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지금까지 본 공연 중 가장 감동적”

2010년 1월 2일

 

공연 규모·횟수 확대 5대륙 투어
미국 시작으로 유럽·아시아 방문

 

미국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이 2010년 전 세계 순회공연 첫 막을 열었다. 2009년 12월 19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벨 오디토리움(Bell Auditorium)에서 순선순미(純善純美)한 무용과 성악 프로그램, 새롭고 다채로운 오리지널작품으로 관객을 만났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은 예술로 승화된 중화신전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심오함에 찬사를 보냈다. 

데크 코펜하버(Deke Copenhaver) 오거스타 시장은 축하 서신을 통해 “오거스타시가 션윈예술단 순회공연지에 선택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며 주최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션윈 공연을 후원한 오거스타 WJBF TV방송국의 마케팅 책임자 로봇 피펀도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공연 협찬을 결정하게 된 이유로 “션윈이 순정하고 고전적인 중국문화의 재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피펀은 “더 없이 환상적이고 순수한 공연이다. 인류에게 커다란 교육적 의의가 있다. 단원들의 연기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장에서 생생한 음악을 들려준 오케스트라가 인상깊었다”며 “중국과 서양의 장점을 이처럼 잘 결합한 악단의 연주는 처음이다. 오케스트라와 단원의 연기는 진주와 옥이 한데 모인 듯 출중하고 멋졌다”고 덧붙였다.

 

오거스타시 관객모습(사진=대기원)

 

공연 후 열린 VIP 리셉션에서 에드 라킨(Ed Larkin)대령은 군부에서 보내온 감사패를 주최 측에 전달했다.

 

라킨 대령은 “션윈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무대를 통해 중국 문화와 역사를 접한 순간 정말 믿기 어려웠다. 단원의 몸짓과 무대 연출이 환상적이었으며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 또한 감명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중국의 역사는 서양보다 길다. 중국에 비하면 우리는 아직 젊은 나라에 불과하다. 평생 중국 문화를 배우고 싶다. 그래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 고 말했다.

오거스타 공연을 마친 션윈예술단은 미 남부지역 최대 도시인 휴스턴 존스 홀(Jones Hall)을 찾았다.

 

12월 21일~ 23일까지 열린 3회 공연은 매회 만석을 이루었고 관객의 반응도 뜨거웠다. 많은 관객이 “지금까지 본 공연 중 가장 감동적었다”라고 입을 모았고  매회 기립박수로 환호하며 내년 공연을 기약했다.

 

이같은 뜨거운 관객의 반응에 차기 시장 당선자 안니스 파크 휴스턴 시장과 하인빌 홧트 현임 시장은 2009년 12월 21일을 ‘휴스턴 션윈 공연일’로 지정했다.

 

휴스턴 공연을 마친 션윈예술단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7회 공연을 펼쳤다.

 

WJBF TV방송국 마케팅 책임자 로봇 피펀(왼쪽)은 부모님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휴스턴 남부도시 스텐폴드 스쟈스러 시장은 공연 관람후 “정말 황홀했다”며 “몇천 년의 중화문화, 민속 민풍이 눈앞에 선하다. 유구한 문화축적과 역사축적이 가져다주는 깊이 있는 진감은 서방문명에 비할 바 없다. 인류가 어떻게 기원했는지부터 현실 속의 핍박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품격을 갖춘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션윈예술단은 2009년 5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총 315회의 공연을 통해 80여 만의 관객을 만났다. 2010년 션윈예술단은 공연단 규모를 키우고 더 많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션윈예술단의 한 관계자는 “2010년 션윈 공연 규모는 400회가 넘을 것”이라며 “3개 예술단과 3개 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대, 좀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션윈예술단은 한국 공연은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과 대구, 창원에서 열린다.

 

공연 소식은 션윈에술단 공식홈페이지 (www.ShenYunPerformingArts.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고객센터 1644-1390 (www.aimn.co.kr)와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