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유명 지휘자 “션윈 음악,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2016년 4월 18일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지휘자의 하나로 꼽히는 콘스탄티노스 디미나키스가 션윈예술단에 찬사를 보냈다. (NTD TV)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지휘자의 하나로 꼽히는 콘스탄티노스 디미나키스가 션윈예술단에 찬사를 보냈다. (NTD TV)

그리스 출신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는 지휘자 콘스탄티노스 디미나키스는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의 하나로 꼽힌다.

지난 6일 오후 오스트리아 빈 슈타트할레에서 펼쳐진 2016년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순회공연을 관람한 디미나키스는 “매우 훌륭한 공연이었다. 독보적이면서 탁월했다. 무용수들의 일치되고 정연한 춤은 찬탄을 자아냈다. 오케스트라 연주도 대단히 훌륭했고 환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그렇게 많은 무용수가 무대 위에서 하나처럼 정확한 동작을 펼쳤다. 게다가 무용수의 무용과 무대배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정말 상당한 훈련과 노력이 엿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향악단 지휘자인 그는 션윈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도 세심하게 들었다며 “션윈의 오케스트라 음악은 아주 아름다웠고 상당한 수준의 조화와 통일성을 갖추고 있었다. 지휘자의 지휘도 아주 훌륭했다. 션윈의 음악에 정말 깊이 매료됐다”고 말했다.

디미나키스는 중국 전통악기 얼후의 연주를 들으면서 “사람이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로 섬세했다”면서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션윈 음악에 대해 “서양과 중국 악기가 결합된 점이 아주 독특했다. 탁월한 음악적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지휘자 디미나키스는 또 션윈 음악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듣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조용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색하게 하면서 더 선량한 마음씨를 갖도록 했다”면서 “사실 공연의 모든 부분, 모든 배경화면에서 이러한 면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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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 오스트리아 빈 프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