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국제예술단] 하퍼 총리, 캐나다 찾은 션윈에 축하 서신

2010년 1월 3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션윈예술단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 하퍼 총리는 단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면서 예술단이 캐나다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총리실 제공)와 션윈 갈라공연에 보내온 축하서신.

 

하퍼 총리는 이 서신에서 “(예술단이) 중국 5천년 문화를 부흥시킴으로써 화려한 복장, 우아한 무용, 뛰어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 역시 이 시대 최고 수준의 중국전통문화의 성대한 연회를 감상하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제이슨 케니 캐나다 이민부·다문화 장관 역시 축하 서신을 보냈다. 케니 장관은 화인공동체가 캐나다의 문화적 다원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단원들의 무용과 음악은 수백 년전의 가치와 이야기를 보여주며, 훌룡한 유산을 새로운 생명에 전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케니 장관은 또한 션윈공연이 훌륭한 성공을 거둘 것을 미리 축하했다.

 

제이슨 케니 캐나다 이민부·다문화 장관(장관실 제공)과 축하서신

 

션윈예술단 월드 투어는 매년 공연횟수와 방문 도시가 늘어나고 있다. 2007시즌에는 80회, 2008시즌에는 215회, 2009시즌에는 300여회로 늘어났으며, 2010년에는 400회 이상의 공연이 예정됐다. 올해 공연에 참가하는 3개 그룹(뉴욕, 국제, 순회)에는 모두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있어, 음악과 노래, 무용이 한데 어우러진 생상한 현장감을 맛볼 수 있다.

 

그룹은 각각 10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공연은 기세가 웅장하면서도 세밀하고 인류 문화의 풍부한 유산들을 담아내고 있다. 매 시즌마다 독창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공연을 한 차례 관람한 관객들도 새로운 시즌 공연에서 또 한번 중국 5천년 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2010월드투어’ 첫 발걸음을 내딛은 션윈예술단은 1월 6일부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쌍둥이 도시’ 키치너-워털루를 시작으로 오타와-몬트리올-해밀턴-미시소거에서 15회, 3월 25일에서 4월 초순까지 밴쿠버-캘거리-에드몬튼-레지나-위니펙에서 13회, 총 10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