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션윈뉴욕예술단 2시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평일 오후이지만 관객들은 3층 공연장까지 가득 채웠습니다.
[안상준 세종문화예술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오늘은 한국에서 좋은 작품을 감상했고, 한편으로는 중국의 춤이라든지 작품들이 한국 문화가 역사적으로 비슷하다 보니 조금 더 친숙하게 많은 작품을 업그레이드해서 한국에서 이런 작품을 많이 더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창규 갤러리 U.H.M. 이사]
유명한 션윈공연을 보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보니까 연습 많이 하신 거 너무 대단하고, 단원들 하나하나 다 젊고 예쁘고, 훌륭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갑성 의료기기 무역회사 ‘메디한(Medihan)’ 대표]
무용하는 모습들이 선녀 같더라고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장르가 다양해서 그런 걸 한번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관객들은 공연 속 흥미로운 스토리와 예술가들의 기량에 마음이 사로잡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갑성 의료기기 무역회사 ‘메디한(Medihan)’ 대표]
저는 손오공이, 삼장법사와 손오공이 익숙하니까 그게 제일 인상이 깊었어요.
[서창규 갤러리 U.H.M. 이사]
남자 군무가 굉장히 인상이 깊었고요. 칼군무처럼 연습과 노력과 열정이 다 보이는 공연이었습니다.
관객들은 또 예술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서창규 갤러리 U.H.M. 이사]
열심히 노력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공연이 오래오래 돼서 다른 분들도 많이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안상준 세종문화예술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무사하게 다치지 않고 많은 공연을 즐겁게 더 많이 보여주실 정도로 관리 잘 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NTD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