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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산주의유령’ EP01 서론
악령이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인간 세상에 재앙과 혼란을 가져오고, 궁극적으로는 전 인류를 파멸시키려 한다. 그것의 배치는 세심하고 구체적이다. 그것의 계책은 매우 '성공'적이며, 그중 상당부분이 이미 완성됐거나 완성단계에 있다. ... -
[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가정편 ①
우리 집에 유령이 들어왔다. 이 악령이 주장하는 여성의 권리, 동성애, 성해방 등은 '자유'와 '해방'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사용하지만, 궁극적으로 ... -
[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 미디어편②
공산주의의 투쟁 철학은 미디어에서 노골적인 가짜, 편파 보도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한 후보는 정치적 올바름에 반대하고 ... -
[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 미디어편①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47%가 주류매체가 전반적으로 진보적이라고 응답했다. 언론 종사자 대다수가 진보성향 자유주의자이며 보수주의자들에게 압력을 가한다는 연구도 ... -
[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 경제편②
공산주의는 절대적 평균 주의를 강조한다. 절대평균주의 하에서는 일을 잘하든 못하든 근면하든 게으르든 같은 결과를 받는다. 게으른 사람은 역설적으로 ... -
[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 경제편①
사회는 발전하는데 왜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질까? 평등, 공정에 대한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데, 왜 부동산 가격은 치솟고 ... -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1)
3. 늑대의 세계로 변한 중국공산당의 나라 1) 노인 공경의 부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 쉰 살에 천명(天命)을 알았고, ... -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0)
목차 들어가는 말: ‘증오’로 나라 세운 공산당 1. 슈퍼 악(惡) 증폭기 2. 인간을 비(非)인간으로 만든 중국공산당 1) 사상 ... -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9)
4. 부이유덕(富而有德),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 고인(古人)이 말하기를, 돈이란 몸 밖의 물건이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다 알고 있으나 사람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8)
목차 1. 대담한 사기술로 신위(神位) 찬탈 1) 중국공산당이 신위 찬탈 2) 하늘과 통하는 중화문화를 파괴 3) 신을 공경하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7)
3. ‘전통의 회복’은 소프트한 세뇌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중국 문화는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찬탈한 후 철저히 파괴됐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6)
목차 들어가는 말 1. 공산당이 앞장서 신을 부정하고 조상을 욕해 1) 공산당이 앞장서 신을 부정하다 2) 공산당, 앞장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5)
4. 자연파괴 신은 인간을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도 함께 창조했다. 특히 중토 신주(神州, 중국)의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4)
목차 들어가는 말: 공산 악령의 끊임없는 학살 1. 소련에서의 예행연습 2. 무대에 오른 중국공산당 3. 엘리트 학살 1)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3)
3. 모습은 변해도 사악함은 변하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변화가 너무나 커서 오늘날의 공산당은 과거의 공산당과 같지 않다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2)
목차 1. 마르크스의 알려지지 않은 사탄 숭배 2. 악령의 인류 파멸 시나리오 1단계: 시작은 유럽에서 2단계: 러시아에서 실험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1)
목차 1. 중심지국(中心之國) 2. 신전(神傳)문화 3. 천추(千秋)의 기틀 4. 거대한 포용력 5. 재앙에도 불멸하다 맺음말 인류의 파란만장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들어가는 말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공산 정권이 생겨나 지금까지 꼭 100년이 지났다. 이 짧은 한 세기 동안 공산주의로 인한 희생자는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 소개
진실하고 용기 있는 언론으로 해외 중국인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에 대한 각종 왜곡된 ...장쩌민 그 사람 – 1장
죽은 삼촌의 양아들로 출신 세탁 장쩌민이 상하이 시장으로 있을 때, 상하이 민간에서는 벌써 두꺼비가 환생해 장쩌민이 되었다는 소문이 ...장쩌민 그 사람 – 大결말
무간지옥에서 끝이 난 장쩌민 운명 2005 을유년 초봄, 한국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에 위치한 청계사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해체 당(黨)문화]후기
▲ 중국은 일찍이 신(神)이 돌보고 문화를 전파한 주요한 곳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 사람은 신(神)과 공존했으며 신의 인도 하에서 사람들은 직접 인체, 생명,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탐색했으며 태극(太極), 하도(河圖), 낙서(洛書), 주역(周易), 팔괘(八卦), 한의학, 한자와 예언 등 여러 방면에서 휘황한 성취를 남겨놓았다. 세상 사람들에게 자비로웠던 신불(神佛)은 역사적으로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구도했고 매우 많은 신의 자취를 남겼으며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수많은 비장한 일화들을 표현했다. 그들은 공동으로 동양 특유의 신비한 색채를 지닌 신이 전한 중화문화 혹은 반신(半神)문화를 창립했다. 바로 이런 독특한 문화적 내포야말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는 중에 하늘을 막(幕)으로 삼고 땅을 무대로 하는 인류문명의 흥망성쇠라는 역사의 큰 연극 중에서 동방 화하(華夏)문명으로 하여금 기적적으로 한 맥으로 끊이지 않고 전승하여 이어져 내려오게 했다. 우주는 너무나도 오래고 먼 세월 속에서 층층첩첩 종향(縱向)과 횡향(橫向) 공간의 무수한 생명이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각 공간 중에 있는 부패한 세력들은 공산사령(共産邪靈)을 배치했고 인간 세상이란 이 공간에서 사령(邪靈)의 표현형식인 공산당을 이용해 인간 세상에 해악을 끼쳤다. 불과 몇십 년 만에 신주(神州) 대지 위에서 공산당은 고압과 농축의 방식을 채용하고 무신론, 유물론으로 신이 전한 문화의 정화를 파괴했으며 전통문화를 부정하고 마르크스-엥겔스-레닌-스탈린-마오쩌둥의 위대함을 선전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통문화를 대체하고 공산당의 문화이론을 건립했으며 천지를 뒤덮는 폭력방식을 채용해 유?불?도를 비판하고 전통 관념을 비판하며 투쟁사상과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란 사악한 설을 주입했다. 아울러 진화론과 소위 현대과학을 주입하여 체계적인 사상개조를 진행함으로써 사람을 공산당의 기본 입자로 만들어버렸다. 공산당은 더욱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는 주입수단을 이용해 선전기계에서 교과서까지, 견유(犬儒)문인에서 각종 문예방식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철저히 세뇌했다. 사람들은 뒤집어진 시비표준, 변이된 사유방식, 당팔고의 상투적인 언어체계, 폭력적인 행위방식을 일상적인 사고, 언어와 행위의 기초로 삼기 시작했으며 중공은 이를 통해 그것의 생존에 필요한 사악한 토양환경인 당문화를 건립했다. 신(神)이 다시 인간 세상에 돌아왔을 때 신의 자손들은 이미 신을 믿지 않게 되었고 아울러 가장 악독한 언어로 신을 저주하고 가장 각박한 언어로 신을 믿는 사람들을 조소했다. 하지만 역사는 공산당을 우스갯거리로 만들었다. 중국의 전통문화가 거의 다 파괴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산당은 어떻게 십 수억 중국인들의 문화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고, 어떻게 세계와 연결될 때의 문화적인 수출을 대하고, 어떻게 세계적인 중국어 학습 열기에 대응하며, 어떻게 서양문화나 종교와 관계를 평형시킬 것인가 하는 전대미문의 문화 위기에 직면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저가 상품이 세계로 나아갈 때 자칭 "선진문화"를 대표한다는 공산당은 의외로 그것의 "선진문화"인 무신론, 유물론,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등을 나라 밖으로 반걸음도 내놓지 못했다. 서방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교회에 가서 신에게 예배를 드릴 때에도 외국을 방문한 중공 지도자들은 감히 단 한 차례도 공개적인 "마르크스레닌주의 선진문화 강좌를 연 적이 없다. 중공은 문화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끝내 그것이 "봉건적이고 낙후되었다"고 호되게 비판했던 중국 전통문화로 눈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중앙 텔레비전 갈라 프로그램에 《천수관음(千手觀音)》이 등장하고, 공자 사당이 북적북적하게 변했으며, 중공은 심지어 본토 종교를 크게 발전시키려 한다고 주장하였다. 《천수관음》이란 무용 중에서 표현된 관음보살은 바로 중국인들이 가장 친숙하고 가장 숭배하는 신이다. 그러나 연출에서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작품 창작과 훈련 과정에서 작품 속에 담긴 유신(有神)의 내포를 인정하지 않는다. 관방의 해설에 의하면 "관음보살은 노동인민의 선량한 화신"으로 다시 말해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 현상(相)은 마음에서 생기며 예술작품은 예술가들의 심령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무신론자가 신의 이야기를 펼치니, 사람들은 연기자들의 숙련된 테크닉을 감상하는 것 외에는, 고통과 난을 구도해 주는 각자(覺者)의 자비와 성결한 숭고함은 체험할 수 없다. 아울러 세속을 초탈하여 신과 소통하는 심령의 감응, 자아 영성의 승화와 초월이 없다. 공자 사당에서 제례를 올린다고 하지만 도리어 어떻게 제례를 올리는지도 망각했고 시장판처럼 난잡하기만 할 뿐, 제사 희생 중의 쇠꼬리와 돼지꽁무니가 공자의 상을 향하는 농담 같은 일이 연출되었다. 단지 표면적인 예의만 배울 뿐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이 전한 문화에 대한 존중이란 없으며 단지 공자를 이용해 돈벌이를 할 뿐이다. 이런 식의 겉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정신이라곤 전혀 없는 선전은 도리어 전통문화에 대한 진일보적인 파괴에 불과할 뿐이다. 종교의 귀착점은 피안(彼岸)에 있지만 중공이 발전시킨 종교는 우선적으로 신을 믿지 않는 공산당의 지도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런 식의 종교가 어찌 신의 가르침을 대할 수 있겠는가? 전통문화를 이용해 당문화를 포장하는 이것은 중공이 전통문화를 다시 한 번 짓밟는 것이다. 공산당은 박대정심(博大精深)한 신전(神傳)문화에서 신의 내포를 제거하였으며 문화의 영혼을 제거하였고 단지 일부 잡기와 골동품만을 남겨 놓았다. 신앙의 몰락은 필연적으로 도덕의 소멸을 초래함과 아울러 문화의 타락을 이끌었다. 오늘날 "중국어 학습 붐"은 단지 외국 사람들이 어지러운 중국에 가서 한몫 잡으려는 것에 불과할 뿐, 역사상 "수많은 나라들이 조공하러 온" 대당성세(大唐盛世)와 중화문화에 대한 존경심은 어디에 있는가? 중화문화는 중공에 의해 이렇게 심하게 파괴되었으니 또 남아 있는 문화의 신운(神韻)이 얼마나 되겠는가? 어떻게 세계에 설 수 있겠는가? 문화의 뿌리를 상실한 중화민족이 또 어디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역사는 중국에게 한 차례 기회를 주었고 또 한 차례 겁난을 주었다. 공산당이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시작한 개혁개방은 중국을 아주 복잡한 지경으로 이끌어갔다. 궁핍해진 중국인들은 중공의 통제가 점차 느슨해진 후 생활에 대한 뜨거운 욕구가 폭발했고 저렴한 노동력과 뛰어난 근로지혜로 말미암아 경제적인 기적을 창조해냈다. 경제적인 발전에는 반드시 문화적인 지탱이 필요하고 도덕신앙의 지탱이 필요하며 발전에 적응할 수 있는 정치체제의 지탱이 필요하다. 그러나 십 수억의 거대한 경제체제를 지탱한 것은 도리어 공산당의 당문화였는데 당문화는 바로 전통문화와 도덕신앙을 압살한 원흉이다. 이에 한편으로는 세계적으로 중국 붐이 일기 시작해 중국이 날로 중요한 위치로 올라섰지만 다른 한편 중국 사회는 도처에 위기가 잠복하여 도덕과 신뢰가 완전히 붕괴되어 전반 사회가 극도로 부패되었고, 생태환경이 고도로 악화되었으며 빈부격차는 심화되었다. 사회의 불공평, 민원이 분출하고 신앙 공백, 매체 통제, 인권 악화, 외국인들은 중국에 가서 돈을 벌고자 하지만 중국 국내의 돈 있는 사람들은 자금을 해외로 빼돌려 다른 나라로 이민가려 한다. 어떤 사람은 중국이 굴기(?起)할 거라고 말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중국이 곧 붕괴할 거라고 하는데 정말로 혼란하기 그지없다고 한다!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혼란의 근원은 바로 공산당이다. 중공 매체를 포함하여 모두들 반(反)부패는 체제문제라 말하고 환경을 다스리는 것 또한 체제문제라고 하며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것 역시 체제 문제라고 하고 인권과 신앙문제 역시 체제문제라고 하며 모두들 일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열쇠는 체제문제에 달려있음을 안다. 그러나 체제문제는 바로 당의 문제이며 중공이 포기할 수 없는 마지노선은 바로 공산당의 지도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에 당의 요소가 중국의 일체 문제를 해결하는 장애가 되었기 때문에 당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바로 중국 문제를 정상적으로 토론하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중국문화를 재건하는 선결조건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렇게 혼란의 근원을 찾아내긴 했지만 문제의 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당문화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산당이 만들어낸 각종 거짓말과 공산당이 조성한 두려움에 포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에 오도(誤導)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두려움에 질려, 어떻게 당을 대하고 어떻게 당의 요소를 제거할 것인지 고려해야 할 때 사람들의 사유표현은 왜곡되고 지극히 혼란해졌다. 그리하여 공산당이 중국을 해친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도리어 공산당을 위한 각종 구실을 찾는다. 『해체 당문화』 이 책은 바로 당문화의 성립과정과 각종 방면의 다양한 표현을 상세히 논술하여 사람들이 당문화를 벗어나 당문화를 해체하고 정상적인 사유를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실 중공이 날조한 그런 거짓말들이 표면적으로 보기에 아무리 완벽하고 심오하며 사람을 유혹할지라도 만약 우리가 기본적인 도덕과 시비 방면에서 되돌아간다면 그런 거짓말은 모두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중국인들은 모두 중국이 굴기(?起)하기를 희망하며 중공 역시 이 구호를 이용해 자신을 미화하고 계속해서 민중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만약 중공이 해체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당문화의 사유에서 걸어 나올 수 없으며 중국은 진정으로 굴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일찍이 "천조상국(天朝上國)"이라 했다. 우리의 강대함은 단지 경제적인 강대함이나 혹은 무력의 강대함이 아니다. 일찍이 알렉산더 대왕과 케사르, 나치 독일은 무력과 경제에서 모두 일시적으로 극성할 때가 있었지만 그들의 제국은 급속히 몰락하고 붕괴되었다. 오직 중국만이 문화의 힘에 의지하여 5천년 동안 우리 민족의 혈맥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 당문화를 타파하고 해체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당문화와 중국 정통문화 또는 현재 자유사회의 문화를 비교했다. 특히 전자가 더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문화의 복고(復古)를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다. 수천 년간 전해 온 중국 전통문화 중에는 또한 많은 찌꺼기들도 존재하며 당문화의 보급과 건립에 빌미를 제공해 왔다. 우리가 보급하려는 것은 유불도 신앙 중에 내포된 하늘을 존중하고 신을 존경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덕을 중시하고 선을 행하는 정신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화로운 공생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해체 당문화』에서 묘사하고 비판한 많은 문제들은 공산당이 최초로 시작한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 사실 인성(人性) 자체의 약점에서 출발한다. 신이 전한 문화는 사람들이 이런 인성의 약점에 대해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만 당문화는 정반대로 의도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밖에서 원인을 찾게 만들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사람들의 약점을 확대하고 이용하여 극단적으로 만들었다. 그 파괴력의 규모와 강도는 역사상 그 어떤 사회와 시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진정하게 자신의 도덕과 양지에 대한 반성과 고문이 없었으며 우리는 곧 생명의 미시적인 속에 존재하는 당문화를 제거하지 못했고 심지어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당문화를 건립하는 과정 중에 일정정도 도와주거나 빌미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으며 감히 정시하지 못했다. 공산당은 곧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겉으로는 대단히 방대하며 그 거대한 그림자는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어찌할 수 없게 만들었다. 3년, 5년, 10년, 30년…. 사람들은 공산당이 무너질 시기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사실 사람들이 역사발전이 직선적이라고 생각할 때면 늘 역사를 새로 쓰는 것은 일부 생각지도 못한 요소들임을 의식하지 못한다. 역사상 무수한 강권(强權)은 갑자기 무너졌으며 그 일체는 겉보기에는 우연한 것 같아도 사실 모두 신이 안배한 것이다. 신에게 불경하면 반드시 천벌을 받게 마련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滅)하려는 것은 바로 천의(天意)이다. 공산당이 비록 안하무인이긴 하지만 하늘의 뜻을 위배할 순 없다. 『9평 공산당』과 그것이 일으킨 탈당 열조는 바로 인간세상에서 하늘의 뜻이 펼쳐진 것이다. 당문화를 해체하고 당문화의 독소(毒素)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는 필연적인 거동이 아닐 수 없다! 당문화를 해체해야만 미래 중화민족의 굴기가 있을 수 있으며, 당문화를 해체해야만 사람과 신의 연계를 다시 세우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목을 다시 세울 수 있으며 광활하고 장엄하며 아름다운 신천지에서 수신양덕(修身養德)하고 생생불식(生生不息) 할 수 있다. (판권은 대기원에 있으며 전재를 환영하나 내용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중문: http://www.epochtimes.com/b5/6/11/23/n1531999.htm ...[해체 당(黨)문화]제8장 습관화된 당문화 사유(하)
하편: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 【당문화 해체】 제8장 습관화된 당문화 사유(하) < 목 차 > 3.당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의식 4.당문화가 강요하는 습관적인 당팔고 5.당과 정부, 국가, 민족의 개념을 뒤섞어 결론: 정상적인 사유로 돌아가자 3.당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의식 "이런 말들은 앞으로 절대 해선 안 되며 더욱이 밖에 나가 말해선 안 돼!" "이런 생각은 반동적인 것으로 아주 위험하니 생각조차 하지 마라." "주의하라, 이런 위험한 화제는 당신 자신에게 좋은 점이 없다." "화제를 바꾸는 것이 어떨까? 이런 문제를 논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이런 말들은 사람들이 자주 부딪히는 일부 반응들이다. 당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에 대해 사람들은 아주 민감하게 여기며 그것을 위험한 금지 구역으로 본다. 1) 도처에 존재하는 "위험의식" 개혁개방 초기, 대만의 한 역사학자가 중국대륙의 초청으로 학술 교류를 갖게 되었다. 많은 역사학자들 앞에서 그는 공산당이 왜곡한 역사 중에서, 특히 국민당의 항일 역사에 대한 왜곡을 직설했다. 사회자도 역사학자였지만 이 말을 듣고는 황급히 "당신이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나는 감히 듣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명의 대륙학자는 해외에서 파룬궁 수련생 수천 명이 퍼레이드를 하는 것을 처음 보고는 이렇게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나는 즉각 내 정수리에 안테나가 하나 있는 것 같았다. 이 안테나는 허둥지둥 태평양 건너편으로 탐지하는 것을 느꼈다. 무엇을 탐지했는가? 나는 대륙의 각종 금기와 규격을 탐지했다. 나는 내가 하는 매 하나의 글자가 귀국 후 가져다 줄 번거로움을 고려했다. 그 시각 나는 입과 다리가 모두 떨리고 있음을 느꼈고 특히 한 중국인으로서 말하는 것에 난처함을 느꼈다." 2004년, 캐나다의 한 시민단체에서 장쩌민을 심판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의 한 사람이 어느 노인에게 와서 구경할 것을 청했다. 전화에서 노인은 한참 생각한 후 자신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왜냐고 묻자 "난 (중국에서) 나온 지 17-8년이지만 중국에 돌아간 적이 없다. 나는 남은 생에 한번 귀국하려 하는데 누가 만약 나를 발견하여 일러바치면 나의 이번 생은 끝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미 76살이었고 캐나다에서 생활한 지 16년이나 지났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진정한 자유가 없었다. 한 여자 관광객이 홍콩에서 『9평 공산당』에 관련된 자료를 보고 난 첫 번째 반응은 "어이구, 이 사람들 정말로 담이 크네. 이런 "반동"적인 말을 하다니. 국내였다면 벌써 잡혀갔을 거야."였다. 사람들은 이런 정보가 중공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중국에 있지 않음에도 여전히 위험의식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고 "본능"적으로 회피했다. ...[해체 당(黨)문화]제8장 습관성 당(黨)문화 사유(상)
하편: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 【당문화 해체】제8장 습관성 당(黨)문화 사유(상) < 목 차 > 1. 사람마다 경계하고 말 속에 투쟁의식 지녀 2. 당을 벗어나지 못하는 창작습관 하나의 문화가 형성되자면 통상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공산당은 겨우 몇십 년 내에, 상식을 뛰어넘는 선전 주입, 영혼을 뒤흔드는 피비린내 나는 실천을 통해 중국에 당문화를 건립했다. 그것이 이미 성숙했음을 알려주는 지표는 당문화 사유가 피동적으로 받아들여지던 데에서 결국에는 사람들의 사유습관으로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일단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변하면 당(黨)문화는 인간 생명의 일부분으로 되어 외부에서 주입된 것임을 깨닫기란 아주 어렵다. 그리하여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내원한 것으로 믿게 된다. 당문화의 사유는 중국 민족의 "본성"이 되었다. 어떤 민족은 사색을 즐기고, 어떤 민족은 음악을 애호하며, 어떤 민족은 새로운 창조를 좋아한다. 이와 같이 각 민족의 다양한 사유 방식은 천차만별이지만 모두 기본적인 인성에서 나왔다. 그리고 공산당에 의해 강제로 가해진 우리의 "본성" 즉 인성에서 나오지 않은 것을 당성(黨性)이라고 한다. 당문화는 민족을 변이시켜,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경계심을 보이고 말 속에는 투쟁의식이 가득하다. 문학과 예술 창작에서도 습관적으로 당을 벗어나지 못한다. 생활 속에서도 당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느낀다. 습관적으로 당팔고(黨八股)를 말하며, 당과 정부, 당과 국가 그리고 당과 민족의 개념 등을 혼동한다. 이런 당문화 사유는 전 사회에서 자연스레 습관이 되었고, 사유, 언어, 행위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는 "습관세력"을 형성했다. 우리는 설령 공산당 조직이 해체될지라도 당문화에서 형성된 "습관적 사유"는 사라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미래의 중국은 공산당이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공산당의 어두운 그림자를 심각하게 지닌 사회가 될 것이다. 만약 우리의 사유, 언어, 그리고 행위 중에서 당문화 "습관"을 청리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시비 판단, 정보 분석과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서로 경계하고, 여전히 자연을 약탈하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투쟁할 것이며, 여전히 국제적으로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반(反) 중국세력의 마음이 죽지 않았다"고 여길 것이다. 이것은 마치 고속으로 달리던 트럭이 설령 시동이 꺼져서도 여전히 관성에 의해 상당히 먼 거리까지 더 진행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때문에 본 시리즈의 마지막 장에서는 당문화 중의 습관적인 사유를 청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서술했다. 1. 사람마다 경계하고 말 속에 투쟁의식 지녀 1) 사람마다 경계 중국 사람들은 자고로 순박하고 손님을 환대했다. 공자는 "멀리서 벗이 찾아오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에서는 만약 낯선 사람이 당신에게 상냥하게 대한다면 당신은 아마 "이유 없는" 사랑은 없고 그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아이를 데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보면 저 아이는 속임수를 위해 이용하는 "바람잡이"일 거라고 추측한다. 어떤 사람이 길가에서 당신보고 도와 달라고 하면 당신은 그의 패거리들이 부근에 숨어서 바보 같은 사람이 그물에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진 않을까 경각성을 높인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인들이 서양에 와서 받는 가장 큰 감수는 바로 사람들이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길을 걸을 때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당신에게 미소를 보내며 당신을 아는 체한다. 만약 차가 고장 났다면 종종 어떤 사람이 차를 멈추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다. 만약 당신이 아이를 데리고 있다면 사람들은 더 잘 도와줄 것이다. "군자는 공경하여 잃음이 없고 사람들과 공손히 예의를 지킴에 사해가 모두 형제처럼 된다(君子敬而無失,與人恭而有禮,四海之內皆兄弟也)."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선인들의 마음속에 있던 예의의 나라이다. 지금은 무엇 때문에 문명과 예의의 고향인 중국에서 도리어 화목을 볼 수 없고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이 없어선 안 된다"고 하면서 경계심으로 가득한가? 이런 경계심은 낯선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직장 동료, 이웃, 심지어 친한 친구 사이에도 방어하려는 마음이 있다. 술잔이 빈번히 오가는 성대한 연회석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솔히 대화" 한다면서도 배후에서는 세태의 냉담함을 간파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을 경계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오늘날 중국인들의 마음속에는 모두 경계가 삼엄한 성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서로간의 경계심은 일종 습관적인 사유가 되었다. 정상사회의 사람들에게도 경계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몰래 숨어서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계하기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현재 중국인들의 경계심은 상대방이 전달하는 정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사람을 보기만 하면 생겨나는 경계심으로, 상대방에게 나쁜 의도가 있다는 가정 하에 올라온 것이다. 사람마다 만나기만 하면 경계하는 마음이 있고 시시각각 남을 방비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정상 상태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중국인들이 살기가 아주 힘들다고 말하는데 확실히 그렇다. (1) 습관적인 경계심은 당문화가 조성한 것 중국 사람들은 모두 단순했고, 믿었으며, 진심으로 대가를 치렀다. 하지만 한 차례 또 한 차례 밀물처럼 일어난 운동 중에서, 혹은 자신이 남을 괴롭히거나 혹은 남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혹은 오늘은 남을 괴롭히다가 내일은 또 남에게 괴롭힘을 당했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남을 괴롭히는 것을 보았거나 혹은 남이 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았거나 혹은 어제는 남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나 오늘은 그를 괴롭히던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는 등, 중공의 지난 몇십 년 역사는 바로 사람을 괴롭히는 투쟁의 역사였다. 중국 민간은 대대로 전승되며 종족 자치에 의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중공의 투쟁 철학은 이 관계를 억지로 찢어 버렸고 그것을 대신한 것은 경제, 사회적 지위로 구분한 계급(군체)대립 관계였다. 사람들은 적의에 찬 눈빛으로 주변 사람들을 주시하기 시작했고 공산당의 폭력수단으로 각기 다른 견해의 사람들을 대처했다. 당성, 야만성. 계급성이 인성을 대체했고, 전정(專政)이 관심과 사랑을 대체했으며, 적의가 우호와 선량을 대체했고, 경각성이 신임(信任)을 대체했다. 사람들은 이른바 "원수"의 "잠입", "공격"과 "반격"을 수시로 방비할 것을 요구 당했다. 이로 말미암아 "원수"를 방비할 의무를 감당하는 동시에 "원수"가 자신의 절실한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경각하는 우려도 생겨났다. 도덕을 믿지 않고 신명(神明)을 믿지 않으며 천리(天理)를 믿지 않는 사회에서는 최대의 악의로 남을 추측하고 남을 방비해야만 비로소 조금이나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장시간 지속된 이런 적대적인 방비심리는 곧 사람들의 잠재의식 가운데 습관적인 생각으로 되었고,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것이 사회의 정상적인 상태가 되었다. 집단적인 경계심은 전통적인 신앙과 도덕을 타파하였는데, 이는 중공이 계급투쟁 관념을 주입한 일종의 필연적인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을 괴롭히는 데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각종 비열한 수단―특무, 고발, 밀고하기, 검거, 적발, 배신, 양면파(兩面派), 담 꼭대기에 난 풀(역주: 담 꼭대기에 날 풀은 이리저리 휩쓸리는 관계로 줏대 없는 사람에 대한 비유로 사용되었다), 경계선 가르기, 대"의"멸친(大"義"滅親 역주: 원래 의미는 큰 의리를 위해 사사로운 육친정을 버린다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공산당을 위해서라면 혈육도 돌보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부부가 반목하고 부자간에 헐뜯으며, 이웃이 원수가 되고, 죽기내기로 서로 투쟁하며, 벽에도 귀가 있는 등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행동하는 것은 사람들이 생존을 도모하는 본능이 되었다. ...[해체 당(黨)문화]제7장 생활 속의 당문화(하)
하편: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 【당문화 해체】 제7장 생활 속의 당문화(하) 목차 4. 부부는 혁명 동지로 여자는 남자와 차이가 없다 5. 자연과 투쟁하고 당이 지시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곳이든 투쟁 4. 부부는 혁명 동지로 여자는 남자와 차이가 없다 도처에 존재하는 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은 정치, 경제 등 공공 영역을 완전히 점령한 것 외에도 백성들의 개인적인 영역 내지는 사적인 범주에 해당하는 가정생활에까지 전면적으로 개입한다는 것이다. 결혼을 할지 여부, 한다면 누구와 할지, 아이는 언제 몇 명을 낳을지에 대해서도 당은 모조리 관할하려 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모든 폭력기구를 이용한다. 부부란 본래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연애와 혼인은 낭만적 색채를 지닌 인류의 영원한 화제이다. 더욱이 가정이란 인생이란 항로 중에 쉬어가는 항구이다. 화목한 가정과 부부간의 사랑, 그것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행복이다. 그러나 공산당은 도리어 계급투쟁의 전쟁터를 직접적으로 모든 가정에 옮겨놓았다. 부부는 입장이 분명한 "혁명동지"로 변했고, 정치 투쟁은 직장에서부터 퇴근 후의 주방과 침실에까지 뻗어 나갔으며, 가정 관계의 변이를 조성했다. 하늘이 사람을 만들 때 남녀(男女)를 구분한 것은 그들이 음양을 서로 보완하며 강한 것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게 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남녀 쌍방은 사람의 특성과 신체 능력상 각기 특장이 있다. 하지만 공산당은 여자를 남자로 만들어 남녀는 다 똑같으며 부녀자도 절반의 하늘을 떠받칠 수 있다고 고취했다. 이것은 단순히 여자들이 구직, 취학과 정치적 지위가 상승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중국 여인의 온유하고 현숙함을 거의 다 말살해 버려 중국 특유의 음성양쇠(陰盛陽衰)란 열악한 결과를 조성했다. 1) 산아제한 중공에는 "계획 출산"이라고 하는 한 가지 기본적인 "국가정책(사실은 "당의 정책")이 있는데 국제 사회에서는 그것을 "한 자녀 정책"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부녀와 아동의 권리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아주 논쟁이 있는 문제이다. 일단 이 문제의 시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하고 단지 이런 정책이 출현한 자체가 바로 신명(神明)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늘도 땅도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짓이든 하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할 수 있는 중공의 뿌리 깊은 당(黨)문화 요소임을 지적하고자 한다. 중국의 전통 왕조 사회거나 나치 파쇼와 같은 극권(極權)주의 국가거나 막론하고 정부에서 주류 민중들의 사생활을 간섭한 적은 없었다. 특히 출산과 같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공산당은 달랐다. 1956년, 중공 제8차 당 대표대회 정치 보고에서 산아제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모든 것을 공산당이 통제하는 "계획경제" 체제의 직접적인 연장으로, 무엇이나 다 계획 속에 집어넣으려는 것이다. 1957년 2월 27일 마오쩌둥은 최고 국무회의에서 말했다. "공장 생산에 대해서는, 천을 짜고 책걸상을 만들고 강철을 생산하는데 모두 계획이 있지만 인류 자신을 생산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무정부주의다. 인류는 자신을 통제해야 하며 계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어떤 때는 조금 증가시키고 어떤 때는 정지시켜야 한다." 유물론에서 내원한 이런 사상에 따라 아이의 출산을 강철을 제련하고 천을 짜는 것과 함께 논할 수 있는 것은 중공이 보기에는 모두 "생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계획경제하에서는 공산당이 각종 물품의 생산량을 통제하기에 공산당이 인구를 통제하는 것 역시 이상한 일이 아니다. 1957년 대약진이란 "식량 위성(糧食衛星)"이 하늘에 오른 후 마오쩌둥과 중공은 견해를 바꾸어 "사람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라는 것이 주류 사상이 되었다. "사람이 많아야 힘이 강해진다.", "사람은 입뿐만 아니라 또 한 쌍의 손이 있기에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중국 여성들에게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영광스럽다고 고무했을 뿐만 아니라 열 명의 자식을 낳은 여성에게 "영광스런 어머니"란 칭호를 주었다. 당시의 북경대학 총장인 마인추(馬寅初)가 쓴 인구를 억제해야 한다는 『신(新)인구론』은 "자산계급의 황당한 논리", "우파의 창궐한 공격"으로 치부되어 "철저한 적발과 비판"을 당했다. 중공의 인구 정책은 6,70년대 중국 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했다. 1981년 3월 6일 중공은 계획출산위원회(計劃生育委員會)를 만들고 아이를 적게 낳을 것을 강요했다. 따라서 이후 "계획출산"은 중공의 기본 국가시책이 되었다. 중공의 "계획출산"은 외국의 "가족계획(Family planning)"과 본질적인 구별이 있다. "가족계획"은 보통 정부의 보조, 서비스와 관련된 자문을 통해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공의 "계획출산"은 헌법이 규정한 공민의 의무로서 늦게 결혼하고 늦게 출산하며 한 쌍의 부부가 하나의 아이만 낳을 것(소수의 예외는 제외)을 제창(아주 많은 직장에서는 강제적)한다. 가임여성은 생육 지표가 있어야만 임신할 수 있다. "계획출산"은 극단적인 강제조치를 통해 집행되었다. 태아가 태어나지 않았을 때, 혹은 유산시킬 수 있을 때는 계획출산위원회 "집행원"이 계획되지 않은 임산부를 강제로 병원에 보내 유산을 시킨다. 만약 태아가 출생한 후에 발견되면 계획출산위원회는 "법에 따라" 그 가정에 고액의 벌금을 물린다. 실제로 집행하는 과정 중에 공산당은 늘 폭력을 써 왔고 인권이란 아예 고려하지도 않았다. "계획출산"은 집행 범위가 넓고 시간이 길며 또 태아의 생명에 관련되기 때문에 그 과정은 몹시 잔혹하다. 특히 "초과 출생"한 농민에 대해 중공은 더욱 제멋대로 괴롭힌다. 기본적으로 산달이 가까운 아이라도 만약 허가증이 없으면 낳지 못하게 한다. 설령 낳았다 해도 의사와 간호사는 반드시 갓 태어난 무고한 생명을 산 채로 죽여야 한다. 추정에 의하면 "계획출산"이 시작된 이후 적어도 4천만 명의 태아 혹은 영아들이 중공에 의해 살해되었다. 대륙 농촌에 나붙은 구호와 표어에서 살기등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집이 망할지언정 나라를 망하게 할 수는 없다.", "약을 먹으려 하면 병을 빼앗지 말고 목을 매려 하면 밧줄을 주어라." "한 사람이 초과되면 온 마을이 불임수술을 해야 한다.", "첫째는 낳고 둘째는 불임수술 하며 셋째와 넷째는 긁어내라! 긁어내라! 긁어내라! 첫째는 괜찮지만 둘째는 수술하고 셋째, 넷째는 죽여야 한다!", "피로 강을 이룰지언정 하나도 더 낳을 수 없다.", "묘지를 10개 늘릴지언정 한 사람도 더 낳지 말아야 한다." 이렇듯 잔인한 구호는 중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호에만 그친 것이 아니다. 집을 수색하고 집을 허물며, 사람을 잡아 감금하고 아기를 죽이는 등은 중국에서는 이미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2006년 중국 대륙의 어느 매체에서 다음과 같은 일을 보도한 적이 있다. 우한(武漢)시 황포(黃陂)구 차이뎬(蔡店)촌 촌민 황추성(?求生)은 집이 너무 가난해 예물을 살 형편도 못 되었다. 계획출생반원이 그의 집에 뛰어들어 임신 9개월째 되는 그의 아내를 사무실로 끌고 가 낙태 주사를 놓았다. 하지만 그날 오후 황 씨의 아내는 아기를 낳았고 낙태 주사가 태아를 죽이지 못했다. 계획출생반원은 황 씨를 핍박해 아직 살아 있는 아기를 버리게 했다. 오후 5시쯤 류 씨 성을 가진 할머니가 거리에서 향 정부 뒤편 화장실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 전직 의사인 류 할머니가 울음소리를 따라가 보니 과연 남자 화장실 변기통 속에 남자 아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기는 머리만 밖에 나왔을 뿐 온몸은 전부 변기통 속에 잠겨 있었다. 할머니는 다급히 아기를 건진 후 대충 씻은 다음 즉각 진료소로 안고 가 탯줄을 끊고 주사를 놓아주었다. 모든 일을 잘 처리한 후 류 할머니는 아기를 포대기에 싼 후 문 앞에 앉아 아기에게 물을 먹였다. 바로 그때 향 계획출생반원 다섯 명이 할머니 앞에 나타났고 그 중 하나가 다짜고짜 할머니의 품에서 아기를 빼앗아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아기는 너무 아파 사지를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러고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아기를 발로 걷어찼다. 그 다음 그들이 아기를 데려갔다. 아주 멀리 갈 때까지도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결국 계획출생반원이 아기를 논에 던져 익사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사례들이 결코 드문 현상이 아니다. ...[해체 당(黨)문화]제7장 생활 속의 당문화(상)
하편: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 【당문화 해체】 제7장: 생활 속의 당문화(상) 목차 1. 중국 전통 책력을 농력(農曆) 또는 음력으로, 설을 춘절(春節)로 부름 2. 전통 명절을 없애버리고 당 명절을 배치 3. 결혼할 때 천지신명에게 알리는 대신 당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야 위대한 문명은 모두 오랜 세월의 누적과 연화 과정을 거쳐 왔다. 5천년 중화(中華)문명 중에 여러 대(代)의 제왕이 서거했고 역대로 여러 왕조가 끝났지만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백성을 사랑하고 재물을 아끼는 가치의 핵심만은 종래로 잃어버린 적이 없었다. 이런 가치의 지도하에 전통 중국 사회에는 다양한 사회부문이 존재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ㅡ생존 요구, 정서적 요구, 안전에 대한 요구, 정신적인 요구들을 만족시켰다. 정치란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며 사회란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그 역(逆)은 아니다. 종교 신앙, 윤리도덕, 풍속 습관, 이런 사회적 기본 내용은 정치에 대해 제약하고 인도(引導)하는 작용을 한다. 정권이 정의(正義)의 궤도를 이탈하면 사람들은 사회에서 공인하는 준칙으로 정권을 규범하거나 바로잡으며 심지어 정권을 뒤엎고(하늘을 대신해 도를 행함) 정권을 다시 세울 수 있었다. 공자는 "예를 잃으면 민간에서 찾아라(禮失而求諸野 역주: 한서 예문지)"라고 했다. 의미는 만약 조정에서 예의(禮儀)를 잃었다면 민간에 가서 찾으라는 것이다. 이처럼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에서 가치의 중요성은 정권보다도 더 크다. 중국 전통 문화의 심후(深厚)한 정신적 내포는 전체적으로 말해서 중국 전통 사회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라는 것을 결정한다. 건강한 사회란 인민들의 심지(心智)가 건전한 것을 의미한다. 심지가 건전한 인민이라면 공산당의 우롱과 위협을 듣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공산당은 사회생활 중에서 전통의 요소를 전면적으로 뿌리 뽑고 당 문화로 대체해야 했다. 공산당 통치하에서 사회는 고도로 정치화되었고 정치는 고도로 일원화되었다. 공산당은 ‘불파불립(不破不立 역주: 낡은 ...[해체 당(黨)문화]제6장 습관화된 당의 언어(하)
하편: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 【당문화 해체】제6장 습관화된 당의 언어(하) 목차 4.대규모 숙청 과정을 거쳐 제정된 당 언어 1)당 언어의 유래 2)당 언어의 형성과 변천 3)계단성 당 언어와 제도성 당 언어 4)당 언어와 정상인 언어의 관계 5)당 언어의 실질은 중공 조직의 은어를 강제로 전체 사회구성원들에게 보급한 것 5.당 언어의 특징 1)언어에 대해 정의할 권리를 중공이 독점 2)당 언어의 중층성과 기만성 3)당 언어의 추상성과 궤변성 4)당 언어의 흡수성과 생산성 6.당 언어를 보급한 결과 1)문화-언어 망국의 현실 2)중국인의 생활을 강제로 개조한 당 언어 3)당 언어--현대 중국인의 색안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