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영화 ‘냉정한 진실’ 3부:기후 정치, 그리고 자유

2024년 04월 27일 에포크TV 오리지널

시작부터 기후 공포는 정치적이었습니다. 그것은 환경운동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들에게 자유시장 산업자본주의는 불구대천의 원수였습니다.

“마침내 그들(기후위기론자)은 원수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자유시장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정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경멸과 더 큰 정부에 대한 갈망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보주의자들은 우리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큰 정부를 지지합니다. 보수주의자들은 그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고 믿지 않으며 정부가 자신들의 사생활에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기후 위기론은 사리사욕과 속물근성에 의해 주도되고, 더 많은 돈과 권력에 굶주린 기생적인 인간들과 공적 자금을 지원받는 기관에 의해 냉소적으로 조작된 공포임을 이제 일반 대중들도 의심하거나 어쩌면 이미 알아차렸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자유와 번영에 대한 공격입니다.

이하 생략…

마틴 더킨 & 토마스 넬슨 감독
한국어 번역 : 한국자유환경총연맹
자막 : 에포크미디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