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파리 공연 성황리 폐막…’전통 문화예술 부활’ 주류사회 감동

션윈, 파리 공연 성황리 폐막…’전통 문화예술 부활’ 주류사회 감동

1월 20일 오후, 파리 빨레 데 꽁그레 극장(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션윈은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관객들이 오래도록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대기원)

2019년 1월 31일
1월 20일 오후, 파리 빨레 데 꽁그레 극장(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션윈은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관객들이 오래도록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대기원)

지난 20일(현지시간) 파리 빨레 데 꽁그레 극장(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의 ‘션윈(SHEN YUN)’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16일부터 5일동안 열린 6회 공연 모두 공연장은 관객들로 꽉 찼다. 주말 공연은 사석까지 동원되는 등 뉴욕에 이어 파리를 강타한 ‘션윈’은 4000석 관객들의 열기로 넘쳤다.

‘세계 예술계의 기적’으로 불리는 션윈은 파리 귀족사회, 정계, 예술계, 금융계 등 주류사회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션윈(神韻 )예술단은 세계 최정상급 중국 고전무용가와 음악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다. 현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5천 년 신전(神傳) 문화의 부흥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해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다.

현재 같은 규모의 6개 예술단이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5천 년 정통 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프랑스 공작 ‘신전문화 복원한 아주 소중한 공연”

프랑스의 공작 Jean Charles Pierre Marie가 지난 1월 16일 밤 파리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NTD)

고대 중국은 신주(神州), 즉 신성한 나라로 불렸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땅을 뜻하는 이 이름은 신들이 지상의 인간에게 풍부한 문화를 전해주었다는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션윈은 신이 전한 가장 순정순미(純正純美)한 중국 정통 문화를 체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늘날 이처럼 대단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프랑스 공작(방돔 공작) 장 샤를 피에르 마리(Jean Charles Pierre Marie)가 1월 16일 션윈을 관람하고 한 말이다.

그는 “중국 역사상 여러 왕조와 소수민족의 전통적인 민속풍습, 성악, 신화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었다”는 점에서 “아주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인들이 너무 물질을 추구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며 “션윈 공연에서처럼 인간은 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자신이 온 내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을 상기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다소그룹 회장 “전통 되살리는 션윈에 감사”

프랑스 다소그룹의 로랑 다소 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공연을 관람한 뒤 전통문화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션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NTD)

“션윈에 감사드린다.” 프랑스 다소그룹의 로랑 다소(Laurent Dassault) 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빨레 데 꽁그레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 참조가 될 여러 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전통문화 예술의 미(美)와 더불어 예술가들의 탁월한 재능을 보았다"며 "중국의 오랜 문화와 역사에서 심오한 내포가 느껴진다는 사실에 유럽인들은 깊이 감동했을 것이다. 이는 프랑스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소 그룹은 프랑스의 공군과 해군용 전투폭격기 라팔(Rafale)의 제조사로 유럽 최대 항공·방산업체 중 하나며, 프랑스의 보수 우파 성향의 일간지 '르 피가로'의 최대 주주다.

극작가 “신전(神傳)문화의 정수를 남김없이 보여줘”

법학자이자 극작가인 디디 래멧. (NTD)

프랑스 법학자이자 극작가인 디디 래멧(Didier Lamethe)은 지난 20일 파리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은 신전문화의 정수를 남김없이 보여줬다”며 감탄했다.

그는 “중국 고전무용으로 고대 전설, 신화, 영웅 이야기를 다채롭게 표현해 중국 신전문화를 체현했다”며 "(무용, 음악, 무용극 등) 프로그램 내용의 표현방식이 다양하고 역동적인 3D 무대 배경을 통해 수려하고 다채로운 산하(山河)를 생생히 표현해 마치 나 자신이 직접 그 풍경 속에 들어간 듯 깊이 빠져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의 모든 고대 전설에는 신(神)이 나타난다. 공연 중 신들이 하늘에서 인간 세계로 내려와 인류 문화를 창조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전설 속의 인물이 수련 성취해 신이 되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는 모두 중국 고대 이야기의 아주 전통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진정한’ 중국을 모르고 있다면 션윈을 보러 가라고 말하고 싶다. 이는 진정한 중국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유명 감독 “수준 높은 공연, 전 세계인이 모두 와서 봐야”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겸 영화 제작자인 파스칼 포자도(Pascale Pouzadoux)여사.(NTD)

지인의 초청으로 지난 1월 17일 밤 파리 션윈 공연장을 찾은 유명 감독 파스칼 포자도(Pascale Pouzadoux)도 공연 관람 후 “너무 환상적이어서 마치 한바탕 아름다운 꿈을 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란 무엇인지 보여줬고, 진정한 중국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다양한 시대의 의상, 인물의 형상화, 3D 무대 배경을 통해 몇 세기를 거쳐 내려온 문화를 보여줬다”며 “무척 멋지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무용수들이 아름답고 기량이 뛰어나다. 다양한 소재를 재미있게 잘 꾸렸고, 무대 배경이라든가 색채, 무대 의상까지 전부 다 아름답고 훌륭했다”며 션윈은 여러 면에서 수준이 아주 높은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겨울의 파리에서 션윈을 관람한다는 자체가 그야말로 완벽한 일이라며 전 세계인이 모두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션윈을 적극 추천했다.

파스칼 포자도는 프랑스의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제작자로 그가 감독 제작한 영화는 20여 편이다.

올해로 13년째 파리를 방문한 션윈예술단은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1월 공연에 이어 5월 초 다시 파리에서 5회 앵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션윈예술단 2019시즌 월드투어'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