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작용 보고 급증에 전담인력 600명 추가 고용 [팩트매터]

2022년 04월 11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 주제를 다루기 이전에 알려드릴 게 있는데요.

mRNA 기술의 여러 특허를 갖고 있어 mRNA 백신의 발명자로 알려진 로버트 말론 박사가 ‘EPOCH TV’를 통해 자신을 주제로 한 훌륭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내놓았습니다.

’Headwind 2 – 태풍의 눈 속에 있는 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에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른 인터뷰들보다 훨씬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영상 하단의 상세설명란에 남겨드린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화이자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봅니다.

FDA의 백신 승인을 받은 직후 화이자는 600명의 새로운 직원을 충원했는데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작용 보고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해당 사실은 화이자에 의해 작성됐지만 FDA가 이번에 2차로 공개한 1만 페이지 분량의 문서로 인해 드러난 내용입니다.

법원의 명령이 없었더라면 70년 후에나 공개될 내용이었죠.

저희가 입수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화이자는 부작용 보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경감하기 위한 여러 행동을 취했다”

“여기에는 상당한 기술 향상, 작업 절차 개선 외에도 부작용 사례 데이터를 입력할 직원들 충원도 포함됐다”

얼마나 많은 직원들을 충원했을까요?

화이자가 본 문건을 FDA에 제출한 작년 2021년 1분기 동안 그들은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는 데 대처하기 위해 약 600명의 전일제 근로자들을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600명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인데요.

“2021년 6월 말까지 1,8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