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국제예술단] 작곡가 “션윈을 볼 수 있어 행복”

2010년 2월 10일

 

작곡가로 활동하는 블레이크 밀턴

 

지난 2월 6일, 션윈국제예술단 댈러스 마지막 공연이 막을 내렸다. 이틀 동안 열린 세 번의 공연에는 많은 정?재계 인사와 예술계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그들은 션윈이 선보인 순선순미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음악가이자 작곡가로도 활동하는 블레이크 밀턴(Blake Milton)은 댈러스에서는 유명세를 치르는 음악인이다. 모든 종류의 악기를 잘 다루는 밀턴은 텍사스주에서 가장 훌륭한 기타선생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그는 친구 몇 명과 함께 마지막 댈러스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까다로운 음악가의 눈으로 봐도 션윈의 음악은 모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어요. 실수 하나도 없이 정확했죠. 마치 녹음된 음악들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는 “얼후의 연주는 그야말로 최고였어요. 마치 사람이 내는 소리처럼 생동감 넘치고 감동적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연 내내 그는 오케스트라 박스 안에 있는 연주자를 유심히 살폈다. 대부분 화인인 그들의 모습을 본 밀턴은 “그렇게 우수한 음악가들이 중국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아주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비범한 연주를 들을수  있는 우리는 행운아죠. 중공은 마르크스 유의 서방 논리를 숭상하며 도리어 중국고전음악을 파괴하고 또 오랜 전통과 가치를 파괴했어요. 우수한 고전음악과 전통은 인도와 미국에서 꽃을 피우고 있죠. 이것은 정말 가소로운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대스크린 배경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무대배경을 보고 정말 감격했어요. 무대를 통해 천상의 세계는 무엇인가 알게 됐어요. 마음도 맑게 해 주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