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작곡가 “동서양 음악 조화시킨 션윈 음악에서 새로운 영감”

런던 작곡가 “동서양 음악 조화시킨 션윈 음악에서 새로운 영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파누쉬 베자드(Farnoosh Behzad)가 런던 이븐팀 아폴로(Eventim Apollo)에서 션윈을 관람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0.1.18. |NTD Television

2020년 1월 27일

(런던=에포크타임스) 음악은 전 세계 모든 계층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보편적 언어이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다. 미국 공연그룹 션윈(Shenyun)이 세계적인 공연단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음악의 힘이 큰 역할을 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파누쉬 베자드(Farnoosh Behzad)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의 이븐팀 아폴로에서 열린 션윈 공연에 대해 “정말 놀랍다”며 찬사를 보냈다.

베자드는 “사랑스럽다. 아주 훌륭하게 구성됐고, 여러 악기가 마치 하나처럼 연주됐다”며 “매우 접근하기 용이하고 잘 조율된 음악이다. 사랑스럽고,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매우 활기차고, 행복하고, 힘이 넘치는 음악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공연이 재미있고 교육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베자드는 “음악은 때로는 무용단을 위해 연주됐고, 때로는 자체적으로 공연됐다. 그 어느 상황에서도 손색없이 잘 어우러졌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전통 악기가 사용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며 오케스트라의 조합에 대해 “사랑스럽고 아주 좋았다. 서양악기와 동양악기가 모두 한 몫을 하고 있었다. 서구화된 오케스트라와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매우 훌륭하고 현명하게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션윈의 사명은 예술을 통해 중국의 5천 년 전통문화를 되살려 세계와 공유하는 것이다. 전 세계를 순회하는 7개의 션윈예술단은 공연마다 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들의 오리지널 음악은 션윈예술단의 예술감독에 의해 매년 새롭게 작곡되며 서양악기과 동양악기의 독특한 조합을 특색으로 한다.

베자드는 션윈이 그에게 새로운 곡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의 믿음에 따르면, 고대 전통예술은 신성한 존재들에 의해 인류에게 전해졌다. 이런 전통문화 부활을 사명으로 하는 션윈은 신의 존재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춤으로 묘사한다.

무대에서 보여진 이러한 전통은 베자드를 사로잡았다. “그 공연이 시작된 순간부터 나는 기민하게 모든 것을 주시했다. 모든 것을 들으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관찰하고 싶었다. 모든 것을 흡수하고 싶었다.”

그는 공연의 영적인 면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하게 수행됐다”고 느꼈다며 “그 아름다움은 춤을 통해 계속됐고 그 메시지는 춤과 음악에서 함께 나오고 있었다”고 했다.

베자드는 이 쇼의 메시지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인류가 되고, 세상의 일부가 되어 인류를 위해 역량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그는 또 “이 메시지는 모든 사람이 함께 유기적인 삶을 살면서 환경과 모든 것에 많은 기여를 했던 옛날과 매우 흡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 생활에선 ‘관용’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확실히 이 공연은 우리에게 관용을 떠오르게 한다”며 “그것이 이 세상에 변화를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을 생각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션윈의 커튼콜. 런던 이븐팀 아폴로(Eventim Apollo). 2020.1.18.|NTD Television

베자드는 진심으로 션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션윈이 “눈을 즐겁게 한다”며 “내가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배경, 춤, 음악, 그것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 작용한다”며 “그것은 모두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을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2006년 예술단 창단 후 관객 반응을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