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 국민들을 복종시키고 노예 수준으로 전락시켜 [팩트매터]

2023년 10월 30일 팩트 매터

지난 몇 년, 특히 2001년 ‘애국법’이 생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미국 상황이 경찰 국가와 점점 더 유사해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생각한 것과는 달리 연방 정부는 풍선처럼 그 규모를 부풀리고 있고

미국민들을 더욱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 회사와 협력해 우리가 말할 수 있고 없는 것을 통제하는 모습이나

국가안보국의 스파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장 없이도 감시를 허용하는 모습이나

외국인첩보원감시법을 악용해 공무원들이 자국민들을 감시할 수 있게 하는 모습이나

FBI가 그 귀중한 자원을 교육 위원회에서 목소리 높이는 학부모들을 추적하는 데 할당하거나

국내에서 테러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정부의 자작극이었다거나

정보 기관 내부의 연방 관료들이 미국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까지

소개해 드린 사례들은 일견 별개의 문제 같지만

우리가 경찰 국가에 살고 있거나 경찰 국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시킵니다.

그런 배경에서

이러한 문제를 폭로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제목은 “경찰 국가”입니다.

미국인의 생활 방식에 가해지고 있는 위협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