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시진핑 연임 전선 빨간불? 당내 파벌간 여론전 치열

탕하오(唐浩)
2022년 05월 21일 오후 10:04 업데이트: 2022년 05월 21일 오후 11:40

중국 공산당 전·현직 지도부가 여름 휴가철에 중대 현안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베이다이허 회의에서는 차기 정치국 상무위원 인선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진핑의 연임 가도에는 도처에 위험물이 놓여 있다. 일부 파벌은 해외 언론을 통해 잇달아 시진핑을 비판하고, 시진핑도 은퇴한 지도자들과 관료들에게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등 공산당 고위층의 파벌 투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시진핑의 주적이고, 누가 부차적인 적인가? 해외 언론들은 최근 리커창을 띄우고 있는데, 왜 그럴까? 누가 암암리에 지휘하고 있는가? 이 중난하이의 내부 투쟁의 최근 전황과 특징은 어떠한가? 오늘은 이런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임기 교체가 이루어지는 제20차 당대회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다. 20차 당대회에 앞서 중국 공산당 전·현직 지도부가 오는 7월 베이다이허(北戴河)에서 중요한 회의를 갖는다. 이 회의에서 차기 정치국 상무위원 인선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베이다이허 회의를 앞두고 공산당 고위층의 여러 파벌 간 투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

◇중난하이 파벌 투쟁을 다룬 중국 안팎의 언론 보도

중난하이(中南海)의 이 정치 투쟁의 내막을 이해하기 쉽도록 최근 발생한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중국 공산당 고위층은 크게 3개 파벌로 나뉘는데, 시진핑을 중심으로 한 시자쥔(習家軍·시진핑의 옛 부하 출신 인맥),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장쩌민파(상하이방), 리커창·왕양을 위시한 공청단파 등이다.

4월 23일 장쩌민파 색채가 짙은 해외 인터넷 매체 둬웨이왕(多維網)은 싱가포르 4대 총리 후계자가 중국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면서 시진핑이 대권 독주를 시도하고 있고 3연임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한 기사를 실었다.

4월 26일, 둬웨이왕은 갑자기 운영을 중단하고 전 직원을 정리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명분은 ‘구조조정’을 한다는 것이었다. 이 같은 조치는 장쩌민파에 대한 시진핑파의 반격일 가능성이 크다.

4월 27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부동산 시장 정책을 놓고 한정(韓正) 부총리와 류허(劉鶴) 부총리가 말다툼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정은 상하이방 출신으로 장쩌민파 직계 인물이고, 류허는 시진핑이 중용한 경제 분야의 핵심 인물이다. 따라서 이들의 충돌은 장쩌민파가 시진핑파를 향해 반격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부동산 시장 정책을 놓고 한정(韓正) 부총리와 류허(劉鶴) 부총리가 말다툼을 벌였다고 밝혔다. | Getty Images

5월 5일,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環球時報) 전 편집장 후시진(胡錫進)이 이례적으로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웨이보에 올렸다. 그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이미 코로나 자체가 야기한 피해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시진핑이 정치국 상무위원 회의에서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 정책의 총 방침을 조금의 동요도 없이 견지하고 우리 나라 방역 정책을 왜곡하거나 회의하고 부정하는 일체의 언행과 결연히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진핑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문제 삼는 당내 인사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시진핑의 이 발언에 놀란 후시진은 서둘러 게시글을 삭제했다.

5월 8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또, 한정 부총리가 리창(李強) 상하이 당서기의 사임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방역에 실패해 엄청난 민원을 초래하고 코로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한 데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리창은 시진핑의 측근이다. 시진핑은 리창을 20차 당대회에서 상무위원으로 발탁해 리커창 후임으로 국무원 총리 자리에 앉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리창이 실각하거나 상무위원이 되지 못하면 시진핑은 한쪽 팔이 잘리는 꼴이 된다.

같은 시기, 시진핑이 쿠데타로 실각했다는 소식이 해외 중국인 1인 미디어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권력을 리커창에게 넘기기로 했고, 이 사실은 대외적으로는 발표하지 않다가 20차 당대회 때 공개하기로 했다. 워싱턴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까지 이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시진핑은 당내 거센 도전에 부딪혀 권력 기반에 균열이 생겼을 수는 있겠지만 권력을 넘길 정도는 아닐 것이다.

이런 정황은 공산당 매체의 보도에서도 일부 드러나고 있다. 한동안 중국 공산당 매체에서 시진핑에 대한 보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5월 10일, 시진핑은 상무위원 7명을 이끌고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공산당 매체들은 일제히 이번 행사를 생중계 하는 등 시진핑의 존재감을 크게 부각했다. 이날부터 시진핑은 다시 당 매체의 1면과 헤드라인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날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시진핑의 잘못된 정책으로 중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비판하면서 그의 3연임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주 전 총리도 장외 관중석에서 전세(戰勢) 뒤집기에 합류한 것이다. 이 점이 매우 흥미롭다.

이어 5월 12일 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시진핑이 중국 경제를 망쳤고 지금은 리커창이 이를 만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리커창이) 중국 정부 고위층에서 최근 10년 동안 보지 못했던 잠재적 권력 견제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2022년 3월 11일 시진핑(왼쪽)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리커창 총리가 중국 공산당 인민대표대회 폐막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Kevin Frayer/Getty Images

WSJ는 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중국 정부가 민간 기술 회사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 것은 모두 리커창 총리의 영향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리커창 총리가 시진핑을 견제할 수 있는 차기 총리 인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했다.

이 보도는 노골적으로 리커창을 시진핑의 실책을 바로잡고 중국 경제를 살릴 ‘구세주’로, 시진핑 권력을 견제할 세력으로 추켜세우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모두 중국 공산당의 금기를 깨는 것이고, 최고 존엄의 지위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 기사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런 폭로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다. 분명 시진핑의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리커창의 공청단파일까? 그럴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 권력을 뺏고 싶은 사람이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 중국인 1인 미디어가 전한 내용과 WSJ의 폭로 내용이 상충된다. 1인 미디어는 시진핑이 권좌를 리커창에게 넘긴다고 했다. 하지만 WSJ은 리커창이 시진핑을 견제할 총리 인선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는 시진핑이 3연임을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그렇다면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리커창이 전면에 나서서 시진핑과 정면 대결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 보도는 과연 리커창을 띄우는 것일까, 아니면 리커창을 띄워 공격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일까? 필자가 보기엔 후자다. 즉 시진핑파와 공청단파의 갈등을 부추겨 서로 싸우게 함으로써 앉아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언론 보도는 어느 파벌이 주도한 것일까? 필자는 장쩌민파가 설치한 함정이라고 본다. 시진핑이 정치적 라이벌을 상대하는 방식은 잔꾀를 부리지 않고 무지막지하게 공격하는 농촌 투쟁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쩌민파의 쩡칭훙(曾慶紅) 전 국가부주석과 왕후닝(王滬寧) 정치국 상무위원은 교활한 지략을 갖춘 인물이다. 이 점은 잠시 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이어서 살펴보기로 하자.

5월 14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면에 리커창 총리가 4월 25일 국무원 제5차 염정공작회의에서 발언한 9000자 분량의 연설문 전문을 게재했다. 리커창은 연설문에서 경제발전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고 반부패도 언급했다. 하지만 이날 인민일보 1면에는 여전히 시진핑 관련 기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양측이 한 면씩 차지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이런 양상은 다음 날 절정에 이르렀다.

5월 15일, 중공중앙 판공청은 ‘신시대 퇴직 간부 당 건설사업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퇴직 간부는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고,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당 건설 업무를 통해 “퇴직 간부들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변에서 단결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이 발표하는 선전과 문서의 진의를 정확히, 그리고 쉽게 이해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다. 바로 ‘거꾸로’ 헤아리는 것이다. 이 문건에서는 ‘퇴직 간부들이 시진핑 핵심 주위에서 단결해야 한다’고 했으니, 이를 뒤집어서 해독하면 ‘퇴직 간부들이 시진핑 핵심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진핑 당국, 퇴직 간부들을 단속하는 3가지 의도

당 중앙조직부 책임자가 기자회견에서 마침내 진실을 말했다.

“당국은 퇴직한 간부와 당원, 특히 지도 간부와 당원은 관련 규율을 엄수해야 하며, 당 중앙의 방침을 함부로 논해서도 안 되며,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퍼뜨려서도 안 되며, 불법 사회조직 활동에 참여해서도 안 되며, 과거의 직권이나 직무상의 영향력을 이용해 자신과 특정인의 이익을 도모해서도 안 된다고 요구한다.”

이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대체로 3가지로 내막을 읽을 수 있다.

첫째, 퇴직한 지도자들과 간부들이 당 중앙의 정책을 ‘함부로’ 논의한다는 것이다. 즉 시진핑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퇴직한 지도자들과 간부들이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심지어 불법 사회조직까지 만들어 불법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퇴직한 지도자들과 간부들이 과거의 직권과 인맥을 이용해 경제적·정치적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다. 즉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정권 탈취를 위한 쿠데타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진핑이 말하는 퇴직한 지도자 가운데 직위가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누가 위의 세 가지 특징에 부합할까?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은 아닐 것이다. 후진타오와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는 시진핑과 정적 관계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이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서기를 낙마시킨 덕분에 시진핑은 쿠데타 위기를 한 차례 모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리커창일까? 그도 아닐 것이다. 그는 아직 퇴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리커창이 오는 20차 당대회에서 물러나게 되니 리커창과 공청단파도 경고 대상에 포함될 수는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작다.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는 인물은 장쩌민과 그의 부하인 쩡칭훙 전 국가부주석이다. 장쩌민파는 시진핑이 취임하기 전부터 쿠데타를 통해 시진핑을 제거하고 보시라이를 그 자리에 앉히려 했고, 그 후에는 또 쑨리쥔(孫力軍) 전 공안부 부부장, 푸정화(傅政華) 전 사법부장 등을 통해 시진핑을 암살하려 했다. 누가 봐도 지금으로서는 장쩌민파가 시진핑의 주적이다. 물론 유일한 적은 아니다.

따라서 이 문서는 장쩌민파를 겨냥한 것이다. 그리고 중난하이 내부 투쟁의 최근 전황을 반영하고 있다.

장쩌민파 핵심 인물인 쩡칭훙 전 국가부주석. | Teh Eng Koon/AFP via Getty Images

◇중난하이 파벌 투쟁의 최신 전황

지금까지의 전황은 다음과 같다.

전황1: 시진핑은 퇴직 간부들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퇴직 지도자들은 시진핑 타도 세력을 지휘하고 있다.

전황2: 시진핑파와 공청단파는 자주 언론에 등장하지만 장쩌민파의 상무위원 3명은 언론에서 모습 감췄다.

상무위원 3명 가운데 시진핑과 리잔수(栗戰書)는 시진핑파이고, 리커창과 왕양(汪洋)은 공청단파이고, 왕후닝과 자오러지, 한정은 장쩌민파다. 그런데 4월 말 이후 장쩌민파 상무위원 3명이 모두 언론에서 자취를 감췄다. 5월 10일 공청단 창립 100년 기념식에 시진핑과 동행해 잠시 모습을 드러낸 것을 제외하고는 세 사람은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왜 장쩌민파 상무위원들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시진핑의 퇴직 관료들에 대한 선전포고와 결부해 보면 시진핑파와 장쩌민파 사이의 투쟁이 현재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고, 공청단파는 단지 시진핑의 부차적인 적임이 분명하다.

전황3: 외신을 통해 정보전을 벌이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중국 공산당의 파벌 투쟁이 해외로 확대돼 외신들까지 여론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쩌민파의 한정은 공산당 매체에서는 사라졌지만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두 차례나 등장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시진핑을 흔드는 선전전에 동원되고 있다.

이로 볼 때 해외 매체들, 특히 지명도가 높은 매체들이 이미 시진핑 반대 세력이 정보전, 인지전을 펼치는 중요 거점이 됐다. 반시진핑 세력이 해외 매체를 통해 시진핑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사회를 끌어들여 관전하게 함으로써 시진핑이 반격하지 못하도록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전황4: 공산당 간부들이 해외 언론을 통해 시진핑 반대 여론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언급할 것은 시진핑의 정적으로 분류되는 전현직 고위 관료가 아닌 일반 공산당 간부들도 해외 언론을 이용해 시진핑을 무너뜨리는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폴 시몬 호주비밀정보국(ASIS) 국장은 지난 11일, 자신을 찾아와 내부 상황을 폭로하는 중국 공산당 관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시진핑에게 불만을 품고 해외 언론을 통해 시진핑에 압력을 가하려 한다.

필자는 이런 현상이 실재한다고 본다. 중국 공산당 관료들은 외국 정보기관뿐 아니라 외국 언론에도 폭로한다. 며칠 전 “시진핑이 ‘뇌동맥류’가 생겼고 한때 뇌출혈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거부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도 그중의 하나다.

이런 소식은 사실 여부를 떠나 시진핑 정권을 압박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은 고도로 폐쇄된 전체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권력을 둘러싼 내밀한 정보는 고위 관리들만 알고 그 아래층 관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해외 언론을 통한 폭로는 중국 공산당 관료들이 관료계의 기류를 읽는 풍향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폭로전으로 중·하층 관료들이 시진핑 정권이 곧 무너질 것으로 여기게 만들어 그들이 줄을 바꿔 서게 하거나 시진핑의 지시를 따르지 않게 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가 확대되면 쿠데타에 버금가는 타격을 줄 수 있다.

시진핑, 장쩌민, 공청단 등 파벌 간의 투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은 시진핑의 연임 가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한다. 현재 시진핑은 장쩌민파를 공격하는 동시에 공청단파도 경계하고 있고, 장쩌민파는 시진핑파와 공청단파가 싸우도록 부추기고 있다. 베이다이허 회의와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 시진핑에게는 더 많은 도전과 위기가 닥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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