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악당’으로 만들다…악의적 프레임의 수혜자는 누구? [ATL]

2024년 04월 22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케이블 뉴스를 틀어보면 언제나 진보주의자들이 트럼프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걸 들을 수 있죠.

사실은 정반대인데도요.

이제 트럼프는 민주주의 체제의 화신이 됐고

그를 막기 위해 쓰인 수십억 달러도 국민의 의지를 꺾지 못하게 됐어요.

2016년,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민주당은 패배의 원인에 대한 반성보다는 그를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탄핵을 시도하고 트럼프 지지자들을 인종주의자, 시골뜨기, 혐오스러운 사람들로 묘사했어요.

그들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트럼프가 대표하는 노동자 계급 유권자들의 이해관계와 상충되거든요.

그래서 좌파는 미국의 소득 불평등을 통해 자신들이 수혜를 입고 있고

소득 상위 20%가 GDP의 50% 이상을 독차지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막고 있다는 걸 인정하는 대신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을 악으로 몰아가기로 했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