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며 누리꾼들 사이서 난리 난 한국인 유튜버

디즈니 세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한국인 유튜버가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느 뷰티 유튜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이 주목한 뷰티 유튜버는 한국인 뷰티 유튜버인 ‘해니’.

유튜버 해니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이유는 다름 아닌 디즈니 영화 속 캐릭터를 따라 한 메이크업 영상들 때문이다.

해니는 평소 쉐딩 방법, 마스크 쓸 때 하는 메이크업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버다. 실제 직업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알려졌다.

해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가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모방한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고는 한다.

따라 하는 디즈니 캐릭터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꼭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것.

해니는 라푼젤, ‘겨울왕국’의 엘사 같은 캐릭터는 물론 인종이 다른 캐릭터인 모아나까지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디즈니 캐릭터가 유튜브도 시작했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물론, 해외 누리꾼들까지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주목하는 상황이다.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디즈니 캐릭터와 똑같은 한국인 뷰티 유튜버, 해니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