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국제예술단] “열정이 녹아있는 무대”

2010년 1월 19일

캐나다에서 솔리스트 무용수로 활동하는 이사벨 파켓

 

지난 15일 캐나다 몬트리올 윌프리드 펠레티어홀 W(ilfrid-Pelletier Hall)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이 막을 올렸다.

 

고전 발레를 보여주는 ‘Les Grands Ballets Canadiens’의 솔리스트 무용수 이사벨 파켓(Isabelle Paquette)은 무엇인가 놀라운 세계를 처음 접한 아이의 눈으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녀는 “이 공연은 아주 아주 높은 수준의 공연이에요. 무용수들은 정말 열심히 연습했을거예요. 틀림없이!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해야만 이런 수준의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사벨은 션윈을 통해 처음으로 중국 고전무용을 보게 됐다. 그러나 이전에 관대함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준 몇몇 중국 무용가와 작업한 경험은 있다. “중국은 매우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많은 것을 주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들에게 그만큼 주고 싶어요. 우리가 오늘 본 것이죠.”

그녀는 션윈에서 선보인 클래식 벨칸토 창법의 노래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가사를 다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그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행운입니다. 저는 그 목소리를 감상했어요. 훌륭한 성악가가 함께해서 공연이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션윈오케스트라는 션윈오케스트라는 중국 왕조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서양의 음색이 더해져 독특한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그녀는 “음악은 무용에 정말 중요합니다. 무용수가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리듬이 필요하거든요. 션윈 음악가들은 중국 악기로 무용을 잘 살려줬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