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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한나라 원내 대표의원 |
[대기원시보] 오는 2월 22일 예정되어 있는 신운뉴욕예술단 내한 공연에 정계인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신운예술단은 중공의 방해로 인해 공연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계인사들은 진심어린 축사로 신운예술단 공연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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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용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
그는 작년 신운예술단 내한 공연을 후원했었다. 누구보다 신운예술단 내한공연이 반갑다는 그도 신운 공연을 축사를 보냈다. 신 의원은 작년 공연 내용중 돈황석굴이 나오는 무대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 “정치인도 돈황석굴에 불상을 조각하는 석공처럼 마음을 다해 자신을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일한다면 국민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그는 작년 공연의 기억을 더듬었다. 신 의원은 올해 공연에도 다양한 중국의 민족춤과 의상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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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도 지사 |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신운예술단의 내한 공연에 많은 기대가을 표시했다. 그는 “같은 유교문화원인 중국의 예술은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고 닮은 부분도 많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중국 문화의 진수를 보길 원하며, 특히 내년에는 경기도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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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강철근 교수 |
경희대 강철근 교수는 작년에 신운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역사가 깊은 중국 문화는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요소가 많다. 신운예술단은 중국문화를 작품 마다 감동과 정성으로 잘 그려냈다. 이 아름다운 예술로 인류가 한 걸음 더 승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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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숙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무용인 출신 강혜숙 의원은 의원 이전에 한 사람의 예술인으로서 신운예술단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다. 강 의원은 “불교가 반야심경 속에 농축될 수 있듯 한 나라 전통문화의 진수(眞髓)도 한 편의 공연에 농축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전통공연예술의 꽃봉오리가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 번 활짝 피어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공연관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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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
박진 의원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좋은 공연이 세상에 많이 나와야 한다는 신념을 밝혔다. “오늘날 전해지는 과거의 것이 다 가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혜와 도덕적 판단으로 올바른 정통문화를 가려내는 일 또한 좋은 문화공연을 탄생시키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공연은 사람의 마음도 아름답게 만든다. 이번 공연이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운예술단의 내한공연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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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
이 의원은 얼마전 화재로 대한민국 5백년 역사가 소실된 데 대한 안타까움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동방문화의 열기는 현재 국제사회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동방문화가 가진 보편적이고도 포용력 있는 가치 때문 일 것이다. 진정한 인류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일은 이 정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된다. 그런 점에서 진정한 중국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는 신운예술단의 높은 사명감에 경의 표한다”라며 신운예술단의 공연이 한국인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남기를 바랬다.
정계와 시민들의 격찬을 받고 있는 신운예술단은 2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내한 첫 공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