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탁월한 안무로 전통문화 전해”

2013년 1월 4일


션윈의 안무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발레리나 엘레나 토카레바 발토빅 (사진=제인 양 기자)



세계적인 프리마 발레리나 알라 오시펜코와 함께 공부했던 발레 교사 엘레나 토카레바 발토빅은 지난 12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의 캘리포니아 센터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작품과 모든 사람이 매우 순정했어요. 기술적으로도 놀라운 작품입니다. 모든 무대를 다 즐겁게 봤어요.”


 


안무가이기도 한 그녀는 무용수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며 “안무가 탁월했어요. 매우 정교하게 중화 전통문화를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션윈 공연의 몇몇 작품에서 무용수들은 중국의 신화와 역사를 춤으로 표현한다. 그녀는 이런 무대의 이야기 전달력이 정말 훌륭했다며 “내용도 매우 좋았어요. 이해하기 쉬워서 굳이 프로그램북을 찾아볼 필요도 없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션윈 공연 중간 무대에 오를 춤과 노래 등을 소개하는 남녀사회자의 재치있는 진행도 그녀에게는 공연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공연의 모든 요소에 대한 그녀의 찬사는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특히 션윈의 디지털 배경화면을 한번 응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놀라웠어요. 정말 대단하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했죠. 저도 이와 비슷한 걸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수제 의상 역시 그녀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색과 아름다운 의상 모두 굉장한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땀이 그 속에 녹아들어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션윈예술단은?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Shen Yun Performing Arts)은 신(神)이 전한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


 


중국에서는 60여 년에 걸친 중국공산당의 통치,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중국전통문화가 거의 파괴됐다. 하지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하늘과 신을 공경하는 사상 등 중화 5000년 문화의 정신적 내포까지 완전히 말살하지는 못했다.


 


2006년 해외에 거주하던 중국 출신 예술가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이라는 비전을 갖고 뉴욕에서 션윈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션윈예술단은 무용단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사회자와 제작진 등 단원 90여명으로 구성된 1개 공연단으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까지 불과 2년 사이, 같은 규모의 공연단 3개로 구성된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션윈예술단에는 국제적인 성악·무용 콩쿠르 수상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음악원 출신 연주자가 다수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세계 5개 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난다.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오르는 션윈예술단은 4월 5~16일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창원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 한국공연 일정


 


대구 수성아트피아
2013년 4월 5일-7일 총4회


 


창원 성산아트홀
2013년 4월 9일 총2회


 


광주 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1일 총2회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3일-14일 총3회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2013년 4월 15일-16일 총3회


 


? 입장권
VV 30만원 | V 20만원 | R 15만원 | S 11만원 | A 8만원 | B 5만원


 


? 웹사이트 및 문의
www.ShenYun.com
1544-8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