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우나서 에어로졸 발생…대화·활동 통해 코로나19 감염 가능”

연합뉴스
2020년 10월 29일 오후 2:36 업데이트: 2020년 10월 29일 오후 2:41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강남구는 이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입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