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을 먹을 수 있을까요?” 농부 없이는 식량도 없다 [다큐멘터리] (3부)

2024년 02월 2일 팩트 매터

[2부와 이어집니다]

– 기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토착 식물을 보호하자고도 합니다.

인류의 건강, 토착 동물, 깨끗한 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위한 건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지구 곳곳의 농민들에 대한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합니다.

이는 한 가지 분명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농민들이 없어도 뭔가 먹어야 할 것 아닙니까?

특히 단백질을 말이죠.

– 어쩌면 지금과 같은 식량 생산을 원치 않는 것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감자, 우유, 고기를 생산하고 있지만

정부는 우리가 더 이상 그런 음식을 먹지 않기를 바랄지도 몰라요.

– 그럼 대신 뭘 먹을까요?

– 곤충? 벌레? 모르겠네요.

곤충을 키우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쫓겨난 농민들 가운데 곤충 농장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 아뇨, 없어요.

지금은 소를 키우는 농민이 곤충을 키우고 싶어 한다?

전혀 본 적 없어요.

악몽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소비자 입장에서도요.

저는 곤충은 먹고 싶지 않네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