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션윈, 2011년 대만 최고 흥행공연

2011년 12월 15일

2011년 4월 21일 션윈국제예술단이 공연을 한 타이베이 국부기념관. (사진=쑹비룽 기자)

2012 미국션윈예술단의 대만공연이 3월 7일부터 타이난(台南)에서 시작된다. 션윈은 작년 대만 8개 도시 44회의 공연을 통해 총 5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2011 공연, 대만 최고의 흥행기록 수립

2011년 션윈공연은 대만에서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 바로 지난 1년간 무대에 오른 공연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것. 이를 가능케 한 힘은 바로 아태지역에서 발생한 단체 티켓 구매였다. 이들이 대만을 방문한 목적은 오로지 ‘세계 최고의 공연’으로 회자되는 션윈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다.

한국, 일본, 홍콩, 뉴질랜드,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및 중국에서 몰려든 관객들은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션윈 마니아’들이었다. 이들 중에는 중국의 정부관리와 기업인들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조용히 공연장을 찾아 공산당의 당문화(黨文化)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정한 중화전통문화의 정수에 감동했다.

대만 전역을 뜨겁게 달군 ‘션윈 열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이 앞다퉈 5000년 중화전통문화를 부흥시킨 션윈의 놀라운 저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해 미처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2012년 션윈공연이 시작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대만 총통의 축하편지

 

2011년 타오위안(桃園) 첫 공연에 마잉주 총통이 보낸 축하화환. (사진=쑹비룽 기자)

2011년 대만에서의 첫 공연에 마잉주 총통이 축하화환과 함께 “미국션윈예술단 대만 순회공연의 원만한 성공을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이외에도 중앙정부 및 각급 지방정부에서 100여 명의 정치인이 축사를 발표해 션윈공연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미 5년째로 접어든 션윈예술단 대만순회공연은 전통의 5000년 중화문명의 정화를 널리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대만의 많은 엘리트를 공연장으로 흡인했다. 이 중에는 前 부총통 뤼슈롄(呂秀蓮), 前 행정원장(우리나라의 총리에 해당) 셰창팅(謝長廷), 내정부장(內政部長) 장이화(江宜樺), 前 청년보도위원회(?輔會) 주임 왕위팅(王昱?), 前 금융관리위원회 주임 겸 행정원 원사 후성정(胡勝正), 대륙위원회 부주임 가오창(高長), 가오슝(高雄)시장 천쥐(陳菊), 펑후현(澎湖縣) 현장 왕간파(王幹發), 윈린현(雲林縣) 현장 쑤츠펀(蘇治芬) 등 대만 주요 정계 인사들도 포함된다.

이들은 최근 2년간 공연장을 찾아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셰창팅 전(前) 행정원장은 “뭔가 알 수 없는 감동을 느꼈고, 아주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며 “션윈의 무용에는 지친 영혼에 위안을 주는 무엇인가가 있다”며 “션윈 단원들의 표현력이 아주 탁월하다. 정말 신의 운치를 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주민과 항공편으로 공연장을 찾은 펑후현 현장 왕간파는 “이번에 처음으로 션윈을 관람했다”며 “내용이 아주 좋아서 전 주민이 함께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기뻐했다. 그는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첫 번째 프로그램(뭇 신이 주를 따라 세상에 내려오다)이 시작될 때 마치 예전에 그곳에 있었던 것 같은 강렬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 행정원장 셰창팅(왼쪽)과 전 국가정책고문 황스청(黃石城/오른쪽). (사진=량수징 기자)

윈린현장 쑤즈펀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이 정말 훌륭하다”고 감탄하면서 션윈은 무용, 성악, 음악이 결합한 전례 없는 높은 수준의 공연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임이자 현 대만 전통기금회 이사장인 황스청은 공연을 보고 난 후 격양된 목소리로 “션윈은 중국고전문화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이런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돼 정말 즐거웠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위대한 공연을 본 적이 없다. 또 단원들의 복장과 그들의 표현과 재능 등 모든 것이 일류였고, 지금껏 이렇게 높은 수준의 예술을 접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만 각계 엘리트들의 찬사 이어져

저명한 작가 리차오(李喬/왼쪽)와 대만 테너 왕니빈(王倪賓/오른쪽).(사진=대기원DB)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의 의상과 동서양이 조화된 음악에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무대 백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중화전통문화를 완벽히 복원한 션윈은 이미 대만 주류사회 사교계의 유행이 됐다. 이는 매번 공연이 시작되기 전 서로의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션윈은 예술계 인사들에게 영감의 보고가 돼 준다. “기술은 물론이고 예술적으로도 아주 완벽합니다! 아주 완벽해요!” 제10회 대만 국가예술상 문학 부문 수상자이자 총통부 국가정책고문을 역임한 저명한 작가 리차오(李喬)의 말이다. 그는 중국전통문화의 정화가 중공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고 가치관마저 혼란한 지금 션윈이 고전적이고 정통적인 중화문화의 미학을 다시 부흥시키고, 중국문화의 명예를 되살린 것에 대해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찍이 중화민국 제5회 10대 기업 풍운인물로 선정된 훙바오(宏寶) 문화사업단 총재 우진바오(吳金寶) 역시 “션윈예술단은 중화민족의 위대함과 문화의 강대함을 표현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에 대한 최고의 선전이자 대외적인 대표”라고 높이 평가했다.

중앙통신사 사장과 대만 TV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자립만보(自立?報)’ 사장으로 있는 저명한 언론인 후위안후이(胡元輝)는 션윈공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중화전통문화를 전승해 재현한 것에 대해 특별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4년째 션윈공연을 찾은 미국 AIT 가오슝지사장 캉성루(康晟如)는 “젊은 단원들이 비범한 재능으로 소중한 중화전통문화를 아주 우아하게 보존한 것에 상당한 감동을 받았다. 아마 이것이 내가 매년 공연을 보러오는 이유일 것”이라며  즐겁게 말했다.

아태지역 단체관광객 몰려와

원래 2011년 션윈공연은 41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으로 3회 공연을 추가했고 공연을 보고 나오던 일부 관객은 내년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만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홍콩, 뉴질랜드,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및 중국 등지에서도 단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대륙에서 온 한 남성은 션윈을 보고 난 후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감동적이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는데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았다. 언젠가 션윈이 중국에서 공연하게 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국인은 “오늘 션윈공연을 처음 보았다. 션윈 무용수들의 뛰어난 무용실력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말하며 “이런 정상급 공연을 볼 기회가 생겨 정말 운이 좋았고 정말 큰 행운이다.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런 기회는 정말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션윈 열기’ 여전히 진행 중

2010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션윈은 대만 주류사회 전체를 뒤흔들었고, 이런 ‘션윈 열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떤 이는 친구의 추천으로 공연을 보았고, 또 어떤 이는 광고 동영상을 보고 왔지만,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정말 대단하다! 션윈이 언제 또 대만에 온다면 꼭 보러 가겠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 미처 공연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은 다음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어디에 가면 표를 구할 수 있나. 가족과 함께 보고싶다’는 건축설계사 셰(謝)씨. 션윈공연 소개를 듣던 그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올해의 공연을 고대하고 있다.  제2, 제3의 셰씨들이 기다리는 2012년 션윈 월드투어는 2011년 12월 16일 미국 텍사스의 달라스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원문: http://shenyun.epochtimes.com/gb/11/12/12/n34549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