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4월 25일,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당국에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요구하며 베이징에서 평화적으로 청원 활동을 했었다. 18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가혹한 박해 앞에서도 그들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았다. 18년이 지난 오늘, 파룬궁 수련자들의 ‘4.25’ 기념 활동은 전 세계 민중들이 함께 성원하고 지지하는 행사가 됐다. 4월 23일, 뉴욕 지역 2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모여 성대한 퍼레이드와 집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거행되는 ‘4.25’ 평화청원 18주년 기념행사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당일 행사는 중국계 주민들은 물론 주류 매체와 주류 인사들까지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4월 23일, 뉴욕 플러싱은 눈부신 햇살 아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었다. 낮 12시에 시작한 파룬궁 퍼레이드는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중지’, ‘2억 7천만 명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 성원’ 등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많은 중국인들과 시민들은 플러싱 중심지역의 거리 양쪽에 빼곡히 서서 가족들과 파룬궁 퍼레이드의 웅장한 모습을 지켜보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행렬이 지나갈 때마다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아름답다.”, “매우 멋지다”고 감탄했고, 길을 따라서 수련자들이 작은 연꽃 장식품을 나누어 줄 때는 질세라 팔을 내밀어 달라고 했다.동서양의 각 소수민족과 남녀노소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사자춤 팀, 용춤 팀, 공법시연 팀, 깃발 팀, 현수막 팀, 게시판 팀, 탈당자원봉사자 팀, 꽃차 팀, 꽃배 팀, 요고 팀 등이 메인 스트리트 거리와 샌포드애비뉴(Sanford Ave)를 따라 힘차게 행진했다. 대오는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길었다. 그들은 상화하고 선한 미소를 지으며 길옆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고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적인 풍모를 보여주었다. 뉴욕 현지 주류 매체는 올해 처음으로 ‘4.25’ 퍼레이드에 대해 인터뷰했다. NY1 방송국은 파룬따파 정보센터 책임자인 장얼핑(張而平) 대변인과 1999년 ‘4.25’청원에 참가했던 스차이둥(石采東)을 인터뷰했다. 당시 스차이둥은 중국 과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파룬궁 수련자 대표로 국무원 신팡(信訪·서신과 방문을 통한 민원)실에 들어가 청원했었다. 뉴욕경찰서 109지국 국장 주디스 해리슨은 여러 명의 경찰들과 함께 퍼레이드와 집회의 안전을 지켜주었다. 흥겨운 용, 사자 팀이 지나갈 때 그녀는 동료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109지국 트위터에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한 해당 지국 경찰들의 단체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트위터엔 ‘아름다운 하루였다(It was abeautiful day!)’라고 올려져 있었다. 한 시민단체인 ‘크리스천 민주당’도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 속에 있었다. 그 단체의 멤버인 린성은 인터뷰에서 “오늘 제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파룬궁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 민중으로서 침묵을 지킬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산당의 죄악을 알려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파룬궁 연공 시범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연공 시범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파룬궁을 친숙하게 알리고 단체 연공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3시간 진행됐으며 수련생 2백여 명이 참여했다. 파룬궁 연공은 건강증진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공 동작은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 하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만큼 간단하다. 이날 일부 시민은 동작을 따라하며 지나가거나 파룬궁 수련자에게 어떻게 배울 수 있느냐며 문의하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연공하는 수련자 옆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따라하거나 단체 연공 모습을 촬영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파룬궁 연공 장소는 대개 동네 공원이기에 일체 비용이 없으며, 파룬따파 홈페이지(kr.falundafa.org)에 모두 공개돼 있다. 가까운 연공장에 찾아가거나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련자에게 연락하면 연공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단체 연공 장면 (사진= 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연공동작을 따라하는 외국인들. (사진=임은혜 기자) 사진=임은혜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일반인들은 항공기의 1등석을 탑승할 기회가 별로 없어 1등석에 제공되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궁금할 수 있다. 미국 뉴욕의 영상 제작자 케이시 네이스탯은 최근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1등석을 탑승할 기회를 얻게 되어 이 여정을 특별 촬영하여 테티즌들과 공유했다. 그 결과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그는 원래 두바이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는데 후에 무료 등급 향상시켜주는 기회를 얻게 돼 1등석을 탑승했다. 그가 사후에 검색을 해보니 해당 1등석의 가격이 2만1635달러(약 2400만 원)였다. 이번 14시간 동안의 여행 중, 네이스탯은 모든 세부 사항을 다 기록했다. 그리고 1등석 내의 전동문, 전동창, 개인전용 티비, 여러 시설과 음식, 화장실과 욕실 설비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그는 어란젓은 좀 짯고, 비행기 안에서 목욕하는 것은 무척 좋았으며 꿈을 이루었다, 하지만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고 매번 급수 시간은 5분이라고 했다. 네이스탯이 촬영한 이 영상은 지난 9월 19일 유튜브에 올렸는데 지금까지 이미 1000만 명 이상이 봤다. 아랍 에미리트와 항공 일등석이 얼마나 편안한지 보자.
알약은 복용한 후 인체 내에서 용해된 후 흡수된다. 알약이 용해되는 과정을 빠른 화면으로 보면 핵폭탄이 폭발하듯 순식간에 알약의 형체가 와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매크로룸(Macro Room)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다양한 알약이 물에 용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에 찍힌 물체가 UFO인가 아니면 운석인가? 지난해 9월 2일에 투고된 동영상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공항의 밤하늘에 갑자기 올챙이처럼 생긴 푸른색의 빛나는 거대한 구름이 출현했다. 동영상을 보면 작업 중인 공항 직원이 "저걸 봐! 비행기에 부딪칠지도 몰라!"라고 외치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급증되자 마이애미에 있는 국립 기상국(NWS)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 새벽 하늘에 나타난 기이한 물체는 운석이나 UFO가 아니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된 아틀라스 5로켓이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