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김진혁 화가 “대구에서 보기 어려운 대형공연”

2010년 2월 27일

김진혁 화가(리밍 기지)

 

김진혁 화가는 중국 장쑤성 등에서 전시회를 하는 등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 많은 활동을 한다.

 

평소 공연을 자주 본다는 그는 “션윈공연의 색상과 음향, 조명과 음악, 출연진의  동작을 모두 살펴봤는데 그 중 오케스트라가 많이 돋보였습니다. 서양악기와 중국전통악기의 조화는 정말 훌륭했어요. 중국 전통 색감이 물씬 풍기는 영상처리도 놀라웠고요”라고 말했다.

 

션윈예술단이 선보이는 무대에는 중국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와 천상의 세계를 묘사한 무용극도 포함됐다. 이런 무대에 대해 그는 “쉽게 보기 어려운 풍경을 묘사한 작품이 좋았어요. 아득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오래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션윈은 올해로 대구를 삼 년째 찾았다. 그는 “이런 대형공연이 대구에 내려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원만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