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됐다.
우리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KF-21은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이 도입할 4.5세대 최첨단 전투기다.
KF-21 보라매는 전장 16.9m, 전폭 11.2m, 높이 4.7m로 최고속도는 마하 1.8, 항속거리는 2,900㎞에 이른다.
21일 시범 비행을 위해 보라매에 탑승한 조종사들. 이날 비행할 기종은 조종석이 2개인 복좌형이다.
우리 기술로 개발된 KF-21 보래매 위용.
비행에 앞서 지상요원들이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다.
이륙 후 멋진 비행을 선보이고 있는 보라매.
KF-21 보라매가 화려한 기동을 선보인 후 서울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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