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지금까지 본 어떤 것과도 다른 스펙터클함”

2010년 1월 3일

미국 샌디에이고=션윈 퍼포밍 아츠 뉴욕 컴퍼니(Shen Yun Performing Arts New York Company)는 샌디에이고 시빅 극장에서 12월 30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12월 30일 샌디에고 시빅 극장 공연에서의 커튼 콜 (사진=지 위안 기자)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관람객 고든 씨는 세계적 수준의 쇼를 보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훌륭했고, 아주 스펙터클했어요. 지금까지 보아온 어떤 것과도 달랐습니다.”

 

고든 씨는 변호사답게 세밀한 시선으로 공연을 봤다고 전했다.
 
“의상, 무용, 무용가들은 그 안에 있었어요. 또,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했는데, 그들이 대단하다는 점이 확연하더군요.” “음악은 다소 낯설었지만 대단한 호소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은 영웅들의 옛 무용담과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들, 재미있는 민담과 설화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공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기에 오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죠. 한 쇼핑몰에서 티켓을 팔고 있는 것을 봤는데, 불현듯 어떤 것인지 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잠깐 TV 홍보물을 봤는데, 쏘옥 들어오더군요.”

 

공연장에 오게 된 사연을 말한 고든 씨는 “무용도 모두 좋았고, 솔로 독창도 출중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무용가들, 떠다니는 듯했다

 

아동 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뱅커 씨와 로페즈 씨도 공연장을 찾았다.
 

뱅커 씨는 “아름다웠어요. 무용가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연출이 정말 볼만했어요.”라고 했고, 로페즈 씨는 “그저 아름답죠. 정말 진짜로 아름다웠어요.” 라고 말했다.

 

뱅커 씨는 “여성 무용가들의 떠다니는 듯한 동작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정말 둥실 떠다니는 것처럼 보였어요. 걷고 있을 때조차 마치 걷는 게 아니었어요. 떠다니는 것 같더라니까요. 그리고 구름들, 구름 춤을 추었을 때… 진짜, 아주 좋았어요.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다.

 

로페즈 씨는 “소프라노도 아름다웠죠. 그녀가 노래 부르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테너, 테너도 아주 아름다웠어요.”

 

뱅커 씨는 얼후 연주에 대해서 “아주 깊이 감명받았어요. 연주자의 손끝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샌 디에이고=알렉스 리 기자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 공연예술단은 샌디에고 시빅 극장(Civic Theartre)에서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공연을 가졌다. 1월 2~7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