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중국 5천년을 관통한 아름다움”

2010년 2월 3일

션윈뉴욕예술단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3개 도시 6회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1일 열린 잭슨빌 공연은 션윈예술단이 플로리다에 선사한 마지막 선물이었다. 마지막 공연에서 션윈예술단 테너 훙밍의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중의 심금을 울렸다. 일부 관중은 두 손을 머리 위에 추켜들고 박수를 보냈고 객석에서는 찬사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포트 로더 데일, 세인트 피터스버그, 잭슨빌 3개 도시 8000여 관객이 션윈예술단이 펼치는 순선(純善)순미(純美)한 중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중국 5천년 역사를 관통한 무대를 통해 소수민족의 풍토와 오래된 신화와 전설 그리고 오늘날 중국의 사회현실이 아름다운 무용수의 몸짓과 음악으로 재현됐다. 각기 다른 무대가 펼쳐졌지만 션윈이 선사한 감동은 하나로 이어졌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모든 관객은 감동을 선사한 예술단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찰스마크번니 미국 플로리다주의원

찰스 마크번니(Charles McBurney) 플로리다주의원은 “이것은 정말 특별한 공연입니다. 저도 이 공연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서 아주 영광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공연을 위해 애쓴 모든 단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셸 디피에트로 도렐시의원

미셸 디피에트로(Michael Dipietro) 남플로리다주 도렐시의원은 지인과 함께 지난 27일 포트 로더 데일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흐르는 한 수의 시와 같았어요. 모든 무용수가 하나가 되어 한 몸처럼 움직였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은 정말 아름다운 체험입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짐 존슨 미국 플로리다주 새미널시장(왼쪽 두 번째)은 친구들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짐 존슨(Jimmy Johnson)플로리다주 새미널시장, 보브 마슈스(Bob Matthews)부시장, 토마스 반혼(Thomas Barnhorn)시의원 일행은 29일 가족과 함께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짐 존슨 시장은 션윈 공연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그는 “션윈은 내가 본 공연 가운데 가장 훌륭한 공연입니다. 정말 정교하고 아름다운 장관이에요. 정말 놀랍습니다. 공연에서 느끼는 에너지도 아주 큽니다. 션윈이 새미널시도 방문했으면 합니다”라며 모든 이들에게 션윈공연을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부인과 함께 션윈 공연장을 찾은 예술인 챠즈 메스너(왼쪽)는 “공연 의상이 불가사의 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 촬영사 챠즈 메스너(Chaz Meissner)는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서 “정말 의상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션윈은 빛, 색채의 운용에 있어 그야말로 흠잡을 데 없다”라며 “화면과 색채가 정말 풍부하다”고 말했다. 독특하고 화려한 무대배경도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떻게 이런 스크린을 통해 무대배경과 무대를 결합시켰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선녀들이 천상에서 내려와 무대에 나타나는 장면은 정말 색채와 화면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어요. 제가 공연에서 느낀 것은 바로 ‘아름다움’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그는 “오늘 우리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동으로 공연 내내 눈물을 흘렸다는 린다(왼쪽 첫 번째)는 전직 발레리나이다. 그녀는 “단원들이 공연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때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린다(Linda)는 “공연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공연 내내 울었어요. 첫 프로그램부터 마지막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는 깊은 감동과 진감은 마음속 깊은 곳, 인성의 가장 깊은 부분에 전해졌습니다. 정말로 완벽한 공연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거주하는 린다는 6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다. 어릴 때부터 전업무용수였다는 그녀는 단원들이 공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훈련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제가 가장 감동한 것은 무용수들의 협동정신이었어요. 그들이 춤을 추면 마치 하나가 된 듯 동작이 아주 조화를 이뤘어요. 동시에 올라가고 동시에 내려오는 거죠. 어느 한 무용수를 부각시키지 않은 것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 공연을 마친 션윈뉴욕예술단은 다음 공연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뮤직센터에서 연속 10회 공연을 갖는다. 캐나다 순회공연을 마친 션윈국제예술단은 오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과 창원,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