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유명 기타리스트 쿠네잇 예키너 “전통악기 음색이 정말 흥미로워”

2013년 1월 12일

 

유명 플라멩고 기타리스트 쿠네잇 예키너와 그의 여자친구인 아만다 웬델(사진=리사 우 기자)

 

지난 10일 캐나다 키치너-워털루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이 열렸다. 유명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인 쿠네잇 예키너는 여자친구 아만다 웬델과 함께 션윈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션윈오케스트라와 전통중국악기에서 앞으로 자신이 작곡할 작품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음악이) 사랑스러웠어요. 특히 얼후의 음색은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터키에서 태어난 쿠네잇 예키너는 13년 넘게 플라멩고 기타를 연주했다. 그만의 독특한 누에보 플라멩고 스타일과 현란한 손가락 기술로 유명한 그는 유럽의 수많은 유명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했고 15장이 넘는 앨범에도 참여했다. 1999년 캐나다로 옮겨온 후 그는 두 편의 TV 다큐멘터리 음악을 작곡했고 남서부 온타리오와 키치너-워털루 지역 안팎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션윈의 음악적 역량에 놀랐다고 말했다. 

 

“음악은 정말 경이롭고 아름다웠어요.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졌어요.”

 

그는 또 안무와 무용수의 기량, 무용수와 오케스트라 음악의 완벽한 조화 등 많은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무용수들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어요. 덕분에 매우 즐겁게 공연을 봤습니다. 특히 그들의 동작과 음악은 완벽하게 일치했어요. 이건 정말 피나는 연습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션윈예술단은?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Shen Yun Performing Arts)은 신(神)이 전한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

 

중국에서는 60여 년에 걸친 중국공산당의 통치,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중국전통문화가 거의 파괴됐다. 하지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하늘과 신을 공경하는 사상 등 중화 5000년 문화의 정신적 내포까지 완전히 말살하지는 못했다.

 

2006년 해외에 거주하던 중국 출신 예술가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이라는 비전을 갖고 뉴욕에서 션윈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션윈예술단은 무용단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사회자와 제작진 등 단원 90여명으로 구성된 1개 공연단으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까지 불과 2년 사이, 같은 규모의 공연단 3개로 구성된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션윈예술단에는 국제적인 성악·무용 콩쿠르 수상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음악원 출신 연주자가 다수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세계 5개 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난다.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오르는 션윈예술단은 4월 5~16일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창원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 한국공연 일정

 

대구 수성아트피아
2013년 4월 5일-7일 총4회

 

창원 성산아트홀
2013년 4월 9일 총2회

 

광주 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1일 총2회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3일-14일 총3회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2013년 4월 15일-16일 총3회

 

? 입장권
VV 30만원 | V 20만원 | R 15만원 | S 11만원 | A 8만원 | B 5만원

 

? 웹사이트 및 문의
www.ShenYun.com
1544-8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