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션윈을 보면 세포가 아름다워지는 듯”

2010년 3월 1일

 

43년 간 탱화를 그려온 화가 신룡(神龍)은 28일 션윈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대구를 찾았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션윈을 봤다는 그는 “션윈은 보석 중에서도 다이아몬드 같은 공연”이라며 “일반이 볼 수 있다는 것이 모두에게 행운”이라고 했다.

 

 

“중국의 사상이 많이 담겨있네요”라며 “일반적인 공연들은 겉모양에만 중점을 두지만, 션윈은 신비로운 색감이나 무대 구성, 안무 속에도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특히 션윈의 색감에 대해 감탄했다. “미술 감독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요. 션윈의 색감은 세파에 찌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평소에 이익을 위해 다투고 돈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션윈을 보면 그런 나쁜 생각들이 씻길 것 같아요.”

 

 

배우들의 유려하고 자유자재한 동작과 음악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아직 션윈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션윈을 보면 세포가 아름다워진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