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박석순 교수 “지구환경 운동에 대한 ‘불편한 사실'”

이연재
2022년 01월 18일 오전 10:20 업데이트: 2022년 01월 28일 오후 1:58

“탄소 중립은 21세기 마녀 사냥”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은 고비용 무효과입니다”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지구는 더욱 푸르게 변했고 세계 식량 생산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00년간 기후 재난 피해는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사망자는 99% 감소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축복받은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지구는 그동안 우리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먹거리와 자원 그리고 발전 여건을 제공해왔는데요. 그만큼 지구 환경은 우리 인류와 중요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죠.

그래서 산업 혁명 이후에 환경이 오염되고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자 사람들은 환경 문제를 중시하기 시작을 했는데요.  그래서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리거나 또는 예상치 못한 큰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흔히 기후변화, 환경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후보 시절 기후 변화를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주장이 맞는지 오늘은 국내 환경 분야 최고 전문가이신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석순 교수님을 모시고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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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