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매니저 프란시스코 바렐라 “정말 즐거운 공연이다”

지난 12일 저녁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프란시스코 바렐라.(사진=NTD TV)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인 유튜브에서 게임 파트너십&플랫폼 글로벌 책임자이자 감독으로 일하는 프란시스코 바렐라는 지난 12일 저녁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공연이 매주 즐겁습니다. 정말 정말 색채도 화려하고요”라고 말했다. 또, 무용수의 유연함과 탁월함에 놀란 그는 “무용수들이 점프하고, 춤을 추는 방식이 인상 깊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션윈은 중국 고전무가 점프나 텀블링 같은 테크닉 뿐만 아니라 자세와 동작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무용체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기쁩니다. 현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룬 무용은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모든 공연이 진심으로 좋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