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운예술단 첫 공연, 각계 각층 다양한 감동

2007년 4월 25일
▲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대기원

얼후의 연주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다. 가슴을 저리게도 하며, 깊은 속에 있는 무엇인가를 이끌어내는 느낌이다.
– 이상홍(李相鴻, KT인프라연구소)

이 공연은 매우 영적인 느낌을 준다.
얼후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다. 소리가 독특하고 감동적이다.
전반적으로 중국의 원초적인, 중국인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향 같은 느낌이 들었다.
– 김하균(金河均, 대구예술고 미술교사)

매우 감동적이었다.
얼후 연주와, 무용극 “조상造像” 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그 중국의 문화를 뛰어 넘어서 세계의 문화, 세계의 종교가 예술로서 승화된 것 같다.
작품 속에 많은 감성과 감동이 담겨 있다. 이 아름다운 예술로 인류가 승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문화와 한국문화 모두가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본다.
– 강철근 (姜喆根, “한류이야기” 저자)

보기 어려운 귀한 예술공연을 보았다.
출연진이나 그 내용이 아주 화려하고 웅장하다. 그야말로 감동적이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공연팀의 동작 하나하나가 우리들에게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체험하는 공연이라는 느낌이다.
– 충주시 권순옥 (權順玉, 전 시의원)

중국문화의 생각과 뜻이 넓다고 느꼈다.
짧은 시간 안에 몽골문화, 티베트문화, 우루무치 돈황 문화를 모두 느꼈다.
짧은 시간 안에 중국 전체 5천년 역사를 본 듯한 감명을 받았다.
중국전통문화를 심도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배치를 잘 했다.
전반부 마지막 작품인 도 좋고, 도 좋았다. 특히 한국이 심각하게 안보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한국 상황에 맞는 작품이었다.
– 정구진 (鄭求辰,사법개혁범국민연대 상임대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였다.
뒷 배경이 다른 공연에서 볼 수 없는 첨단과학이어서 더욱 굉장했다.
정완무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찻잔을 이고 그렇게도 춤을 잘 춘다는 것이 신기했다. 공연 내내 참으로 평화로움을 느꼈다. 중국대사관에서 그런 일(신당인 주최 문화공연을 세 차례 방해한 사건)을 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 박혜경(朴惠慶,식품의학품안전청 과장)

매우 아름답다. 중국문화가 다양하다는 것을 이번 공연을 통해 알았다. 중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공연을 통해 중국 역사를 알게 되어서 좋다.
악비장군이 나오는 “정충보국”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충”에 대한 마음은 같다. 부모나 자신보다 위기상황에서 나라에 대한 충을 중요하게 보는데 공감이 간다.
공연을 통해서 사람이 보다 아름답고 조화롭게 살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박문희 (朴文姬, 유치원 원장)

얼마 전 이 공연을 대만에서 봤다. 그 때보다 한국어로 번역이 되니 더 실감이 난다.
중국의 오천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아주 기뻤다. “돈황의 석굴”이 나오는 순간에는 개인적으로 정말 가슴이 너무나 벅찼다.(관련 소재로 작품 집필중이라고 소개) 예술단의 활동이 정말 기대가 된다. 앞으로 매년 이 공연에 참석하고 싶다.
– 황인경 (黃仁耕, 소설 목민심서 저자)

아름다운 사람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장소에서 이런 잔치가 더 많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박찬수 (목아박물관장)

중국문화의 정수를 봤다. 규모가 크고 동양적인 세계관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내용이 심오하고 화려하며 장중했다.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나의 인생길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연 의상의 경우. 문헌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아주 좋았다. 비단 문화의 선이 율동을 통해서 잘 나타났는데 동양이 비슷한 것 같다.
– 정복희 (鄭福姬 충청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신운예술단 공연 이야기만 들었는데, 오늘 보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다. 중화의 오천년 역사가 무대에 오른 것 같다. 역사는 이미 지나갔지만, 마치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간 역사를 현재화시킨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 전체가 나름대로의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 성악가들의 음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체 분위기하고 잘 어우러진 것 같다. 특히 1부 끝 작품 “조상(造像)”에서 돈황 벽화를 입체화시켜서 하는 안무는 정말 대단하다. 꿈속에서 자신의 열정이 현세로 나타나는 모습을 아주 사실적으로 무대에 올렸는데, 아주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코엑스 대관 취소 관련 기사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 중국대사관에서 그런 처사를 한 것은 예술에 대해서 무지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과거의 사고방식을 갖고 예술을 보면 안 된다. 예술은 인간이 보면서 느끼고 하는 것이다. 그 몫은 어떤 정치집단의 것이 아니라 관객의 몫이다. 공연을 방해한 다는 것은 아직 전근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중국 대사관의 교란은 예술에 대한 무지에서 온 것이다.
– 김훈동(金勳東 수원예총 회장)

순수한 중국 전통 무용을 본 적이 없어서 매우 새로웠다. 중국 전통 무용 여러 가지를 보여주었는데, 동작들에서 현대무용 동작들이 많이 보였다. 무용으로 펼칠 수 없는 것을 영상과 매치시켜서 무대로 하나로 일치시켜 주는 것이 정말 뛰어나다.
조상造像이 가장 인상 깊었다. 백스크린의 효과가 정말 좋다. 귀위歸位에서도 마찬가지다. 선녀가 수련자를 데리고 올라가는 부분이 아주 멋있었다. 무용의 내용과 잘 맞았다.
그리고 가곡에서 불교적인 자비 등의 느낌이다. 결국 인간 본연의 모습이 바로 善이 아닌가를 말하는 것 같다.
-한인자 (韓仁子 , 북 안무가)

처음 접했다. 어렴풋이 이것이 “중국전통예술”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황 석굴이 가장 인상적이다. 천 개 이상의 불상을 만들다보니 더 이상 영감이 없어졌는데, 조각가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영감을 얻게 되는 장면. 모든 전문가들도 열성을 갖고 집중하면 뜻이 이루어진다는 걸 말해준 것 같다.
– 신학용 (국회의원)

이번 공연에서 종교를 초월해서 관객의 심성을 바르게 하고 선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만주족의 춤이 가장 인상적이다.
오직 사람의 마음을 선하게 하는 공연이었다.
– 박찬수(朴贊守, 사단법인 한국중요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중국이 사실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중국문화가 퇴색했지만 오늘 공연을 보면서는 중국의 역사성을 알 수 있는 그런 시간도 되었다.
-박성문(朴成文, 동북아방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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