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문화를 이해할 기회”

2010년 1월 18일

 애틀란타 코브 에너지 공연예술센터

애틀랜타는 미국 민권 운동의 발상지로 그리고 마틴 루터 킹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남북 전쟁 당시 완전히 파괴되고서 잿더미 위에 재건됐다. 애틀랜타는 최근 새로운 도시로 거듭났다. 총 8,480평방 마일에 인구가 5백만 이상이지만 애틀랜타 시가 인정하는 도시면적은 131평방 마일에 불과하다. 그래서 일부 교외 지역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 또는 시의회가 없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이 부분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고 최근 샌디 스프링스(Sandy Springs), 던우디(Dunwoody) 그리고 덜루스(Duluth) 3개의 새로운 도시가 탄생했다. 

월드투어를 시작한 션윈예술단은 지난 15~17일, 애틀랜타 코브 에너지 공연예술센터(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 무대에 섰다. 새로운 3개 도시 시장도 션윈예술단을 환영했다.

에바 갈람보스(Eva Galambos) 샌디 스프링스 시장은 “샌디 스프링스 시민은 션윈예술단을 많이 기다렸다. 션윈예술단이 보여주는 중국 고전문화와 예술은 많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준다. 콥 공연예술센터가 세계 정상급 예술가들의 공연을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켄 라이트(Ken Wright) 던우디 시장도 “션윈예술단은 열정이 느껴진다. 던우디 시민은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덜루스 역시 새로운 도시로 중국문화권 주민이 많이 사는 곳이다. 낸시 해리스(Nancy Harris) 덜루스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션윈의 의상과 음악, 무용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션윈 공연은 문화 교류와 중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칭찬할만한 노력”이라며 “미국과 아시아의 전통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