는 많은 유명인사도 만날 수 있었다. 스모 선수인 제62대 요코즈나(천하장사에 해당)인 야스시 오노쿠니, 유리코 타케야마 前 하원의원, 다도 전문가 소우마사 오타와라 등 각계 인사는 션윈예술단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스모 요코즈나 “영원히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 일본의 스모선수이자 제62대 요코즈나인 야스시 오노쿠니.(대기원) 일본의 스모선수이자 제62대 요코즈나인 야스시 오노쿠니는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션윈 공연을 처음 봤는데 참으로 멋졌다. 장면이 모두 아름답고 고대부터 현재까지 중국의 모습을 잘 표현해 정말 즐겁게 봤다. 말로 다 하지 못할 만큼 감동적이어서 영원히 마음에 간직하고픈 공연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모두 즐거웠다며 “삼장(三藏)이 서천(西天)으로 불경을 얻으러 떠나 화염산(火焰山)을 지나는 장면이 특히 흥미로웠다. 또 <황화선수(黃花仙秀)> 무용극에 등장한 꽃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다. 역동적인 무대배경을 통해 중국 역사의 유구함과 웅장함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고전무용의 섬세함과 표현력에 찬사를 보낸 그는 션윈예술단의 설립 배경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했다. “무용수의 동작이 대단히 정교하고 우아해서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었다. 션윈은 한 사람의 이야기나 한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웅장하다. 오직 예술이라는 방식으로 중국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   일본 前 하원의원 “5천 년 문화의 정수 보여줘” 국제친선교류협회의 이사장이자 전 하원의원인 유리코 타케야마.(대기원) 유리코 타케야마 前 하원의원 역시 션윈 공연을 본 후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조금 흥분된 목소리로 “모든 프로그램이 아주 멋있고 감동적이다. 장인정신과 단원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케야마 전 의원은 과거에도 중국에서 많은 공연을 관람했지만, 이토록 섬세하고 심오한 의미를 전하는 공연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션윈은 중국인의 지혜와 지난 5천 년 문화의 정수만 추려서 보여준다. 션윈이 표현하는 ‘진(眞)·선(善)·인(忍)’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게 됐다.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이어가기 위한 션윈예술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수준 높은 기예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단원들도 정말 멋졌다.”   다도 전문가 “인생의 참뜻 깨닫게 돼” 유명한 다도 전문가 소우마사 오타와라 여사.(대기원) 유명한 다도 전문가 소우마사 오타와라 여사는 기모노를 단정하게 차려 입고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작년에도 션윈을 보려고 했지만, 기회를 놓쳤는데 올해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무대 배경과 훌륭한 연출, 우아한 의상을 통해 아름다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션윈을 보며 각 나라에 고유문화가 있지만, 중국의 5천 년 전통문화야말로 진정한 문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션윈이 담아내는 가치야말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문화의 기본적 가치에 더해 일본인으로서 나의 예술철학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인생의 참뜻을 깨닫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 공연을 보며 엉망인 요즘 사회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됐다. 마지막 프로그램을 보며 인간은 결국 구제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연극배우 “이토록 아름다운 공연은 유일무이” 극단 ‘사계(四季)’의 원년 연극배우 류세이 오카모토 씨.(대기원) 극단 ‘사계(四季)’의 원년 멤버인 류세이 오카모토 씨는 공연을 관람한 후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션윈처럼 이토록 멋진 공연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어렵다. 중국 문화는 유래가 매우 깊고 일본에 큰 영향을 줬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잊고 사는 것 같다. 션윈은 예술을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사명이다. 션윈 단원들도 분명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 같다.”   유명 다도가 “백번 봐도 질리지 않는 공연” 일본의 유명 다도가 요시모리 씨와 가족.(노가미 히로시 기자) 일본의 유명 다도가이자 우라센케(裏千家) 유파의 대종장인 소코 요시모리 씨는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모두에게 션윈을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션윈을 본 후 많은 영감을 받았다. 션윈은 예술을 통해 전통적인 이념을 전해준다. 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며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본 사람만이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극작가 “천국의 세계에 다녀온 듯” 사회자 겸 극작가 미사코 오하시 씨.(노가미 히로시 기자) 극작가 미사코 오하시 씨는 올해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음악을 좋아해 평소 뮤지컬과 콘서트장에 자주 간다는 그는 공연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션윈 공연은 지금껏 관람한 공연 중 가장 화려했다. 공연 속 이야기에 빠져 놀라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마치 신의 세계 혹은 천국의 세계 같은 새로운 곳에 다녀온 것만 같은 느낌이다. 정말 행복하다.” ...
  • 션윈예술단 휴스턴 공연에 관객 호평 쏟아져

    2017-02-02 14:50 오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존스 홀에서 총 12회 무대에 오른 션윈국제예술단. (천샤오샤오(陈筱筱) 기자) 션윈국제예술단은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7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존스 홀(Jones Hall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총 12회의 공연을 가졌다. 공연 대부분은 만석을 기록하면서 북미에 부는 션윈 열풍을 입증했다. 공연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중국인 관객 “처음으로 중국에 자부심 느껴” 중국에서 휴스턴에 사는 친척을 방문하러 온 중국계 관객 왕(王) 모 여사는 션윈을 본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왕 여사는 “중국에서 CD에 담긴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도 정말 진귀하고 평생 본 것 중 가장 감동적인 예술 무대라고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보니 더 놀라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왕 여사는 공연이 주는 에너지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나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했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바른 기운이 나를 돌보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며 올바른 도리를 가르쳐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졌고 복이 충만한 기분이었습니다.” 중국을 떠나온 지 6개월이 된 왕 여사는 공연을 본 후 처음으로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공연장은 주류층으로 보이는 사람들로 꽉 찼어요. 그들은 모두 공연에 환호하고 감탄했으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제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자랑스러웠어요. 이제야 기를 펴는 기분입니다. 귀국하면 친척과 친구들에게 꼭 미국에 가서 션윈 공연을 보라고 말할 겁니다.”   교사 부부 “오직 한순간 천국의 문 열려” 교사 부부인 크리스 프라이스(Chris Price) 씨와 게일 프라이스(Gail Price) 여사.(위시란(余欣然) 기자) 교사 부부인 크리스 프라이스(Chris Price) 씨와 게일 프라이스(Gail Price) 여사는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후 “오직 한순간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렸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프라이스 여사는 “디지털 무대 배경의 풍경이 시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무대 위 신불(神佛)의 등장도 감동적이었고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성악가가 부른 노래 가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프라이스 여사는 “영어로 번역된 노래 가사를 보며 이런 메시지를 받았어요. ‘천국의 문이 이미 열렸으니 당신은 기연(機緣)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 문은 영원히 열려있지 않을진대 어째서 아직도 이렇게 망설이는가?’ 션윈은 사람들에게 더 높은 차원의 생명과 경지를 찾아 나서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라이스 여사는 또 션윈예술단 단원이 무용 소품을 활용해 보여준 세련되고 숙련된 기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프로그램 중 ‘서유기’에서 보여준 여성 무용수의 무용 기교는 특히나 놀라웠습니다. 그녀는 결투를 벌이면서 검과 막대, 부채 등 모든 도구를 능수능란하게 다뤘고, 그녀에게 날아오는 물체는 무엇이든 발로 받아쳤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광경이었어요”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씨는 션윈예술단 의상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색상이 다채롭고 화사했어요. 다양한 왕조의 역사를 의상으로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용수의 기량에 대해서도 놀라며 “능수능란하고 힘이 있으며 무용에서 강한 도전정신이 엿보였어요. 정말 아름다워서 눈과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특별한 형식의 무용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션윈’ 워싱턴 공연 매회 만석 이루며 막 내려

    2017-02-01 11:22 오전
    션윈국제예술단이 지난 1월 21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 워싱턴 케네디 아트센터는 관객으로 초만원을 이뤘다.(리샤(李莎) 기자) 지난 1월 21일 미국 수도 워싱턴 케네디 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의 두 차례 공연은 초만원을 이뤘다. 다음날인 22일 오후 공연은 좌석 표를 임시로 추가할 만큼 관객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워싱턴은 세계 정치의 중심인 만큼 각 분야 엘리트 인사가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케네디 아트센터를 자주 찾는다는 산드라 스콧(Sandra Scott) 여사는 “몇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어요. 션윈 공연은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온 손(孫) 모 여사는 공연 관람 후 감격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많은 관객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 아주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케네디 아트센터를 자주 찾는다는 산드라 스콧 여사(NTDTV 제공) 법조계 인사 “이토록 아름다운 공연은 처음” 워싱턴에서 내과 의사로 일하는 베스나 허프(Vesna Huff) 여사는 남편 조지 허프(George Huff) 씨와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조지 허프 씨는 워싱턴 법조계 인사로 인디애나 주 차장 검사, 미국 법원 행정실 특별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의 ‘신성(神性)’에 완전히 매료됐다고 전했다. 허프 여사는 “션윈은 천국에서 온 공연입니다. 도저히 인간이 만든 작품이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의 진리를 보여주는 정말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관객 모두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성악가가 부르는 노래 가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우리는 세상을 떠날 때 속세의 물건을 가지고 떠날 수 없잖아요.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니 물욕은 부담을 안겨 줄 때가 많지요. 성스러운 마음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남편 허프 씨는 공연을 보며 정신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성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은 처음 봅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매우 멋졌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황화선수(黃花仙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무용수의 움직임이 매우 장관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前 FBI 임원 “풍부한 중국문화 엿볼 수 있어” 美 FBI의 前 임원이었던 제이 브릭시(Jay Brixey) 씨와 그의 여자친구(NTDTV 제공) 美 연방조사국(FBI) 부국장을 역임하고 은퇴한 제이 브릭스(Jay Brixey) 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이전에도 션윈교향악단 공연과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적이 있어요. 오늘 공연장을 다시 찾은 이유는 제가 정말 션윈에 푹 빠졌기 때문입니다”라며 “공연을 보며 풍부한 문화적 바탕 위에 편안하게 생활하고 즐겁게 일하는 과거 중국인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전통문화의 계승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전통이라는 요소가 중국에 매우 중요합니다. 중화문화는 5천 년 역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션윈이 전통문화를 표현하면서 세계인이 이런 중화문화를 사랑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가능한 일이고 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市 발전국 대표 “창세주 만나는 여정 보여줘” 버지니아 주 엘리트 인사 게리 애킨스(Gary Adkins) 씨와 그의 부인(NTDTV 제공) 게리 애킨스(Gary Adkins) 버니지아 주 스태퍼드 카운티(Stafford County) 대표는 “단원들의 재능뿐만 아니라 공연이 전하는 심오한 정신적 메시지에도 감탄했습니다”면서 “나는 창세주를 믿습니다. 속세의 인생은 그저 잠깐일 뿐이지요. 인간은 모두 여행을 하는 중이며 여행의 종점에서 창세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창세주에 다가가려면 많은 고난을 이겨내야 합니다. 신앙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이 모든 장애물을 이겨낼 수 있어요. 이것이 공연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연장에서 션윈 사진집을 샀다는 그의 아내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이를 감상하고 싶어요. 모든 무대가 아주 멋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직 외교관 “션윈이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 전직 외교관 윌리엄 화이트(William White) 씨.(NTDTV 제공) 전직 외교관 윌리엄 화이트(William White) 씨는 션윈 공연을 본 후 “요즘에는 션윈처럼 심오한 정신적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은 보기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션윈 공연을 통해 깨달은 바가 많다는 그는 “우리는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 정신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인간의 내적 가치를 더욱 선하고 헌신적으로 또 용감하게 변화시켜야 문명을 지켜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션윈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인류가 가져야 할 선(善), 자비로움입니다. 저는 이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자비는 우주를 이루는 초석이기 때문이지요. 션윈은 이 점을 정말로 잘 보여줬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인 이민자 “중국에서는 본 적 없는 아름다움” 중국 출신인 손(孫) 모 여사는 작년 10월 베이징에서 워싱턴으로 이민을 왔다. 그녀는 “중국에서는 이런 공연을 본 적이 없어요. 션윈의 고전미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 여사는 “션윈예술단 공연은 교육적인 의미가 큽니다.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른 관객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 내년에도 또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 뉴욕 주류사회 사로잡은 션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놀라운 공연”

    2017-01-23 06:42 오전
    지난 1월 15일 열린 션윈의 올 시즌 마지막 뉴욕 공연 역시 모든 좌석이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다이빙(戴兵) 기자) 2017년 전 세계 순회공연을 시작한 션윈예술단은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욕에서 총 8회 링컨센터 무대에 올랐다. 앞서 치른 7차례 공연 모두 초만원을 이뤘고 쏟아지는 관객 요청으로 임시 편성된 8회차 공연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션윈예술단은 초기 한 개 예술단으로 출발해 현재 같은 규모의 5개 무용단과 오케스트라를 거느린 대규모 예술단으로 성장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만났던 전 세계 수백만 관중의 찬사와 지지는 이런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라 불리는 뉴욕에서도 이번 션윈 공연에 많은 주류인사가 공연장을 찾았다.   감탄을 자아내는 놀라운 예술세계 밥 로즈(Bob Rose) 콜롬비아 방송국 스포츠 채널(CBS Sports Net)前 총재는 올해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서 “완전히 매료됐다.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에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밥 로즈(Bob Rose) 콜롬비아 방송국 스포츠 채널(CBS Sports Net)前 총재(사진=ntdtv 제공) 41회 데이타임 에미상(Daytime Emmy Awards)에서 PD상을 수상하고 ABC 방송국의 유명한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기상캐스터와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방송인 제러드 맥니프(Gerard McNiff) 씨는 “어떤 무대는 그야말로 넋이 나갈 정도였다. 더 큰 세상을 보게 해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브루스 하트레덴(Bruce Hartleden) 월스트리트 투자 컨설턴트는 “션윈의 예술적 수준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높다”라며 “인류가 이 정도의 높은 예술적 경지에 오를 수 있으리라 상상하지도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션윈을 처음 관람한 프레드릭 블록(Frederic Block) 연방 법원 판사도 “아주 신선하고 멋진 공연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뉴욕에서 선보인 션윈예술단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공연 프로그램이 마음에 쏙 든다. 교향악단의 섬세한 연주와 무용수의 훌륭한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션윈을 관람한 프레드릭 블록(Frederic Block) 연방 법원 판사(사진=ntdtv 제공) 빅토르 프랑코(Victor Franco)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 칼리지 교수는 “올해 세 번째 션윈 공연을 관람했는데 볼 때마다 시야가 넓어진다.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압둘 카디르 잘라니(Abdul Kadir Jailani) 미국 주재 인도 영사관 총영사와 위난티 아디(Winanto Adi) 부총영사 겸 경제참사관도 공연을 관람한 후 “이번 공연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빅토르 프랑코(Victor Franco)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 칼리지 교수는 “올해 세 번째 션윈 공연을 관람했는데 볼 때마다 시야가 넓어진다.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사진=량커린(良克霖) 기자) 칠레 라스 콘데스 극장(Teatro Municipal de Las Condes)의 마우리시오 까뮈(Mauricio Camus) 국제 업무 매니저는 지난 12일 특별한 목적으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바로 션윈예술단을 칠레에 초청하기 위해서다. 그는 “션윈 공연은 아주 위대하다. 션윈예술단이 칠레를 방문해 칠레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3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톰 웩(Tom Weck) 사장은 “올해까지 총 5번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션윈은 ‘무용계의 셰익스피어’에 비유할 만큼 나에게 최고다. 앞으로도 계속 션윈 공연을 관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건강보조식품 기업을 경영하는 필리스 커닝햄(Phyliss Cunningham) 여사도 “3대가 함께 극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나는 션윈 예술단을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건강보조식품 기업을 경영하는 필리스 커닝햄(Phyliss Cunningham) 여사(왼쪽에서 세 번째)는 3대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사진=마이레이(麦蕾) 기자) 리사 애커맨(Lisa Ackerman) 세계 유적 기금(World Monuments Fund)의 상무 겸 수석운영관(COO)은 “공연에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다. 션윈을 보고나니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5천 년 중화 문화의 부활을 사명으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중국 역사 속 다양한 인물의 삶과 사건, 신화와 전설을 중국 고전무용에 담아낸다.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에 많은 관객이 공감했다. 공연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14년 역사를 지닌 시카고 워터마크 업체의 돈 부룬케(Don Bruhnke) 회장은 “션윈 공연을 통해서 아주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쌓고 간다. 공연을 통해 중국의 희망을 보았고 중화 신전문화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아름다운 문화는 그 어떤 고난에도 절대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터 버던(Carter Burden) 양로원의 빌 디온(Bill Dionne) 대표이사는 “정말 아름답다. 지금 놀라운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역사의 불안과 동요, 그리고 인류의 참혹한 재난도 사라져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어 방송 채널 RTVI의 알렉스 오니쉬첸코(Alex Onishchenko) 비즈니스 부총재도 “신이 세인을 구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뉴욕 유명 투자 부동산 회사 필립 캐피탈의 피터 그렉사(Peter Grexa) 총재는 “공연을 통해 ‘정의는 사악함을 이긴다’는 것을 느꼈다. 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진정한 미래지향적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뉴욕의 투자가 피터 그렉사(Peter Grexa) 씨는 “션윈예술단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린난위(林南宇) 기자) 공연 관계자를 사로잡은 무대 연출 션윈예술단은 이미 끊긴 지 오래인 전통적인 창법을 구사한다. 중국의 가왕이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는 성악가 관구이민(關贵敏)도 이 창법을 배운 후 72세의 고령임에도 이번 뉴욕공연에서 8차례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션윈예술단의 3D 무대배경 기술은 작년에 특허를 받았을 정도로 창의적인 기법이다. 이 기술은 무대를 시간과 공간면에서 무한히 확장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 대형 무대 장치 회사의 존 에커만(John Ackerman) 프로젝트 매니저와 라스 피터슨(Lars Peterson) 시청각 세일즈 엔지니어는 “예전부터 션윈의 역동적인 배경 화면 연출에 관심이 있었다. 공연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려고 왔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피터슨 씨는 “오직 션윈 만이 역동적인 무대 배경화면과 퍼포먼스, 음악 이 세 박자를 고루 갖출 수 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무대장치 회사의 시청각 세일즈 엔지니어 라스 피터슨(Lars Peterson, 왼쪽) 씨와 프로젝트 매니저 존 에커만(John Ackerman) 씨는 션윈의 명성을 듣고 공연장을 찾았다고 말했다.(사진=량커린(良克霖) 기자)  
  • ‘션윈’ 뉴욕 링컨센터 공연 연일 매진 기록

    2017-01-20 10:28 오전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 공연은 연장 공연까지 편성할 정도로 뉴욕은 션윈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사진은 뉴욕 링컨센터를 가득 메운 관객들과 커튼콜 장면.(다이빙(戴兵) 기자) 북미에 부는 뜨거운 션윈 열풍은 극장을 나서는 관객의 반응에서도 짐작할 수 있었다. 많은 관객이 “에너지가 대단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라는 말로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 공연은 7회 공연 내내 매진 행렬이 이어지자 급기야 연장 공연까지 편성할 정도로 뉴욕은 션윈에 대한 환호로 가득찼다.   법률회사 CEO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한 션윈” 법률회사 CEO인 파딜라(Padilla) 부부는 션윈을 보고 난 후 “정신적 에너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린난위 기자) 법률회사에서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카르멘 파딜라(Carmen Padilla) 씨는 물자 관리를 맡은 남편 빅토르 파딜라(Victor Padilla) 씨와 함께 12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들은 션윈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카르멘 파딜라 씨는 “션윈 공연의 조화와 균형은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어요. 공연을 보며 모든 사람은 에너지로 구성됐고, 그 에너지가 모든 것의 근본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션윈은 이 모든 것을 정말 잘 표현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그는 “정신성(精神性)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당신이 만약 영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에너지를 감수할 수 있을 겁니다. 공연을 보는 동안 속세에서 벗어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파딜라 부부는 또 “세상의 도덕이 떨어졌다고 해도 사람들은 모두 선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언론이 너무 부정적인 면만 다루면서 긍정적인 면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지금 션윈 같은 공연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단체 대변인 “전율로 가득한 무대” 글로벌 기구 씽크 러브(Think Love) 젠 파올리노(Jenn Paolino) 대변인은 9살 딸을 데리고 공연을 관람했다.(량커린 기자) 9살 딸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한 글로벌 단체 ‘씽크 러브’ 젠 파올리노 대변인은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션윈을 소개해 줘 이끌리듯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파올리노 씨는 공연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특히 마지막 무대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며 모든 것이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 순간, 사람들이 단결하며 하나가 됐을 때 온몸이 전율에 휩싸였어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운명처럼 이끌려서 션윈을 본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았어요.” 그녀는 공연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여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람은 모두 신의 일면이 있고, 우리는 모두 신의 고향에서 온 것입니다. 공연은 이 여정을 잘 담아냈고 기억 저편에 잠들어있던 우리의 본 모습을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 기억을 통해 진상을 알게 될 때 신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 회장 “에너지 가득한 공연, 주변에 추천할 것” 뉴욕 BBBS 헥토르 바티스타(Hector Batista) 회장과 그의 부인 빅토리아(Victoria) 씨는 이번 시즌 뉴욕에서 열린 션윈 첫 공연을 관람한 뒤 “에너지가 엄청났어요. 희망을 주는 공연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마이레이(麥蕾)/대기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빅브러더스빅시스터스’(BBBS)는 현재 미국 내 370개 지역과 세계 12개국에서 연합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뉴욕 BBBS 헥토르 바티스타(Hector Batista) 회장과 그의 부인 빅토리아(Victoria) 씨는 이번 시즌 뉴욕에서 열린 션윈 첫 공연을 관람한 뒤 “에너지가 엄청났어요. 희망을 주는 공연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공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가장 인상 깊은 것은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씨는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공연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정말 중요했어요”라고 전했다. 핵토르 회장도 이에 공감하며 “공연 의상과 배경도 아름다웠지만 진(真)과 선(善)을 담은 메시지는 에너지가 정말 대단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션윈 공연을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는 헥토르 회장은 “연출에 대해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국제 언론매체 부총재 “모든 사람이 꼭 봤으면” 국제적인 언론매체 ‘뉴욕 RTVI’의 알렉스 오니쉬첸코(Alex Onishchenko) 비즈니스 부총재는 그의 여자 친구 마리아 루민체바(Maria Rumintseva) 씨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들은 장래에 신이 세인을 구원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마리아 루민체바 씨는 “션윈은 정말로 장관입니다. 신비함으로 가득했어요. 이전에 봤던 모든 공연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국 문화에 푹 빠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션윈이 전하는 정신적 내포에 대해서도 공감한다고 말했다. 마리아 루민체바 씨는 “(노래)가사를 통해 인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신이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며, 중국인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를 구제한다는 것은 보편적인 가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알렉스 오니쉬첸코 부총재 역시 “오늘 우리는 창세주의 가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션윈은 모든 사람이 봐야 할 공연입니다”라고 밝혔다.  
  • 뉴욕주 의원 “뉴욕에서 창립된 션윈 자랑스러워”

    2017-01-14 11:14 오전
    션윈뉴욕예술단이 지난 1월 11일 밤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선보인 2017년도 첫 공연은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다이빙(戴兵) 기자/대기원시보) 뉴욕 시장선거 후보 “뉴욕 주 의회 대표해 축하” 지난 1월 11일 뉴욕에서 선보인 션윈국제예술단의 이번 시즌 첫 공연은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2017년 뉴욕 시장선거 후보인 토니 아벨라(Tony Avella)뉴욕 주 상원의원도 이날 링컨 센터를 찾았다. 토니 아벨라 의원은 “제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뉴욕 시민에게 중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감상할 기회가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뉴욕 주 의회를 대표해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공연 당일 저녁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을 찾아 션윈 주최 측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는 “션윈이 뉴욕에서 설립됐다는 것은 무척 멋진 일입니다. 미국 전역 및 전 세계 곳곳의 관객이 공연을 보러 오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연에 대한 호감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션윈 공연이 항상 매진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라며 “제가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은,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에게 중국 혹은 다른 국가의 문화적 DNA가 있음을 깨닫는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017년 뉴욕 시장선거 후보인 토니 아벨라(Tony Avella)뉴욕 주 상원의원은 "뉴욕 주 의회를 대표해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공연 당일 저녁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을 찾아 션윈 주최 측에 표창장을 수여했다.(다이빙(戴兵) 기자/대기원시보) 인도네시아 주 뉴욕 총영사 “션윈에서 많은 것 배워” 압둘 카디르 젤라니(Abdul Kadir Jailani) 인도네시아 주 뉴욕 총영사와 위난토 아디(Winanto Adi) 경제자문관은 11일 저녁 링컨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압둘 카디르 젤라니(Abdul Kadir Jailani) 인도네시아 주 뉴욕 총영사(왼쪽)와 위난토 아디( Winanto Adi) 경제자문관 (오른쪽). (린난위(林南宇) 기자) 압둘 카디르 총영사는 “오천 년 중국 문명과 문화를 잘 표현한 공연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천 년 중화 문화를 되살리려는 션윈의 노력은 무척 훌륭합니다. 우리도 가까운 미래에 오늘 뉴욕에서 있었던 것과 유사한 행사를 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난토 아디 경제자문관은 “음악과 무용, 생생한 무대화면 기술이 한데 어우러지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수준이 높습니다”면서 “션윈의 무용은 무척 깊은 정신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션윈은 중국과 서양의 악기를 조화시킨 오케스트라와 전통무용을 오늘날 시대에 어울리는 다이내믹한 방식으로 한데 결합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화의 활력을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인 관객 “중국 무용의 신비한 여운 담아” 중국 남방 출신의 건축 엔지니어 우(吳) 모 씨는 부인과 함께 11일 저녁 링컨센터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이) 중국 전통 무용의 신비한 여운(神韻)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NTDTV) 중국 남방 출신의 건축 엔지니어 우(吳) 모 씨는 부인과 함께 미국 여행을 왔다. 그는 미국 대선 열기를 느끼고 션윈 공연도 관람하려고 미국 여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우 씨는 “예전에 인터넷 차단을 뚫거나 NTD TV에서 션윈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무척 좋았어요”라며 “그래서 오늘 제일 좋은 표를 샀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인이다 보니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우 씨의 감동은 남달랐다. 그는 “(션윈이) 중국 전통 무용의 신비한 여운(神韻)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한나라와 당나라풍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한나라와 당나라 예술이 특히 아름다운 이유는 두 사회가 무척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가 있고 난 후에야 아름다움도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우 씨는 특히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장고호정(藏鼓豪情)>을 꼽으며 “북소리가 사실은 중국인 관객을 깨우치려고 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중화의 아들딸을 일깨워 산하를 재건하기 위해서 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정한 문화의 힘, 뉴욕에 부는 ‘션윈 붐’ 션윈을 관람한 많은 관객은 션윈 공연이 인종과 문화를 뛰어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을 담고 있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이런 문화적 깊이와 포용력이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번 뉴욕 공연에도 뉴욕 시민뿐 아니라 인근 주에서도 많은 관객이 션윈을 놓치지 않으려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다. 뉴욕 션윈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뉴욕 시립대의 한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이 작년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한 학생이 매년 션윈을 관람하는 것을 커뮤니티 칼리지 전통으로 삼고 싶어 했고 실제로 올해도 해당 학교 학생 20여 명이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션윈의 열렬한 팬인 뉴욕 시의 한 무용학교 교사는 티켓 50장을 구매해 학생들과 함께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션윈국제예술단의 이번 링컨 센터 공연은 1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션윈’ 뉴욕공연에 美정치인 100여명 축사

    2017-01-13 13:44 오후
    “션윈예술단은 무용, 음악, 눈부신 무대 배경 및 아름다운 의상의 조화가 이룬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션윈은 풍부한 내포와 심오한 의의를 담은 중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나는 션윈예술단이 거둔 성과에 대해 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커스틴 질리브랜드 연방 상원의원> 2017년 순회공연을 시작한 션윈예술단은 지난 1월 11일부터 ‘공연예술계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5일간 공연을 선보였다. 뉴욕 공연 전 많은 정계 관계자는 1월을 ‘션윈의 달’로, 공연일은 ‘션윈 공연의 날’로 지정하는가 하면 국회의원, 뉴욕주 상하원의원 및 뉴욕 시장, 구(區) 관료 등 100여 명에 달하는 뉴욕 정계 인사가 션윈예술단에 서한을 보내 공연을 축하했다. 이들은 션윈예술단이 중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살리려 노력하는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뉴욕주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표창 및 축하 서신을 보낸 것이다. 다수 국회의원, 표창으로 션윈 공연 지지 션윈 뉴욕 공연 전날 10명의 뉴욕 상원의원은 “션윈 예술단은 섬세하고도 예술적인 방식으로 중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있다”며 정성 가득한 표창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E. Gillibrand)상원의원은 션윈예술단에 보낸 축하 서한에서 “션윈 예술단이 다시 뉴욕에서 순회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그레이스 맹(Grace Meng) 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2017년 새해 뉴욕에서 세계 최정상급 션윈 예술단의 창립 11주년 공연이 열리게 됐다”라며 “뉴욕 시민은 션윈의 멋진 예술 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다시 한 번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의 경쾌한 음악, 화려한 무용 및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이며, 오리지널 프로그램의 아름다운 예술적,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 “관객은 그 과정에서 (중국)역사의 전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중국 역사가 어떻게 몇 천 년을 이어올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욕주 상원의원 ‘션윈의 날’ 표창 존 플라네건(John J. Flanagan) 뉴욕주 상원의원 원내대표는 션윈예술단에 보낸 표창장에서 “션윈예술단은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와 가치관을 생생하게 무대에서 선보일 것이며, 중화 5천 년 역사의 핵심과 정신을 수호해 세계인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플라네건 의원은 “션윈예술단이 선보이는 고전 무용, 기술적 혁신, 고전 의상 및 신비로운 무대 배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놀라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은 중국 악기의 아름다움과 표현력을 서양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분위기와 결합해 특유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효과로 고대 문명이 담은 이야기를 풀어준다”라며 “뉴욕주는 10년 넘게 중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세계인에게 전해 준 션윈 예술단에 깊이 감사하고 또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26명의 주 상원의원, 46명의 하원의원 및 20명의 뉴욕시 의원 및 관료가 션윈 예술단에 축하 서신 및 표창을 보냈다. 뉴욕 공연 매진 행렬에 공연 추가 편성 션윈예술단 2017년 시즌 순회공연이 시작된 지 20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5개 공연단이 동시에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북미지역에서는 그야말로 ‘션윈열풍’이 일었다. 11일부터 시작된 뉴욕 공연은 대부분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되자 주최 측은 공연 일정을 새롭게 추가 편성하기도 했다. 뉴욕 션윈공연 주최 측은 “좌석이 정말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또 올해 뉴욕에서 션윈 공연을 보는 관객 수가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 중 많은 이들이 “지인의 추천을 받고 공연을 보러 왔다”라고 말해 공연에 대한 입소문을 짐작케 했다. 뉴욕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팀은 션윈국제예술단이다. 이 팀은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8일간 9차례 공연을 선보이며 3차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며 UN 관료, 전 시장, 유명 발레단 대표 등 많은 유명인사가 공연을 극찬했다. 1월 15일 뉴욕 공연을 마친 션윈국제예술단은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케네디 아트센터에서 6차례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첨부: 션윈예술단에 표창장과 축하서신을 보낸 뉴욕주, 뉴욕시의 정치계 주요인사들 미국 상원의원: 커스틴 E. 질러브랜드(Kirsten E. Gillibrand) 미국 국회의원: 이베트 D. 클라크(Yvette D. Clarke) 엘리스 M. 스테파닉(Elise M. Stefanik) 다니엘 M. 도노반, 주니어(Daniel M. Donovan, Jr) 스티브 J. 이스라엘(Steve J. Israel) 하킴 S. 제프리(Hakeem S. Jeffries) 그레이스 맹(Grace Meng) 폴 D. 톤코(Paul D. Tonko) 니디아 M. 벨라스케스(Nydia M. Velazquez) 리 M. 젤딘(Lee M. Zeldin) 뉴욕주 상원의원: 조지 S. 라티머(George S. Latimer) 존 플래너건(John J. Flanagan) 안드레아 스튜어트 커즌스(Andrea Stewart-Cousins) 토니 아벨라(Tony Avella) 토비 앤 스타비스키(Toby Ann Stavisky) ...
  • 美 샌프란시스코 관객 “션윈, 기쁘고 벅찬 새해 열어줘”

    2017-01-11 14:40 오후
    벤처캐피털 서터 힐(Sutter Hill)의 고위 임원 스테판 뒤커호프(Stefan Dyckerhoff)는 가족들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푹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량신(梁欣) 기자) 션윈뉴욕예술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올랐다. 2017년 1월 8일까지 총 9차례 무대에 오른 션윈예술단은 연속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본 많은 관객이 “션윈 공연 덕분에 기쁘고 벅찬 새해를 열 수 있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산 호세의 한 IT 회사에서 운영책임자로 일하는 렉스 가카드(Rex Gacad) 씨와 부인 마리사(Marisa) 씨는 1일 오후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평소 무용 공연을 보는 경우도 드문 데다 중국 고전무용을 감상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렉스 가카드 씨는 “내용이 풍성하고 음악도 아름다운, 구성이 탄탄한 공연”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인 마리사 씨는 “몇 년 전부터 션윈 광고를 봐왔는데 오늘 드디어 보게 됐다. 새해에 문화적 깊이를 갖춘 예술 공연을 감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연이 무척 웅장했다. 소품과 무용, 무대 배경이 된 스크린 역시 정말 아름다웠다”라며 “온갖 소품들과 긴 소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무용수들의 기술과 우아함에 감탄했다. 정말 멋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문화적인 요소가 풍부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도 재미있다. 공연에 녹아있는 정신적 가치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인내와 선량함은 사람들이 지켜야 할 신념이며, 이러한 신념을 지켜야만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며 “친구들에게도 션윈 공연을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스 가카드 씨는 “공연이 정말 인상 깊어 내년에도 다시 보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사우스베이 팔로 알토에 위치한 벤처캐피털 회사 서터 힐(Sutter Hill)의 고위 임원인 스테판 뒤커호프(Stefan Dyckerhoff) 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부인과 아들 둘, 딸 둘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스테판 뒤커호프 씨는 “공연이 무척 훌륭했다. 위트 넘치는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공연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는 부인 웬디(Wendy) 씨도 “온 가족이 깊이 몰입했다. 아이들 세 명이 모두 중국에 가 본 적이 있다. 션윈은 아이들이 중국 문화를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휴스턴 20인 대가족 “생일 축하 기념으로 션윈 관람”

    2017-01-11 14:27 오후
    의사인 팀 맥팔랜디(Tim McFarlandy) 씨는 20명의 가족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은 가족 구성원들 가운데 일부. (본인 제공) 2017년 1월 1일, 션윈예술단은 휴스턴 존스홀 예술극장(Jones Hall for the Performing Arts) 무대에 올랐다. 1일 열린 공연은 션윈이 이번 시즌 휴스턴에서 올린 12회의 공연 중 9번째, 10번째 공연으로 9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공연에는 20여 명의 대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의사인 팀 맥팔랜드는 그의 아내 앤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축하방법을 찾다 가족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은 앤은 상기된 모습으로 “이번 생일 파티는 특별합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션윈 공연을 보러 왔으니까요. 새해 첫날 션윈 공연을 보면서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무척이나 넓어요. 저는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에게 무척 중요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로 활동 중인 앤은 션윈을 보며 공연의 깊이에 감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는 엄청나게 거대하지만, 많은 것이 우리를 하나로 이어줍니다. 공연의 여러 이야기가 모두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선과 악>이라는 프로그램을 무척 감명 깊게 봤습니다. 저와 딸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팀 맥팔랜드 씨 역시 션윈 공연의 아름다움과 정신적 깊이에 감탄하며 특히 신앙의 자유에 관한 프로그램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저는 신앙의 자유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신앙의 자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연은 이 점을 무척 잘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얼후의 풍부한 표현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얼후는 너무나 신기합니다. 얼후의 음색은 서양 악기 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무척 아름답습니다.” 휴스턴 침례대학 신학원에 재학 중인 사위 조슈아 존스(Joshua Jones) 씨도 션윈의 깊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연이 담고 있는 정신적인 내용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소프라노가 ‘이 세상은 장차 다시 창조될 것’이라고 노래하는 무대가 있었는데 그 곡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믿는 기독교와 션윈이 말하는 내용의 문화적인 배경은 다릅니다. 그러나 공연은 이 세계의 문제와 공산주의로 인한 문제 때문에 앞으로 세상이 다시 창조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저는 제가 믿고 있는 것, 즉 세계의 재건이 타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감격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관객 “션윈 볼 수 있어 다행” 자동차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투시(David Tousi) 씨는 중국계 미국인 부인 헬레나(Helena)와 함께 세 번째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대기원) 자동차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투시(David Tousi) 씨는 중국계 미국인 부인 헬레나(Helena)와 함께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힌 데이비드 투시는 “세 공연의 프로그램이 모두 달랐습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션윈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는데 언제나 웅장하면서도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놀랐습니다. 모든 것이 한 치의 흠도 없이 완벽하고 흥미로워요. 눈부시게 화려한 색채감과 고급스럽고도 우아한 무용 의상, 독창적인 예술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와 아내 모두 션윈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의 성악 무대에 대해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가사가 마치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마다 깊은 정신적 함의를 담고 있어요. 가사를 통해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도 빈 몸으로 나고, 갈 때도 빈 몸으로 간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불교 잠언인데, 무척 의미심장하지요.” 헬레나 씨는 중국계 미국인인 만큼 션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특히 뜻깊다고 말했다. “매해 느끼지만 션윈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새해에 션윈을 본 것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션윈은 사람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중국 전통문화 부활을 사명으로 하는 션윈이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공연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헬레나 씨는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는 미국, 그것도 휴스턴에서 션윈 공연을 세 번이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중국인으로서 중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이처럼 큰 규모의 세계 순회공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워요. 션윈은 진리입니다. 저는 션윈을 지지해요.”  
  • 미국사회, 션윈공연에 찬사…“최고의 공연”

    2017-01-02 05:55 오전
    지난 12월 26일 휴스턴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 첫 공연은 만석을 이뤘고 관객들의 기립 박수로 마무리됐다. (다이빙(戴兵)/대기원) 션윈예술단은 지난 12월 22일 미국에서 2017년 전 세계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중국 고전무용과 중국 전통문화 열풍을 일으켰던 션윈은 올해 같은 규모의 5개 예술단이 전 세계를 돌며 130개 도시에서 400회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션윈은 지난 12월 22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공연을 열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에는 텍사스 휴스턴(12월 26일부터 1월 2일), 오스틴(12월 26일부터 28일), 캘리포니아 프레즈노(12월 27일부터 28일)와 캐나다 키치너 워털루(12월 29일)를 찾았다. 션윈 측은 “이 기간에 자리가 없어 관객의 요구에 따라 원래 판매하지 않는 구석 자리 좌석까지 임시로 판매하기도 했다”며 “특히 열 번째로 공연을 하는 휴스턴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나 새해가 되면 션윈을 꼭 찾는다는 관객도 많았다”라며 이번 시즌에 대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휴스턴 중국인 관객 “귀국 미룰 만큼 션윈 보고 싶어” 중국인 덩(鄭) 여사는 3년 전 방문학자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휴스턴에서 션윈을 관람한 그녀는 “듣던 대로 대단하다. 그동안 본 공연 중 단연 최고였다. 중국은 물론이고 어디에서도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래 12월 중 중국에 돌아갈 예정이었던 그녀는 “주변의 서양인 동료와 중국 지인들의 추천으로 션윈을 보려고 귀국까지 미뤘다. 모두 션윈을 극찬했다. 덕분에 나도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디트로이트 관객 “연례행사로 4년째 션윈 관람” 자동차의 도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션윈 공연은 매진을 이어갔다. 이에 션윈 측은 공연 시작 전 일부 좌석을 추가해 특별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항공우주 설비 제조사 ‘어센트 에어로스페이스드’(Ascent Aerospaced) 마이클 마펫(Michael Mahfet) 회장은 무용을 공부하는 딸과 아내를 데리고 4년째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딸과 함께 매년 션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우리 집의 연례행사 중 하나다. 딸에게 아름다운 문화를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션윈 공연에서 엿볼 수 있는 색채의 아름다움, 중국 고전 무용, 다양한 이야기, 살아 움직이는 배경 화면 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이렇게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공연을 많은 사람이 꼭 봤으면 한다. 직접 봐야만 이 생생한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딸과 함께 디트로이트 션윈 공연장을 찾은 켈빈 티어니(Kevin Tierney) 美 GM사 시스템 네트워크 안전 총감독은 “일 때문에 중국에 매년 몇 차례씩 오가는데 오늘은 디트로이트에서 션윈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위대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부디 딸아이도 중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 양로건강센터의 최고 재무 책임자 단허(何丹) 씨는 부인과 딸을 데리고 지난 22일에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중국인으로서 션윈을 매우 좋아한다. 한 달 전부터 이 공연을 기대해 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용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따로 전하고 싶을 정도’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공연의 감동이 컸다고 전했다. 서양인인 그의 부인도 공연에 대해 “우산 춤, 그리고 긴 소매를 늘어뜨린 채 선보이는 춤이 아주 멋있었다. 화려한 의상의 여자 무용수는 정말 아름다웠고 남자 무용수들도 아주 멋졌다. 프로그램마다 민족의 특색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라호마 관객 “인류문화에 대한 사랑 담고 있어” 의사인 펠릭스 시리아크(Felix Cyriaque) 씨는 22일에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친구와 함께 관람했다. 그는 “‘중화 문명의 요람’을 엿볼 수 있었다”며 “션윈은 가족과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문화를 담고 있으며 사람들이 조화롭고 화목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나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중화 문화가 전 세계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