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공산주의 유령’ – 경제편①

2021년 01월 30일 오후 3:10 업데이트: 2022년 10월 19일 오후 3:32

사회는 발전하는데 왜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질까?

평등, 공정에 대한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데, 왜 부동산 가격은 치솟고 빈부격차는 극심해질까?

서방 선진국의 높은 복지 정책은 변형된 사회주의다.

높은 세수는 대량의 사유재산을 강제로 국가에 넘기는 것으로, 은밀한 방식의 사유재산 폐지다.

고세율 정책과 공산정권의 공유제·평등주의는 과정이 다를 뿐 목적지는 동일하다.

다만 공산정권은 국가의 징수가 생산 이전에, 고세율·고복지 국가는 생산 이후에 이뤄진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전자는 폭력으로, 후자는 투표와 입법을 동원한다.

복지를 누리는 것이 당연해지고 인권이 되며 나중에는 정부를 협박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고세율·고복지 국가는 계층 갈등이 필연이다.

기부·납부를 강요받으며 욕먹는 부유층과 구제에 의존하며 충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빈곤층.

이들 사이의 갈등과 분열은 공산주의 유령이 세계를 지배하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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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