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량 백신, ’생쥐 8마리’ 전임상으로만 승인 받아 [팩트매터]

2022년 10월 19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보시는 사진은 누군가가 mRNA 코로나 백신을 맞는 장면입니다.

2021년 초로 되돌아가 보면 여러 가지 백신의 접종 의무화가 막 시작이 되고 있던 시점이었는데

2차 접종만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됐고요.

백신 여권 시스템을 가진 국가들을 중심으로 사회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접종받을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둘로 나누는 시스템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저는 일본에 입국하기 위한 요건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두 가지 다른 요건이 있더군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요건과 적어도 3차까지 접종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덜 엄격한 요건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춰봅니다.

우선, 2022년 9월 초, FDA에서는 업데이트된 COVID 부스터샷을 승인했습니다.

변형된 성분에 대해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생략한 채로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죠.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의 기간에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새로운 부스터샷에 대해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백신의 성분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인간이 아니라 쥐에게서 나온 것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맨 처음 나온 백신은 우한에서 유래한 바이러스 성분에 기반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래의 성분은 우한 변이에 기초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돌며 변이를 거듭하면서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를 회피하는 데 훨씬 능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이 개발됐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