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두 살짜리 아기도 정치 수용소로… 북한 최악의 시스템 ‘연좌제’(2부)

(1부와 이어집니다)

– 북중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많은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한편으로는 탈출했다가 강제 송환되는 탈북자들이 있죠.

박연미 씨가 일부 폭로한 성노동 산업도 있고요.

다른 한편으로는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10만 명 정도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 같은데

국경 폐쇄로 인해 비자 만료 등 복잡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남게 됐죠.

거기에 또 외화벌이 이외의 사악한 목적으로 정권이 육성한 IT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분류될 수 있을 텐데요.

요약하자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하지만 일부는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중국을 왕래하던 이들이
중국에 묶이게 됐습니다.

그 실태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