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2022년 01월 21일 오후 8:39 업데이트: 2022년 03월 2일 오후 9:29

방송인 송해(95)가 건강상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KBS 측은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KBS는 오는 22일 예정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신해 MC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다음 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입원했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올해까지 35년째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오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현역 연예인 중 최고령이다.

작곡가 이호섭이 대신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2년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을 때도 이호섭이 잠시 무대를 맡기도 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녹화가 어려워지면서,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 방송을 편집해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을 스튜디오 녹화로 진행하고 있다.

/N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