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첫 황사 위기 경보 발령… 서울 미세먼지 ‘매우 나쁨’

김국환 객원기자
2022년 12월 14일 오전 10:02 업데이트: 2022년 12월 14일 오전 10:02

지난 13일 환경부가 올해들어 첫 황사 위기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서울 도심도 희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바라본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부터 청와대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희뿌옇게 보인다

김국환 객원기자/에포크타임스

서울시청도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이다.

김국환 객원기자/에포크타임스

한국은행에서 바라본 남산타워도 황사의 영향으로 시야가 선명하지 않다.

김국환 객원기자/에포크타임스
김국환 객원기자/에포크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