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 명예철학 박사 “‘최고의 극치’ 션윈,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김숙희 명예철학 박사 “‘최고의 극치’ 션윈,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김숙희 명예철학 박사(사진=NTD TV)

2017년 2월 11일
김숙희 명예철학 박사(사진=NTD TV)

5천 년 중화문명의 재현을 사명으로 하는 션윈 뉴욕예술단은 지난 10일, 내한공연 세 번째 도시 부산에서 여섯 번째 공연을 열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전하는 감명과 감수, 그리고 인터뷰에 응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이다. 그렇다 해도 이번에 만난 관객은 유난히도 남달랐다.

김숙희 명예철학 박사, 그녀는 필명 '월하'로 활동하는 시인이자 사)충효예 실천연합회 부총재이며, 일본속한국역사시 연구소장과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김 박사는 동행한 지인의 인터뷰를 옆에서 보다가 불쑥 끼어들어 한마디 하겠다고 말해 기자를 당황하게 했다. 그녀의 온몸은 션윈으로부터 받은 감동으로 진감했고 인터뷰 내내 '아름답다'를 수없이 말했다.

그녀는 "4년째죠. 첫해에는 대구, 그다음에는 창원과 울산, 그리고 오늘 드디어 부산에서 봤습니다"라며 자신이 션윈 팬임을 자랑했다. 이어 "션윈은 볼 적마다 너무 아름답고 훌륭하고 의상이나 춤추는 모습들도 너무 아름다워요. 여러 아름다운 장면이 많은데 너무 황홀해서 볼 때마다 거기에 푹 빠져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무용수들이) 춤을 출 때마다 비단 의상들이 너무 아름답게 하늘거리는 모습에 쏙 빠졌습니다. 오늘 너무 아름다워서 보면서 '너무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다' 하면서 작품을 감상했어요"라고 했다. 또한 "예전에는 부채춤에서 부채가 분홍색이었지만 오늘은 노란색으로 단장해 새봄을 알리는 기운이 온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라고도 했다.

김 박사는 "션윈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영광"이라면서 "미안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없어요. 션윈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이 제고될 것 같고 보는 즉시 사상과 정서가 정화될 것 같아요"라며 기대했다. 그녀의 말처럼 많은 관객이 션윈을 통해 의식이 고양되고 정서가 정화, 치유됐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매년 션윈 홍보물을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직접 션윈을 소개한다고 자랑했다. 공연 당일에도 김 박사는 그렇게 션윈을 알린 지인과 함께 공연장에 동행했다. 그녀는 돌아가서 또 많은 이들에게 홍보하겠다고 해 조만간 경력에 '션윈 한국홍보대사'가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케 했다.

끝으로 김 박사에게 션윈을 한마디로 요약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녀는 "최고의 아름다운 공연이고 최고의 극치"라면서 마지막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볼 적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