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4번, 항암치료 16번 끝에 “삶의 진정한 의미 깨달아”

류시화
2023년 10월 13일 오후 1:25 업데이트: 2023년 10월 13일 오후 7:39

“누구나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뽑은 건 ‘부활절 계란’이라는 겁니다.”

“먼저 암을 어떻게 발견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하루는 남편과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그날 제가 넘어져서
큰 상처를 입었고, 얼굴에도 상처가 났습니다…” (후략)

 

4번의 수술과 16번의 항암치료를 거친 진행성 유방암 투병자인 미아는 어떻게 그 큰 어려움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이겨냈을까.
자신의 고유한 자아를 찾고 삶의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즐기게 된 그녀의 사연을 들어보자.

*이 영상은 에포크타임스 본사에서 제공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