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선생 글 읽은 이스라엘 독자들 “이게 바로 우주의 진리”

한동훈
2024년 01월 10일 오전 11:54 업데이트: 2024년 01월 10일 오전 11:54

파룬궁 창시자 리홍쯔(李洪志) 선생의 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창세주는 왜 모든 생명을 구하려 하는가>가 에포크타임스 독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일부 독자들이 이 기사에 대한 후기와 짧은 의견을 보내왔다. 에포크타임스는 각국 독자들로부터 소감문을 접수하고 있다. 한국도 접수 중이다(접수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독자들은 이 글이 마치 옛 경전을 읽는 듯 친숙하면서도 숙연함이 느껴진다고 놀라워했다. “중국의 현자”, “새로운 선지자”라는 반응도 있었다.

적잖은 사람들은 이 글은 이전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를 알게 하고 새로운 생각을 자극했으며 높은 정신적 경지와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신뢰할 만한 우주의 진리를 전달한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하 독자들의 소감을 간단히 정리했다.

“매우 흥미로운 글이다. 글쓴이가 유대인 같고, 글에 유대 철학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매우 흥미롭다. 일종의 예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야코프 스레이어(Yakov Sreer)

“흥미롭다. 유대인이 쓴 글 같다. 매우 공감할 수 있다. 카발라(Kabbalah·유대교 신비주의)와 시편을 연상케 한다. 악에서 돌아서고 선을 행하며 기도하고 평화를 추구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대교와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있었다. 호기심이 생긴다.” ―니바 조하르(Niva Zohar)

“내용에 공감한다. 실제로 유대교의 카발라, 토라(Torah) 율법에도 이런 내용이 있다. 감사하다.” ―오니 루비노위츠(Oni Rubinowitz)

“정말 흥미롭다. 구절 하나하나가 카발라였다.” ―굴라 하시딕(Gullah Hasidic)

“바위에 새겨진 글귀(변하지 않는 정확한 진리)와 똑같다. 글의 저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유명한 랍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슬로모(Shlomo)

“내가 많이 공부한 카발라, 하시디즘 유대교(Hasidic Judaism)에 쓰여진 내용과 글이 비슷해서 너무 놀랐다.” ―메리 레비(Merry Levi)

“창조주에 대한 믿음, 보상과 처벌 등 토라 및 유대교 신앙과 매우 유사하다” ―로닛 아즐리야(Ronit Azliya)

“말씀하신 모든 것이 훌륭했다. 나는 수십 년 동안 카발라를 공부해 왔는데, 이 글은 마치 나를 위해 쓰여진 것처럼 읽혔다… 중국의 현자들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인류에게 같은 것(전통적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에밀리아(Emilia)

“글에 감사드린다. 이 글의 우주론은 성경과 이스라엘의 토라에 나온 것인지?” ―라비 포포비츠(Rami Popovitz)

깊은 울림…저자는 우리를 위해 나타난 선지자인가?

“생각을 자극하는 글이다.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라파엘 야나이(Raphael Yanai)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든다.” ―일라나 실버스타인(Ilana Silberstein)

“너무 좋다. 문제는 저자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나타난 선지자인가?” ―모디(Modi)

“흥미로운 글이다. 수준 높고 정직하다.” ―얼(Earl)

“이 글을 읽고 나니 한 번도 만나거나 대화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이해가 된다.” ―소프 그란(Soff Gran)

“놀랍고 지적이며 날카롭다. 나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인데, 이제서야 내가 왜 다른 수백만 명 가운데 구조됐는지 알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일라이 배스(Eli Bass)

“모든 종교에 적용될 수 있는 흥미로운 철학” ―이스라엘 토카르가츠(Israel Tokargaz)

“내 느낌으로 판단한다면, 이 글에서 말한 대부분의 내용이 옳고 매우 흥미롭다.” ―프리스 토바르(Fris Tovar)

“이 글에 담긴 내용에 정말로 믿음이 갔다. 나쁜 일을 하면 창조주로부터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 ―니심 야쉬(Nissim Yash)

“흥미롭고 매혹적…이것은 우주의 진리

“나는 어느 종교이냐에 관계없이 선을 행하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며 창조물, 동물, 자연을 존중해야 한다고 전적으로 믿는다… 그렇다. 우주는 행동에 따른 결과의 순환이 있으며, 창조주는 그의 섭리 안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신다.” ―시갈리 도날(Sigali Donal)

“매혹적이고 흥미롭고 진실하다.” ―주디스 구르비츠(Judith Gurwitz)

“매우 깊고 흥미진진하다.” ―요시 클라르(Yossi Klar)

“드디어 중국 신의 대변인을 찾았다.” ―아비아드 바르나(Aviad Varna)

“매우 흥미롭고 나와 관련 있다고 느꼈다.” ―오카타(Okata)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정말 놀랍다. 이렇게 중요한 글을 발표해 줘 감사하다.” ―올레 번스타인(Al Bernstein)

“이것이 바로 우주의 진리이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세상은 천국이 될 것이다.” ―라미 가모(Rami Gar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