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공연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2010년 1월 11일

 지난 7일 션윈 공연을 관람한 여배우 시엘스(우)와 보우먼(좌)

 

여배우로 활동하는 시엘스(Ms. Sialls)는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션윈예술공연을 관람했다. 그녀는 “의상이 화려하고 춤 동작이 정확했다고 생각해요. 연기자들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음이 틀림없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황제 궁수’에서 활 쏘는 무용수를 떠올리며 “주 무용수의 표현도 좋았지만 배경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션윈예술단은 동서양의 악기가 혼합된 오케스트라가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씨엘스는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음악이 좋았어요. 예쁘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음악의 깊이가 있어서, 공연 내내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연을 보면서 기도하기도 하고 명상하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공연이 전하는 정신적인 면을 많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라며 웃었다.

씨엘스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보우먼(Mr. Bowman)은 “정말 공연에 몰입했어요. 단원들의 유연한 몸동작과 모두가 하나 되어 작품을 만드는 것에 감탄했기 때문입니다. 스타 한 사람에 초점을 두지 않고 군무(群舞)를 돋보이게 해서 더 웅장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음악은 공연을 보완하면서도 그 깊이를 더해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되게 했어요”라며 “음색이 아름다운 몇몇 악기의 연주를 더 듣고 싶어요”라며 희망사항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