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 워싱턴 공연 성황

2009년 8월 31일








▲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션윈 뉴욕예술단 공연이 막을 내렸다. 총 7회 중 25일 열린 첫 공연은 VIP를 위한 특별행사로 미 행정부 관료와 미국 상하원의원, 주미국대사와 외교인사, 예술계 및 재계 인사, 변호사, 법관 등 천여 명의 미국 주요인사가 관람했다. 공연은 기립박수로 막을 내렸다. VIP 200여 명은 공연 후 열린 리셉션에서 션윈예술단 단원과 함께 공연의 여운을 함께했다.








▲ 25일 공연 후 열린 VIP 리셉션에 참석한 션윈뉴욕예술단 단원들.

고인인 톰 랜토스 전 美 하원 외교위원장의 부인 애네트 여사도 공연을 관람했다. 애네트 여사는 공연 속에 녹아있는 미적 감각과 자비, 공헌, 자유를 추구하는 정신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그녀는 “남편인 랜토스 의원은 평생 자유와 인권을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다. 그들이 보여준 자비, 사랑, 공헌의 정신은 사람들을 감복시킨다”라며 “이것이 바로 랜토스 기금회가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 리처드 스위트 전 덴마크 대사는 션윈공연은 중국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낸다며 극찬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덴마크 대사를 지냈던 리처드 스위트 씨는 “션윈공연은 중국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냈다. 색채와 에너지, 이야기가 전하는 중국의 역사와 전통은 순수하면서도 활력이 넘치고,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라고 평했다. 그는 공연을 통해 중화 5천 년 문화의 깊이를 알게 됐다며 “션윈이 전하는 메시지와 중국 역사를 알기 위해 적어도 10번 이상은 공연을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 워싱턴 보석 디자이너 누누 덩 씨. 올 2월에 이어 다시 션윈공연장을 찾은 그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유명 보석 디자이너 누누 덩 씨는 올 2월 관람했던 션윈공연에 감동받았다며 친구와 함께 이번 공연을 다시 찾았다. 색채와 의상에 감각이 있는 덩 씨는 공연에서 보여준 색채배합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시각적 성찬”이라고 표현했다.

영화제작자인 페티 화이트와 리 앤더슨 씨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번 공연을 보게 됐다. 그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이라며 이번 공연에서 받은 감동은 영화제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션윈공연을 보기 위해 두 시간을 달려왔다는 버지니아주 도리스 맥퀸 하원의원은 “션윈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에 매우 고무되었다”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알보르노즈 문화부장은 VIP 리셉션에서 카운티 출신 션윈 배우 두 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알보르노즈 부장은 “몽고메리 출신 배우들이 스타가 된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남영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