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CI ‘공자라는 미명하에’ 전국 다큐 상영회, 광주를 끝으로 11일간의 여정 마무리

2021년 6월 1일
업데이트: 2021년 6월 2일

CUCI(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가 지난달 31일, 광주 상영회를 끝으로 전국 투어 행사를 마쳤습니다.

 ‘공자라는 미명하에’ 다큐 상영회는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1일 동안 7개 도시에서 개최됐습니다. CUCI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자학원의 실체와 그 위험성을 한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민호 |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CUCI) 공동 대표 ] :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겹겹이 쌓여있는 산에 꽃이 필 수 있잖아요. 쓰레기 더미 위에서도 꽃이 핍니다. 그 꽃만 보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거대한 쓰레기를 모르는 거죠. 그래서 공자학원이라는 것도 그거예요. 중국 공산당의 본질, 통일전선 공작이라는 본질을 감추고 중국어를 가르치고 문화교류를 하고 이런 기관으로 위장을 하는 건데, ‘우리가 그 정체를 직시 해야 한다’ 라는데 이번 상영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어요.”

특히 도리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공자학원의 실체를 처음 접한 관람객들은 ‘공론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승철 | 미래 세종일보 편집국장 ] :

“원래 공자는 유교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유교라는 사상이 많이 박혀 있는데, 그것을 노리고 들어온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가 아니고 공산주의 이론을 가르쳐 준다든지, 그들의 이득을 위해서 자본력을 갖고 우리나라에 침투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가, 공자학원이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 가질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임병수 | 한국체육진흥회 세종지부 지부장 ] :

“국회에서 입법화시켜서 (공자학원을) 하지 못하게끔 차단시키는 방법이 좋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송진희 | 관람객 ] :

“전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처음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공산당이라는 이념을 여기로 가지고 온다는 것에 대해 많은 두려움이 오더라고요. 많이 알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공자학원은 중국어와 중국문화 교육기관을 표방하며 전 세계 대학을 비롯해 그 나라의 지역 사회까지 영향력을 확대해왔습니다. 다른 외국어 교육기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장소 대여 외에 별다른 지원을 요청하지 않아 학교 측으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렴한 중국어 교육’을 내세워 지점을 늘려가던 중국 공자학원이 몰락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해외에서는 공자학원 폐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공자학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CUCI 이은지 고문은 공자학원이 서양 사회보다 아시아 국가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지 \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CUCI)  고문 ] :

“ 캐나다에서 굉장히 위험하게 지적됐지만 아시아에서는 정말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아에서 공자님은 성인 중에서 성인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속에 들어가 이런 행위를 했다는 것, 통일 공작을 했다는 그 자체가 충격이고 그렇기 때문에 영향을 더 깊이 미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문은 또  공자학원의 더 심각한 폐해는 ‘교육을 빙자한 공산주의 선전과 세뇌 공작’이라며, 공자학원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은지 \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CUCI)  고문 ] :

“처음에는 좀 이상하다 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무감각 해집니다. 어느 날 보면 자기도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천안문이 너무 아름답고 모택동은 너무 좋은 사람이고 우리의 지도자들이고, 이것을 함께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 사이에서 점점 중국공산당에 대해 사악함은 잊어버리고 찬양하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CUCI는 이번 행사에 이어 전국 투어 상영회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한민호 |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CUCI) 공동 대표 ] :

“(다큐를) 본 국민들이 사실 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끔 전국을 다니면서 이 상영회를 계속할 거고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립대학에 자리 잡고 있는 6개 공자학원 ‘금년 중에 추방하겠다’라는 것이 저희들 목표입니다.”

NTD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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