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조력존엄사…‘존엄한 죽음’이란 표현이 가린 현실 [폴아웃]

2024년 03월 10일 에포크TV 오리지널

얀, 안락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 죽음의 문턱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생각납니다.

생의 마지막에 고통을 덜어주기를 바라면서요.

– ‘존엄사’라고 하면 종종 그런 걸 떠올립니다.

하지만 우리 북부 국경에서는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캐나다에서는 2015년 대법원 판결과 입법을 통해

자연사를 앞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의학적 도움을 통해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생겼습니다.

– 그들은 ‘MAiD’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어요.
(MAiD – 의학적 도움을 통한 죽음)

존엄사, 안락사라는 용어는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죠.

정말 이상한 상황이에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