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찰용 기구, EMP 공격으로 美 인구 90%가 사망할 수 있다 [팩트매터]

2023년 02월 6일 팩트 매터

바로 어제, 몬태나주 상공에 나타난 중국 공산당의 정찰용 기구의 위협 소식에 전국이 잠을 설쳤습니다.

맞습니다. 미국의 핵무기 일부가 저장되어 있는 몬태나주 상공에서 중공의 정찰용 기구가 갑자기 목격된 것입니다.

이 중국발 정찰용 기구임을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포착된 직후 미 국방부에서 사실을 확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바로 어제 팻 라이더 준장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미국 상공에 떠 있는 고고도 정찰용 기구를 탐지했고 추적 중에 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를 포함해 미국 정부는 계속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 중에 있다.”

현재 기구는 여객기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이동하고 있으며”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군사적, 물리적 위협은 되지 않고 있다.”

그러고는 이런 벌룬이 탐지된 게 처음은 아니라며 안심시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일어난 일을 정리해보면, 중국에서 출발한 기구는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 상공을 지나

캐나다 북서부를 통과해 몬태나주 상공으로 내려왔습니다.

담당 준장의 발표에 따르면 기구 하단에는 정찰에 쓰이는 부품이 탑재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여기까지 기동할 수 있는 동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발표 내용을 들어보시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찰용 기구는 6만 피트 상공에서 떠다니고 있었고요.”

“그 기능에 대해 아주 면밀히 평가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군 사령관들은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물리적, 군사적 위협도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 취재를 나갈 때마다 저는 일부 지역에서 드론을 띄울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드론들에는 연방항공국(FAA) 규정에 따라 비행 가능 구역을 제한하는 기술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