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중국문명의 부활 ‘션윈’, 4월 5일부터 한국순회공연

2013년 3월 26일

 

전 세계를 순회하며 5000년 중국문명의 부활을 알려 온 션윈(神韻)예술단이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창원을 순회 공연한다.

 

매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런던 로얄 페스티벌 홀,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등 세계 100여개 도시의 최정상급 극장에서 공연해 온 션윈예술단은 작년 링컨센터 15회 연속 매진이라는 놀라운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은 2시간 30분에 걸쳐 중국고전무용을 바탕으로 한 웅장한 군무, 중국 내 50여 개 민족들의 민속무용, 벨칸토 창법의 성악곡 등 다채로운 20여편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000년간 온전히 기록된 중국 문화 속 신화와 전설, 역사, 실화 등을 소재로 탁월한 기량의 무용수들이 최첨단 무대 그래픽과 함께 이루는 연출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된 화려한 의상과 서양의 관현악에 얼후, 비파와 같은 중국 전통악기를 조화시킨 신선하고 독특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또한 예술단의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다.

 

임권택 영화감독은 “2시간 남짓 짧은 시간 안에 5000년 중국문화가 아주 다채롭게 연출되었고, 정말 신운(神韻)이 깃든 것 같은 흥과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특히 무대미술(백스크린)로 표현된 청나라 궁궐의 웅장함과 당(唐)나라 궁녀들의 배경이 된 누대와 정자 등 여러 배경이 아주 훌륭했다”고 소개했다.

 

션윈예술단은?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재미 화인 공연예술단체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Shen Yun Performing Arts)’은 신(神)이 전한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

 

중국에서는 60여 년에 걸친 중국공산당의 통치,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중국전통문화가 거의 파괴됐다. 하지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하늘과 신을 공경하는 사상 등 중화 5000년 문화의 정신적 내포까지 완전히 말살하지는 못했다.

 

2006년 해외에 거주하던 중국 출신 예술가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이라는 비전을 갖고 뉴욕에서 션윈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션윈예술단은 무용단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사회자와 제작진 등 단원 90여명으로 구성된 1개 공연단으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까지 불과 2년 사이, 같은 규모의 공연단 3개로 구성된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션윈예술단에는 국제적인 성악·무용 콩쿠르 수상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음악원 출신 연주자가 다수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세계 5개 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난다.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오르는 션윈예술단은 4월 5~16일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창원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 한국공연 일정

 

대구 수성아트피아
2013년 4월 5일-7일 총4회

 

창원 성산아트홀
2013년 4월 9일 총2회

 

광주 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1일 총2회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2013년 4월 13일-14일 총3회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2013년 4월 15일-16일 총3회

 

? 입장권
VV 30만원 | V 20만원 | R 15만원 | S 11만원 | A 8만원 | B 5만원

 

? 웹사이트 및 문의
www.ShenYun.com
1544-8808

 

(사진제공=션윈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