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과학자들이 ‘기후 위기’에 동의한다는 거짓말 [팩트매터]

– 제임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 고마워요, 로만.

– 이 이야기부터 해 보죠.

인터뷰를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하트랜드 연구소’를 모르는 분도 계실 겁니다.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그러죠. ‘하트랜드 연구소’는 시카고 외곽에 본부를 둔 자유시장 정책 연구 단체로

사회가 처한 문제에 대해 자유 지향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자유의 옹호자인 셈이죠.

– 그렇군요.

‘하트랜드 연구소’라고 하니까 저는 농지 관련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농업 관련한 일은 안 하십니까?

– 저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기후 현실주의’를 옹호하고 기후 경고론자에 맞서는 걸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요.

‘하트랜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건 저희가 중서부 시카고에서 시작했기 때문인데

1984년부터 거기서 활동했죠.

처음에는 시카고의 문제에서 시작해 일리노이, 중서부로 범위를 넓혀 나갔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