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과학자가 기후위기에 동의한다고? 과연 그럴까 [트루스오버뉴스]

2024년 05월 22일 트루스 오버 뉴스

오늘은 기후 내러티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전파되는지 살펴보고

소수의 기후 활동가들이 기후 변화 확증 편향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조명해 봅니다.

2013년 5월 16일 버락 오바마는 기후 변화가 실존하고 인간에 의한 것이며, 위험하다는 점에

97%의 과학자들이 동의한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해당 트윗의 주장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97%의 과학자들이 정말로 기후 변화가 실존하며 인간에 의한 것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어디에도 지구 온난화가 위험하다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97%라는 수치가 널리 인용되고 있지만

해당 수치를 얻은 기준은 과학적 명확성이나 정직성을 결여하고 있습니다.

(중략)

‘Inside Climate News’는 기후 내러티브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뉴스거리를 제공하는 기사를 양산합니다.

최근의 폭염, 홍수, 태풍 등에 대해 끊임없이 트윗하고

이러한 전 세계적 자연 현상을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확실한 증거로 제시합니다.

사실을 밝히기 위함이 아니라 대중의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